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문학동네 시집)(양장본 Hardcover)
안도현 시집
안도현 시인의 일곱번째 시집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아무것도 아닌' 사물들에서 빛나는 의미를 길어올리는 시인 특유의 상상력의 진가를 새삼 확인할 수 있다. 전작을 통해 소담스러운 언어미학과 삶의 소박한 풍경에 대한 섬세한 시선을 선보여온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도 주변의 소소한 자연과 사물들을 재발견하는 또 다른 의미의 지평을 열어보인다. 특히 시집 곳곳에 드러나는 전라도 농촌의 토속 정서는 시인의 기지 넘치는 언어와 만나 능청스럽고 재치 넘치는 해학을 일구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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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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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시인
도둑들
물집
낭만주의
빗소리 듣는 동안
헛것을 기다리며
얼음 매미
사냥
고드름
겨울 편지
그 이름을 알 수 없는
폭설, 그 이튿날
대설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도미
저 풍경
봄똥
이른 봄날
물의 입
입춘
3월에 내리는 눈
꿩이 운다
목련
관계
살구나무 발전소
살구나무가 주는 것들
벚나무는 건달같이
해찰
햇살의 분별력
연초록의 이삿날
나무 생각
내가 저 여린 싸리나무 가지 끝에 날아가 않을 수 없는 이유를 아느냐
등꽃, 등꽃
소낙비
마흔 살
늦여름 저녁
느티나무 여자
장마
석류
개펄에서 놀던 강
가을 산
둘레
구멍
돼지
삶은 감자
늙은 정미소 앞을 지나며
아버지의 런닝구
마당밥
고등어
구멍
눈 오는 밤
성(聖) 아기
깃발
시적인 삶
인민학교 운동장
겨울 나무들한테 배운다
그리운 당신이 오신다니
- 해설 : 살구나무에게서 배운 것 / 김수이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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