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 2막에 희망을 심는 사람
1,370가구를 고치며 배운 사랑과 섬김,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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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한국주거환경협회 소개
집을 고치고, 마음을 밝히고, 희망을 세웁니다
한국주거환경협회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아가는 독거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이 더 따뜻하고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무료 집수리와 나눔을 실천하는 비영리 봉사단체입니다.
곰팡이로 가득한 지하 방, 찬바람이 스며드는 낡은 집, 오랫동안 도배와 장판조차 바꾸지 못한 채 살아가는 이웃들을 찾아가 도배·장판·단열·전기·설비 등 필요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고치는 것은 단지 낡은 집만이 아닙니다.
새 벽지를 바르고 장판을 깔아드리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지친 한 사람의 마음에 다시 살아갈 희망을 심어드리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이제 겨울이 춥지 않겠습니다."
"새집에서 사는 것 같습니다."
집수리를 마친 뒤 들려오는 이 한마디와 환한 미소가 우리가 다시 봉사복을 입고 현장으로 향하게 하는 가장 큰 힘입니다.
지난 17년 동안 수많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복지기관과 행정기관, 그리고 뜻을 함께해 주신 기업들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1,370여 가정에 새로운 희망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일은 어느 한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는 기술을 나누고,
누군가는 시간을 나누고,
누군가는 후원으로 마음을 보태며
함께 희망의 집을 만들어 왔습니다.
집 하나를 고치면 한 사람의 삶이 달라지고,
한 사람의 삶이 달라지면 한 가정에 희망이 생깁니다.
한국주거환경협회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 곳이라면 가장 낮은 곳으로 먼저 찾아가겠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보금자리와 함께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희망의 마음까지 전하겠습니다.
집을 고치는 봉사를 넘어 사람을 살리고 희망을 심는 봉사. 그 길을 한국주거환경협회가
여러분과 함께 계속 걸어가겠습니다.
집을 고치고, 마음을 밝히고, 희망을 세웁니다
한국주거환경협회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아가는 독거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이 더 따뜻하고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무료 집수리와 나눔을 실천하는 비영리 봉사단체입니다.
곰팡이로 가득한 지하 방, 찬바람이 스며드는 낡은 집, 오랫동안 도배와 장판조차 바꾸지 못한 채 살아가는 이웃들을 찾아가 도배·장판·단열·전기·설비 등 필요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고치는 것은 단지 낡은 집만이 아닙니다.
새 벽지를 바르고 장판을 깔아드리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지친 한 사람의 마음에 다시 살아갈 희망을 심어드리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이제 겨울이 춥지 않겠습니다."
"새집에서 사는 것 같습니다."
집수리를 마친 뒤 들려오는 이 한마디와 환한 미소가 우리가 다시 봉사복을 입고 현장으로 향하게 하는 가장 큰 힘입니다.
지난 17년 동안 수많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복지기관과 행정기관, 그리고 뜻을 함께해 주신 기업들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1,370여 가정에 새로운 희망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일은 어느 한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는 기술을 나누고,
누군가는 시간을 나누고,
누군가는 후원으로 마음을 보태며
함께 희망의 집을 만들어 왔습니다.
집 하나를 고치면 한 사람의 삶이 달라지고,
한 사람의 삶이 달라지면 한 가정에 희망이 생깁니다.
한국주거환경협회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 곳이라면 가장 낮은 곳으로 먼저 찾아가겠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보금자리와 함께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희망의 마음까지 전하겠습니다.
집을 고치는 봉사를 넘어 사람을 살리고 희망을 심는 봉사. 그 길을 한국주거환경협회가
여러분과 함께 계속 걸어가겠습니다.
목차
목차
서문
나는 왜 이 책을 썼는가?
PART 1
두 번째 인생, 봉사로 다시 시작하다
제1장 | 평범한 직장인의 은퇴, 새로운 길을 만나다
제2장 | 하나님께서 제게 맡기신 두 번째 인생
제3장 | 왜 하필 집수리 봉사였을까
제4장 | 첫 번째 봉사가 가르쳐 준 것들
제5장 | 집보다 사람을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제6장 | 봉사는 제 삶이 되었습니다
PART 2
희망을 심고, 함께 성장하다
제7장 | 혼자 시작했지만,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제8장 | 봉사는 기술보다 마음이 먼저였습니다
제9장 | 한 사람을 살리는 집, 희망의 보금자리
제10장 | 17년을 함께한 사람들, 든든한 동행
제11장 | 후원은 또 다른 사랑이었습니다
제12장 | 오늘도 우리는 현장으로 갑니다
PART 3
우리가 만난 사람들
삶 속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
그들과 함께 자라난 희망의 이야기
제13장 | 아이들의 웃음이 다시 피어난 집
제14장 | 넘어질까 두려웠던 하루, 손 내밀어 준 사람들
제15장 | 약속은 두 번의 방문으로 지켜졌습니다
제16장 | 햇빛보다 먼저 찾아온 사람들
제17장 | 곰팡이 냄새 대신 희망이 머문 집
제18장 | 사람 사는 집이 된 것, 감사합니다
제19장 | 말보다 깊었던 감사의 눈빛
제20장 | 오래된 흙집에도 희망은 피었습니다
PART 4
지하 방에도 희망은 찾아옵니다
어둡고 낮은 곳일지라도
희망의 빛은 사람을 통해 찾아옵니다
제21장 | 외로운 지하 방에 찾아온 따뜻한 변화
제22장 | 웃음을 잃지 않은 어르신
제23장 | 작은 보금자리에 다시 찾아온 따뜻함
제24장 | 작은 집수리가 전한 큰 위로
제25장 | 지하 방에도 다시 햇살이 들었습니다
제26장 | 곰팡이를 걷어내고 희망을 심다
제27장 | 집은 무너져도 희망은 무너지지 않았다
제28장 | 햇빛 대신 희망이 스며든 집
PART 5
집을 고치며, 사람의 삶을 만났습니다
제29장 | 휠체어가 자유로워진 작은 집
제30장 | 절망의 끝에서 다시 피어난 웃음
제31장 | 검게 그을린 집에 다시 켜진 희망
제32장 | 집을 고쳤더니 마음에도 봄이 왔습니다
제33장 | 아픈 몸을 품어 준 따뜻한 보금자리
제34장 | 곰팡이를 걷어내니 웃음이 피어났습니다
제35장 | 작은 방 하나에 따뜻한 희망을 선물하다
제36장 | 낡은 부엌에 다시 피어난 삶의 온기
제37장 | 아흔셋 어르신의 재봉틀, 오늘도 희망을 잇습니다
제38장 | 다시 꿈꿀 수 있게 된 사람들
제39장 |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 준 따뜻한 집
제40장 | 화재의 상처를 지우고 다시 희망을 채우다
PART 6
세상은 넓었고, 길 위에서 사람을 만났습니다
제41장 | 달리면서 비로소 배운 인생의 속도
제42장 | 함께였기에 결승선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제43장 | 금강산을 달리며 가슴에 품은 특별한 하루
제44장 | 국경을 넘으니 사람이 보였습니다
PART 7
나누며 살았더니, 제가 더 많이 받았습니다
제45장 | 폭염도 멈추지 못한 따뜻한 도시락
제46장 | 사랑의 떡국,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전통
제47장 | 함께 늙어간다는 것, 서로의 손을 놓지 않는 일
제48장 | 인생 후반전에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선물
제49장 | 끝까지 곁을 지켜 준 사람이 진짜였습니다
제50장 | 여든여덟에도 봉사 조끼를 입는 아름다운 이유
제51장 | 햇살보다 따뜻했던 나눔의 하루
제52장 | 인생 후반전, 봉사라는 가장 귀한 선물을 만나다
제53장 |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우리는 나누었습니다
제54장 | 집을 고치러 갔다가 사람의 마음을 만났습니다
제55장 | 장빛나 가수
제56장 | 지구촌 100명과 함께 바라본 더 넓은 세상
PART 8
더 큰 책임을 안고, 그 길을 이어갑니다
한 사람의 믿음이 모여,
더 많은 이웃의 삶을 바꾸는 힘이 되었습니다
제57장 | 모범시민상이 제게 남긴 것
제58장 | 소록도에서 배운 사랑의 의미
제59장 | 국무총리 표창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제60장 | 박형진 자문위원님의 내가 본 김상규 회장
제61장 | 17년 봉사의 기록, 사람과 함께한 여정
PART 9
희망은 계속됩니다
오늘의 작은 나눔이 내일의 희망이 되어,
우리의 이야기는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제62장 | 봉사는 사랑의 다른 이름입니다
제63장 | 작은 손길이 세상을 바꿉니다
제64장 | 새로운 봉사자를 기다립니다
에필로그
희망은 사람을 통해 이어집니다
맺는말
이 책을 하나님께 바칩니다
부록
- 언론 보도
- 한국 주거환경협회 소개
- Before & After 화보
- 봉사 사진 화보
- 감사의 글
나는 왜 이 책을 썼는가?
PART 1
두 번째 인생, 봉사로 다시 시작하다
제1장 | 평범한 직장인의 은퇴, 새로운 길을 만나다
제2장 | 하나님께서 제게 맡기신 두 번째 인생
제3장 | 왜 하필 집수리 봉사였을까
제4장 | 첫 번째 봉사가 가르쳐 준 것들
제5장 | 집보다 사람을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제6장 | 봉사는 제 삶이 되었습니다
PART 2
희망을 심고, 함께 성장하다
제7장 | 혼자 시작했지만,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제8장 | 봉사는 기술보다 마음이 먼저였습니다
제9장 | 한 사람을 살리는 집, 희망의 보금자리
제10장 | 17년을 함께한 사람들, 든든한 동행
제11장 | 후원은 또 다른 사랑이었습니다
제12장 | 오늘도 우리는 현장으로 갑니다
PART 3
우리가 만난 사람들
삶 속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
그들과 함께 자라난 희망의 이야기
제13장 | 아이들의 웃음이 다시 피어난 집
제14장 | 넘어질까 두려웠던 하루, 손 내밀어 준 사람들
제15장 | 약속은 두 번의 방문으로 지켜졌습니다
제16장 | 햇빛보다 먼저 찾아온 사람들
제17장 | 곰팡이 냄새 대신 희망이 머문 집
제18장 | 사람 사는 집이 된 것, 감사합니다
제19장 | 말보다 깊었던 감사의 눈빛
제20장 | 오래된 흙집에도 희망은 피었습니다
PART 4
지하 방에도 희망은 찾아옵니다
어둡고 낮은 곳일지라도
희망의 빛은 사람을 통해 찾아옵니다
제21장 | 외로운 지하 방에 찾아온 따뜻한 변화
제22장 | 웃음을 잃지 않은 어르신
제23장 | 작은 보금자리에 다시 찾아온 따뜻함
제24장 | 작은 집수리가 전한 큰 위로
제25장 | 지하 방에도 다시 햇살이 들었습니다
제26장 | 곰팡이를 걷어내고 희망을 심다
제27장 | 집은 무너져도 희망은 무너지지 않았다
제28장 | 햇빛 대신 희망이 스며든 집
PART 5
집을 고치며, 사람의 삶을 만났습니다
제29장 | 휠체어가 자유로워진 작은 집
제30장 | 절망의 끝에서 다시 피어난 웃음
제31장 | 검게 그을린 집에 다시 켜진 희망
제32장 | 집을 고쳤더니 마음에도 봄이 왔습니다
제33장 | 아픈 몸을 품어 준 따뜻한 보금자리
제34장 | 곰팡이를 걷어내니 웃음이 피어났습니다
제35장 | 작은 방 하나에 따뜻한 희망을 선물하다
제36장 | 낡은 부엌에 다시 피어난 삶의 온기
제37장 | 아흔셋 어르신의 재봉틀, 오늘도 희망을 잇습니다
제38장 | 다시 꿈꿀 수 있게 된 사람들
제39장 |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 준 따뜻한 집
제40장 | 화재의 상처를 지우고 다시 희망을 채우다
PART 6
세상은 넓었고, 길 위에서 사람을 만났습니다
제41장 | 달리면서 비로소 배운 인생의 속도
제42장 | 함께였기에 결승선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제43장 | 금강산을 달리며 가슴에 품은 특별한 하루
제44장 | 국경을 넘으니 사람이 보였습니다
PART 7
나누며 살았더니, 제가 더 많이 받았습니다
제45장 | 폭염도 멈추지 못한 따뜻한 도시락
제46장 | 사랑의 떡국,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전통
제47장 | 함께 늙어간다는 것, 서로의 손을 놓지 않는 일
제48장 | 인생 후반전에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선물
제49장 | 끝까지 곁을 지켜 준 사람이 진짜였습니다
제50장 | 여든여덟에도 봉사 조끼를 입는 아름다운 이유
제51장 | 햇살보다 따뜻했던 나눔의 하루
제52장 | 인생 후반전, 봉사라는 가장 귀한 선물을 만나다
제53장 |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우리는 나누었습니다
제54장 | 집을 고치러 갔다가 사람의 마음을 만났습니다
제55장 | 장빛나 가수
제56장 | 지구촌 100명과 함께 바라본 더 넓은 세상
PART 8
더 큰 책임을 안고, 그 길을 이어갑니다
한 사람의 믿음이 모여,
더 많은 이웃의 삶을 바꾸는 힘이 되었습니다
제57장 | 모범시민상이 제게 남긴 것
제58장 | 소록도에서 배운 사랑의 의미
제59장 | 국무총리 표창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제60장 | 박형진 자문위원님의 내가 본 김상규 회장
제61장 | 17년 봉사의 기록, 사람과 함께한 여정
PART 9
희망은 계속됩니다
오늘의 작은 나눔이 내일의 희망이 되어,
우리의 이야기는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제62장 | 봉사는 사랑의 다른 이름입니다
제63장 | 작은 손길이 세상을 바꿉니다
제64장 | 새로운 봉사자를 기다립니다
에필로그
희망은 사람을 통해 이어집니다
맺는말
이 책을 하나님께 바칩니다
부록
- 언론 보도
- 한국 주거환경협회 소개
- Before & After 화보
- 봉사 사진 화보
- 감사의 글
저자
저자
김상규 1978년 한국개발연구원에 입사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제민간경제협의회를 거쳐 1992년 1월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통합되어 2011년 정년 퇴임 후 계약직으로 5년을 추가 재직하고 2016년 06월에 퇴임했다.
직장생활을 이어가던 중 어려운 이웃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접하면서, 은퇴 이후의 삶을 이웃과 함께하고자 2009년 (사)한국주거환경협회를 설립했다. 이후 독거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집수리와 나눔 봉사에 힘쓰며 삶의 후반전을 봉사의 길에서 걸어가고 있다.
걸어온 길
1978년 한국개발연구원 입사
1989년 국제민간경제협의회 입사
1992년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통합
2016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은퇴
2026년 8월 20일 현재
현 (사)한국주거환경협회 이사장
현 성남시 도시 숲 조성관리 심의위원
현 성남시 분당구청 인사위원
현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현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현 신한 뉴스, 성남 시민신문 고문
현 (사)대한가수협회 성남지부 고문
주요 수상 및 표창
1986년 경제기획원 장관 표창
2016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19년 경기도지사 표창
2023년 성남시 승격 50주년 효행 선행 부문 모범시민상
2024년 국무총리 표창
2026년 1365 자원봉사 6,530시간 인증
2026년 성남시 명예시장 위촉
저자의 한마디
38년 직장생활을 마치고 돌아보니, 제게 남은 가장 값진 것은 직함도 상장도 아니었습니다.
어려운 이웃의 낡은 집을 고쳐드린 뒤 건네받았던 "고맙습니다"라는 한마디와 그분들의 환한 미소였습니다.
이 책은 제가 잘살아왔다고 자랑하기 위한 기록이 아닙니다.
수많은 봉사자와 후원자들이 함께 뿌린 작은 씨앗들이 어떻게 한 사람의 삶에 희망이 되었는지를 남기고 싶어 쓴 기록입니다.
남은 인생도 누군가의 삶에 작은 희망 하나를 심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한 걸음씩 여기까지 왔습니다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회장님은 어떻게 17년 동안 봉사를 계속하실 수 있었습니까?"
그럴 때마다 저는 특별한 비결이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그저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왔을 뿐입니다.
한 번의 봉사가 다음 봉사로 이어졌고,
한 사람과의 인연이 또 다른 사람을 만나게 했습니다.
그렇게 한 걸음씩 걸어오다 보니 어느새 1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돌이켜보면 제 삶은 거창한 성공보다 작은 실천의 연속이었습니다.
집 한 채를 고치고, 한 분의 손을 잡아드리고,
누군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드리는 일이 제 삶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봉사를 시작할 때는 이렇게 오래 이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상을 받기 위해 시작한 것도 아니었고,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위해 시작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어려운 이웃을 보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그 마음 하나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함께하는 봉사자들이 생겼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 생겼으며,
수많은 기관과 기업이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혼자 시작한 봉사가 함께하는 봉사가 되었고,
작은 나눔은 더 큰 희망으로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 1,370여 가구의 집을 수리하며 많은 분을 만났습니다.
독거 어르신도 계셨고,
장애인 가정도 있었으며,
다문화 가정과 한부모 가정도 있었습니다.
집은 모두 달랐지만,
그분들이 바라는 것은 한 가지였습니다.
조금 더 따뜻한 집에서,
조금 더 편안하게 살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소박한 바람을 이루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더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봉사는 저에게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감사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겸손하게 살아가는 법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봉사를 하며
누군가를 도운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걸어온 길을 돌아보니
혼자 걸어온 길이 아니었습니다.
늘 함께 땀 흘려 준 봉사자들이 있었고,
묵묵히 후원해 주신 분들이 있었으며,
언제나 응원해 준 가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셨던 수많은 이웃이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봉사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는 지금처럼 현장을 찾고 싶습니다.
망치를 드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손을 잡아 주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며,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이 되는 삶을 끝까지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제가 걸어온 길이었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걸어갈 길입니다.
직장생활을 이어가던 중 어려운 이웃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접하면서, 은퇴 이후의 삶을 이웃과 함께하고자 2009년 (사)한국주거환경협회를 설립했다. 이후 독거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집수리와 나눔 봉사에 힘쓰며 삶의 후반전을 봉사의 길에서 걸어가고 있다.
걸어온 길
1978년 한국개발연구원 입사
1989년 국제민간경제협의회 입사
1992년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통합
2016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은퇴
2026년 8월 20일 현재
현 (사)한국주거환경협회 이사장
현 성남시 도시 숲 조성관리 심의위원
현 성남시 분당구청 인사위원
현 성남시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현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현 신한 뉴스, 성남 시민신문 고문
현 (사)대한가수협회 성남지부 고문
주요 수상 및 표창
1986년 경제기획원 장관 표창
2016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19년 경기도지사 표창
2023년 성남시 승격 50주년 효행 선행 부문 모범시민상
2024년 국무총리 표창
2026년 1365 자원봉사 6,530시간 인증
2026년 성남시 명예시장 위촉
저자의 한마디
38년 직장생활을 마치고 돌아보니, 제게 남은 가장 값진 것은 직함도 상장도 아니었습니다.
어려운 이웃의 낡은 집을 고쳐드린 뒤 건네받았던 "고맙습니다"라는 한마디와 그분들의 환한 미소였습니다.
이 책은 제가 잘살아왔다고 자랑하기 위한 기록이 아닙니다.
수많은 봉사자와 후원자들이 함께 뿌린 작은 씨앗들이 어떻게 한 사람의 삶에 희망이 되었는지를 남기고 싶어 쓴 기록입니다.
남은 인생도 누군가의 삶에 작은 희망 하나를 심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한 걸음씩 여기까지 왔습니다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회장님은 어떻게 17년 동안 봉사를 계속하실 수 있었습니까?"
그럴 때마다 저는 특별한 비결이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그저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왔을 뿐입니다.
한 번의 봉사가 다음 봉사로 이어졌고,
한 사람과의 인연이 또 다른 사람을 만나게 했습니다.
그렇게 한 걸음씩 걸어오다 보니 어느새 1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돌이켜보면 제 삶은 거창한 성공보다 작은 실천의 연속이었습니다.
집 한 채를 고치고, 한 분의 손을 잡아드리고,
누군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드리는 일이 제 삶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봉사를 시작할 때는 이렇게 오래 이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상을 받기 위해 시작한 것도 아니었고,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위해 시작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어려운 이웃을 보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그 마음 하나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함께하는 봉사자들이 생겼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 생겼으며,
수많은 기관과 기업이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혼자 시작한 봉사가 함께하는 봉사가 되었고,
작은 나눔은 더 큰 희망으로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 1,370여 가구의 집을 수리하며 많은 분을 만났습니다.
독거 어르신도 계셨고,
장애인 가정도 있었으며,
다문화 가정과 한부모 가정도 있었습니다.
집은 모두 달랐지만,
그분들이 바라는 것은 한 가지였습니다.
조금 더 따뜻한 집에서,
조금 더 편안하게 살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소박한 바람을 이루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더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봉사는 저에게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감사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겸손하게 살아가는 법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봉사를 하며
누군가를 도운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걸어온 길을 돌아보니
혼자 걸어온 길이 아니었습니다.
늘 함께 땀 흘려 준 봉사자들이 있었고,
묵묵히 후원해 주신 분들이 있었으며,
언제나 응원해 준 가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셨던 수많은 이웃이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봉사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는 지금처럼 현장을 찾고 싶습니다.
망치를 드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손을 잡아 주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며,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이 되는 삶을 끝까지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제가 걸어온 길이었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걸어갈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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