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안 할 거야(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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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호랑이 어흥이는 아기 토끼 깡충이와 친구가 되고 싶었어요. 하지만 무섭게 생긴 어흥이가 무서운 깡충이는 친구가 되고 싶지 않았어요. 깡충이는 어흥이를 계속 피해만 다녔답니다. 어느 날 깡충이 앞에 무서운 늑대가 나타났어요. 위기에 몰린 깡충이는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줄거리]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지 말란 말은 많이 들어왔어요. 겉으로 보이는 반짝반짝한 모습과 속에 간직한 진짜 알맹이는 전혀 다르다고요. 하지만 우린 물건을 고를 때 종종 실수를 하지요. 너무 예뻐서 용돈을 모아 겨우겨우 장만한 캐릭터 지우개. 하지만 막상 써야 할 때 잘 지워지지 않아서 애를 먹었어요. 귀여운 인형이 달린 연필도 샀어요. 하지만 얼마 안 있어 인형은 언제 떨어진지도 모르게 없어졌고, 색깔은 벗겨지고..., 이렇게 속상한 경험 누구나가 있잖아요.
이런 실수는 친구를 사귈 때도 여지없이 저지르지요.
여기 깡충이라는 토끼 녀석이 있어요. 이 친구도 어쩔 수 없이 겉모양만 보고 친구를 평가하고 말았어요. 어흥이라는 이름의 호랑이는 아침저녁으로 마주치는 깡충이와 친구가 되고 싶었지요.
"안녕, 나랑 친구 하지 않을래?"
하지만 깡충이가 보기엔 어흥이는 무섭기만 했어요.
"생각 좀 해 보고."
그다음 날부터 슬금슬금, 깡충이는 어흥이를 피하기 시작했어요. 어흥이는 깡충이의 마음을 돌려 보려고 갖은 노력을 다했지만, 깡충이는 보고도 모른 척 지나가 버렸어요.
어흥이를 피하는 깡충이! 그리고 깡충이가 자기를 피하는 걸 알아 버린 어흥이!
과연 이 두 친구들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줄거리]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지 말란 말은 많이 들어왔어요. 겉으로 보이는 반짝반짝한 모습과 속에 간직한 진짜 알맹이는 전혀 다르다고요. 하지만 우린 물건을 고를 때 종종 실수를 하지요. 너무 예뻐서 용돈을 모아 겨우겨우 장만한 캐릭터 지우개. 하지만 막상 써야 할 때 잘 지워지지 않아서 애를 먹었어요. 귀여운 인형이 달린 연필도 샀어요. 하지만 얼마 안 있어 인형은 언제 떨어진지도 모르게 없어졌고, 색깔은 벗겨지고..., 이렇게 속상한 경험 누구나가 있잖아요.
이런 실수는 친구를 사귈 때도 여지없이 저지르지요.
여기 깡충이라는 토끼 녀석이 있어요. 이 친구도 어쩔 수 없이 겉모양만 보고 친구를 평가하고 말았어요. 어흥이라는 이름의 호랑이는 아침저녁으로 마주치는 깡충이와 친구가 되고 싶었지요.
"안녕, 나랑 친구 하지 않을래?"
하지만 깡충이가 보기엔 어흥이는 무섭기만 했어요.
"생각 좀 해 보고."
그다음 날부터 슬금슬금, 깡충이는 어흥이를 피하기 시작했어요. 어흥이는 깡충이의 마음을 돌려 보려고 갖은 노력을 다했지만, 깡충이는 보고도 모른 척 지나가 버렸어요.
어흥이를 피하는 깡충이! 그리고 깡충이가 자기를 피하는 걸 알아 버린 어흥이!
과연 이 두 친구들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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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어느 날 골목에서, 유치원 다니는 한 아이와 처음 마주쳤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워 웃어 주었습니다. 어른들도 아이와 친구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아이는 나를 피하기 시작했습니다. 집 앞에서 마주쳐도 피하고, 골목에서 마주쳐도 피하고... 아이는 낯선 사람은 피하도록 어른들에게 배운 게 틀림없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 아이와 친해질 수 있을까?
이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어른도 아이와 친구 할 수 있답니다. 부모님 사랑만 받고 성장한 아이보다 이웃 어른들의 고른 사랑까지 받고 자란 아이가 더 세상을 사랑하게 되고 공동체 의식을 갖고 올곧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이 자초한 아이와의 벽은 너무나 두꺼웠고, 어쩔 수 없는 현실로 고착된다면 아이들의 세상은 그만큼 더 작아지게 됩니다.
이 그림책은 그런 문제를 어우르면서, 부끄럼을 잘 타는 소극적 성격의 아이에게 이웃 친구와의 사귐에 대한 두려움과 거리를 없애 주고, 소외된 환경의 또래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게 도와주고, 힘센 사람이 힘 약한 사람의 친구가 되려면 상대를 내 몸처럼 아끼고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걸 알려 줍니다.
- 머리말 중에서 -
어떻게 하면 저 아이와 친해질 수 있을까?
이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어른도 아이와 친구 할 수 있답니다. 부모님 사랑만 받고 성장한 아이보다 이웃 어른들의 고른 사랑까지 받고 자란 아이가 더 세상을 사랑하게 되고 공동체 의식을 갖고 올곧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이 자초한 아이와의 벽은 너무나 두꺼웠고, 어쩔 수 없는 현실로 고착된다면 아이들의 세상은 그만큼 더 작아지게 됩니다.
이 그림책은 그런 문제를 어우르면서, 부끄럼을 잘 타는 소극적 성격의 아이에게 이웃 친구와의 사귐에 대한 두려움과 거리를 없애 주고, 소외된 환경의 또래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게 도와주고, 힘센 사람이 힘 약한 사람의 친구가 되려면 상대를 내 몸처럼 아끼고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걸 알려 줍니다.
- 머리말 중에서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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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우덕현
이 글을 쓰신 우덕현 선생님은 동네 강아지들 사진 찍어주며 놀고, 도서관에서 인문 과학 예술 어린이 등의 책들을 즐겨 읽고, naver와 daum에 올라오는 관심 뉴스 기사에 사건의 의미를 하느님 나라의 관점에서 댓글로 조명하는 새로운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2015년 5월 17일부터 ' 스토리 없는 예수'의 이름으로 올린 칼럼과 시사 에세이들은, 사회 각 분야에서 영감과 상상력과 아이디어 창구로 활용되고 있으며, 뉴스가 지향해야 할 한 방향이다. 2013년에 포토에세이 〈개는 사랑의 등불〉, 2014년에 장편 동화 〈별 티의 소원〉을 우파니(UPANI)라는 필명으로 발표했다. 〈별 티의 소원〉은 출판진흥원 우수콘텐츠 창작 지원 선정 작이다. 2015년에 예수의 말씀을 잠 언화 한 〈스토리 없는 예수〉는, 스토리텔링 컬러링북 〈숲의 동화〉를 발표했다. 〈숲의 동화〉는 대만으로 수출되었고, 대만판(童話森林)이 2015년 8월에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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