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 대왕 오키(내책꽃이)(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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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다 싫다고 하는 오키,
그런데 왜 이렇게 부러울까요?
오리너구리 오구는 찰랑찰랑 마을의 하나뿐인 발명가예요. 친구들에게 필요한 것을 뚝딱 만들어 주었지요. 그런데 처음에는 고마워하던 친구들이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 무리한 요구를 했어요. 오구는 거절하고 싶었지만 그러면 친구들이 화를 낼까 봐 거절하지 못했지요. 오구는 자기 얘기를 잘 들어주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오랜 시간 연구 끝에 자기랑 쏙 닮은 로봇 오키를 만들었지요. 그런데 오키는 뭐든 싫다고만 하네요. 오구는 그런 오키에게 서운했지만 어쩐지 점점 가슴이 뻥 뚫리는 것처럼 시원했어요. 오구도 오키처럼 싫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왜 이렇게 부러울까요?
오리너구리 오구는 찰랑찰랑 마을의 하나뿐인 발명가예요. 친구들에게 필요한 것을 뚝딱 만들어 주었지요. 그런데 처음에는 고마워하던 친구들이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 무리한 요구를 했어요. 오구는 거절하고 싶었지만 그러면 친구들이 화를 낼까 봐 거절하지 못했지요. 오구는 자기 얘기를 잘 들어주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오랜 시간 연구 끝에 자기랑 쏙 닮은 로봇 오키를 만들었지요. 그런데 오키는 뭐든 싫다고만 하네요. 오구는 그런 오키에게 서운했지만 어쩐지 점점 가슴이 뻥 뚫리는 것처럼 시원했어요. 오구도 오키처럼 싫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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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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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하는 용기
찰랑찰랑 마을에는 가시두더지 쏘니와 개구리 삼형제 개굴, 바굴, 시꿀, 거북이 림보, 그리고 오리너구리 오구가 살고 있어요. 오구는 쏘니에게 가시가 아름다워 보일 수 있도록 무지개색 스프레이를, 개구리 삼형제에게는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도록 꾀꼬리 목소리 음료수를, 림보에게는 뒤집히면 친구들이 일으켜 줄 수 있도록 등에 벨을 만들어 주었어요. 그런데 공손하게 부탁하던 친구들이 점점 이것저것 만들어 달라며 아무 때나 찾아와 요구를 했어요. 오구는 친구들이 화를 낼까 봐 거절하지 못했답니다. 여러분도 비슷한 경험이 있지 않나요? 싫다고 말하기가 어렵고 힘든 친구들이 거절하는 용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동화입니다.
깊어진 우정
친한 사이일수록 거절은 어려워요. 거절하는 것도, 거절당하는 것도 서로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어요. 내내 참기만 하던 오구가 결국은 이사를 결정한 것처럼요. 하지만 상대를 비난하지 않고 자신의 기분을 솔직하고 친절하게 전하는 거절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기술이랍니다. 오구는 오키를 통해서 싫다고 말하는 것이 자신을 지키고 관계를 더 발전시킬 수 있다는 걸 알게 돼요. 알고 보니 오키는 좋아도 싫다고 말하는 로봇이었지만 말이에요. 오구는 여태까지 서운했던 속마음을 친구들에게 이야기하지요. 친구들은 몰랐던 오키의 마음을 알게 되고 우정은 더욱 돈독해진답니다.
글×그림의 멋진 호흡
각 동물의 캐릭터를 잘 살린 글과 그림은 읽는 내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이야기가 흘러가며 동물들의 개성이 더 잘 드러나 몰입해 읽을 수 있지요. 내가 오구라면, 내가 쏘니라면, 내가 오키라면 하고 생각하며 읽으면 각자의 마음이 더 잘 보일 거예요. 마지막에 오구의 말을 실어 작가가 이 동화를 쓴 의도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발랄하고 깜찍한 그림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찰랑찰랑 마을에는 가시두더지 쏘니와 개구리 삼형제 개굴, 바굴, 시꿀, 거북이 림보, 그리고 오리너구리 오구가 살고 있어요. 오구는 쏘니에게 가시가 아름다워 보일 수 있도록 무지개색 스프레이를, 개구리 삼형제에게는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도록 꾀꼬리 목소리 음료수를, 림보에게는 뒤집히면 친구들이 일으켜 줄 수 있도록 등에 벨을 만들어 주었어요. 그런데 공손하게 부탁하던 친구들이 점점 이것저것 만들어 달라며 아무 때나 찾아와 요구를 했어요. 오구는 친구들이 화를 낼까 봐 거절하지 못했답니다. 여러분도 비슷한 경험이 있지 않나요? 싫다고 말하기가 어렵고 힘든 친구들이 거절하는 용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동화입니다.
깊어진 우정
친한 사이일수록 거절은 어려워요. 거절하는 것도, 거절당하는 것도 서로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어요. 내내 참기만 하던 오구가 결국은 이사를 결정한 것처럼요. 하지만 상대를 비난하지 않고 자신의 기분을 솔직하고 친절하게 전하는 거절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기술이랍니다. 오구는 오키를 통해서 싫다고 말하는 것이 자신을 지키고 관계를 더 발전시킬 수 있다는 걸 알게 돼요. 알고 보니 오키는 좋아도 싫다고 말하는 로봇이었지만 말이에요. 오구는 여태까지 서운했던 속마음을 친구들에게 이야기하지요. 친구들은 몰랐던 오키의 마음을 알게 되고 우정은 더욱 돈독해진답니다.
글×그림의 멋진 호흡
각 동물의 캐릭터를 잘 살린 글과 그림은 읽는 내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이야기가 흘러가며 동물들의 개성이 더 잘 드러나 몰입해 읽을 수 있지요. 내가 오구라면, 내가 쏘니라면, 내가 오키라면 하고 생각하며 읽으면 각자의 마음이 더 잘 보일 거예요. 마지막에 오구의 말을 실어 작가가 이 동화를 쓴 의도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발랄하고 깜찍한 그림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목차
목차
뚝딱뚝딱! 오구 박사 6 / 하필 그때 번개가 쳐서 14 / 오키의 세상 구경 28 / 얘가 오구, 쟤도 오구? 41 / 까마귀가 된 쏘니 52 / 오키를 없애라고? 67 / 거절이 필요해 77 / 오구의 말 88
저자
저자
혜련
대학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방송 작가로 일했고, 독서 논술도 가르쳤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함께 동화를 읽을 때 무척 행복했습니다. 이제는 어린이들이 깔깔대며 재밌게 읽거나 마음에 두고두고 남는 이야기를 짓고 싶습니다. 『싫어 대왕 오키』는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첫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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