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돌머리라고(다릿돌읽기)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으며 문단에 나온 동화작가 함영연의 『내가 돌머리라고?』. '돌머리'라는 별명을 가진 소녀 '유라'가, 병원에 계신 아빠가 빨리 퇴원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시험을 잘 보기 위해 벌어지는 사건사고 속으로 아이들을 초대한다. 친구를 놀리기 위해 단점만 보고 별명을 만들기보다는, 장점도 봐서 멋진 별명을 지어주도록 인도하고 있다. 농사일로 한창 바쁜 철이 되었다. 유라네 집도 마찬가지였다. 엄마는 유라가 구구단도 못 외우는 것이 걱정이었다. 그래서 유라 오빠인 혁이를 불러 유라를 가르치라고 타일렀다. 혁이는 호랑이처럼 무서웠다. 하지만 유라가 열심히 공부하도록 도와줬다. 어느 날 아빠가 병원에 입원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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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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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사랑을 마음속 깊이 느껴 보자
유라의 별명은 돌머리다. 구구단도 잘 못 외우고 공부도 못하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돌머리라는 별명이 기분 나쁜 것은 사실이지만 유라는 공부보다 친구들과 노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런데 이런 유라가 변했다. 수업 시간에 구구단을 못 외워서 창피를 당한 뒤부터, 또 몸이 좋지 않아 약을 드시던 아빠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부터 시험을 잘 봐서 아빠를 기쁘게 해 드리겠다고 다짐하게 된 것이다.
유라는 열심히 노력한 결과 노력상이라는 상을 받는다. 옆에서 효과적인 방법으로 도와주는 오빠가 있었기 때문이다. 오빠는 틀린 문제를 거듭 풀어 보게 하면서 문제 푸는 원리를 가르쳐 주었다. 호랑이처럼 무섭기도 하지만 오빠의 마음은 동생을 한없이 아껴 주고 배려한다. 오빠 덕분에 유라는 엄마 아빠를 활짝 웃게 만들 수 있었다.
<내가 돌머리라고?>에는 공부하기는 싫고 놀기만 좋아했던 아이가 열심히 노력을 해서 노력상을 받는 이야기가 나온다. 또한 엄마 아빠를 생각하는 아이의 예쁜 마음과 동생을 생각하는 오빠의 의젓함이 흐뭇하게 담겨 있다.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해 본다면 서로의 고민과 속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훨씬 커질 것이다.
# 친구를 별명으로 부를 때 이왕이면 좋은 점을 찾아서 멋진 별명을 지어 주자.
# 공부를 못한다고 크게 실망하지 말고 잘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보자.
# 노력해서 안 되는 건 없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해 본다.
#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가족에게 사랑을 맘껏 표현해 본다.
▶▶줄거리
구구단을 외우지 못하는 유라는 별명이 돌머리다. 오빠가 그렇게 공부하라고 일렀건만 오빠 눈을 피해 놀기 바쁘다. 어느 날 담배를 많이 피우던 아빠가 약을 먹고 치료를 받아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자 병원에 입원한다. 유라는 아빠를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서 오빠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공부한다. 온 힘을 다해 시험을 본 유라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진다.
목차
목차
오빠는 잔소리꾼
돌머리
정신없는 날
성취도 평가
수학 별표
동그라미 많이 쳐
노력상이 뭐야?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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