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문학과 김우창(양장본 HardCover)
새로운 인문전통의 시작
『한국인문학과 김우창』영문학자, 문명비평가, 문화사가, 문학이론가, 평론가, 철학자로서 인문ㆍ사회ㆍ자연과학을 아우르는 통합적 이해, 가늠하기 어려운 사상의 넓이와 깊이로 ‘한국 인문학의 거인’으로 불리는 김우창에 대한 놀라운 이해와 인문적 제언이 담겨있다. 우리는 왜 김우창을 읽는가에서부터 김우창의 시적감성과 심미적 이성 그리고 김우창의 세계이해와 인간실존의 삶과 마음의 평정을 고루 살핀 저자의 글은, 김우창에 대한 오랜 학습과 아도르노와 벤야민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통과한 저자답게 ‘한글로 쓰여진 가장 복잡한 사유’인 김우창을 쉽고 명료하게 정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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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1) 전공과 세대를 뛰어넘는 영혼의 교감과 진리에 대한 치열한 탐구의 자세가 일구어낸 김우창 읽기와 새로운 인문전통의 모색!
2) 대학 신입생 시절 이후 끝없이 지속되어온, 독문학자 문광훈 교수의 김우창 읽기의 한 결산!
3) 인류보편을 향한 한국인문학의 '울림의 되울림', '재해석의 메아리'를 고대하는 겸허한 열정의 책!
『한국인문학과 김우창』은 '새로운 인문전통의 시작으로서의 김우창 인문학'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철학적 인간학'(최장집)이며 '우리가 기댈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자원'(도정일)인 김우창의 심미적 인문주의는 한국인문학이 우리 사회를 넘어 세계적 환경 속에서 논의될 수 있는 귀한 발판이다. 특히 김우창 교수의 장구한 자기반성과 주체적 성찰이 만들어낸 '인문주의 정치학'과 '구체적 보편성'의 담론과 함께 내면적 초월성과 심미적 자기형성의 기율은 우리 인문학이 세계인에게 자부심을 갖고 내보일 만한 소중한 지적 자산이다. 문광훈 교수의 『한국인문학과 김우창』에서는 '우리시대의 현자'인 김우창 교수의 글과 이론을 사회의 방향과 가치와 기준, 학문공동체의 역할과 공적 담론, 그리고 개인의 감각과 사고와 언어 차원에서 새롭게 조명하고자 한다.
저자는 김우창의 글을 통해 자아와 일상의 깊이, 윤리적 결단을 바탕으로, 구체적 현실의 난파 속에서도 품위 있는 인간적 삶의 가능성을 바로 그 난파된 현실의 비속성 가운데서, 지속적으로 사유해 왔다. 탐구의 정신이자 삶의 양식으로서 김우창에 대해 끝없이 읽고 써온 저자가 오늘의 한국과 세계 인문학의 지평 위에 '새로운 인문전통의 시작'으로서 김우창론(論)을 띄운 것이다.
『한국인문학과 김우창』은 '공감적 성찰과 사유의 기쁨으로서의 김우창 인문학'이다
『한국인문학과 김우창』은 영문학자, 문명비평가, 문화사가, 문학이론가, 평론가, 철학자로서 인문ㆍ사회ㆍ자연과학을 아우르는 통합적 이해, 가늠하기 어려운 사상의 넓이와 깊이로 '한국 인문학의 거인'으로 불리는 김우창에 대한 놀라운 이해와 인문적 제언이 담겨있다. 우리는 왜 김우창을 읽는가에서부터 김우창의 시적감성과 심미적 이성 그리고 김우창의 세계이해와 인간실존의 삶과 마음의 평정을 고루 살핀 저자의 글은, 김우창에 대한 오랜 학습과 아도르노와 벤야민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통과한 저자답게 '한글로 쓰여진 가장 복잡한 사유'인 김우창을 쉽고 명료하게 정리해주고 있다.
『한국인문학과 김우창』은 겸허한 태도로 세계 속에 한국인문학의 '울림의 되울림', '재해석의 메아리'를 고대하는 '열정으로서의 김우창 인문학'이다.
"나의 김우창 읽기가 아무리 절실한 것이었다고 해도 그 절실성이 내 글의 정당성을 보장하지는 못할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인문정신의 퇴행 속에서 저자는 인간에 대한 믿음과 희망의 정신으로 김우창이라는 이정표를 새로운 인문학의 도정 위에 세운다. 더불어 자신의 견해가 다양한 김우창 수용사 중 단지 하나의 해석에 불과할 것이라며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논의들을 기다린다. '읽으면서 자아를 넓히고, 생각하면서 일상의 깊이를 얻으며, 표현하면서 삶의 집을 지어간다'는 저자의 말처럼 『한국인문학과 김우창』은 겸허한 태도로 만든 인문정신의 불꽃이자 김우창을 통해 되살아날 세계 속의 한국인문학을 기대하는 열정의 책이기도 하다.
목차
목차
I. 왜 김우창을 읽는가?
새로운 인문전통의 시작 01 5
자기기율의 자유 020
문학의 동심원적 구조 070
II. 시적 감성과 심미적 이성
시적인 것 - 김우창의 심미성의 근원 095
자기형성의 심미적 윤리 174
심미적 이성의 구조 - 아도르노와 김우창 223
심미적 감성에 대하여 282
한국인문학과 김우창 332
III. 세계-삶-마음-평정
정치와 삶의 세계 345
세계의 풍경과 마음의 평정 350
시민적 개인성과 '절제의 윤리학' 355
사실존중과 평정(平靜) 359
어떻게 인간은 공간에 사는가? 363
심미적 이성 - 탐구의 원리와 삶의 태도 369
세상진단에서 인생살이까지 377
다른 삶에의 초대 381
《체념의 조형 - 김우창 문학선》 편집노트 388
맺음말을 대신하여 인간성의 탐구와 자유 392
저자
저자
『가장의 근심』(2016) 외에, 『구체적 보편성의 모험』(2001), 『시의 희생자 김수영』(2002), 『숨은 조화』(2006), 『김우창의 인문주의』(2006), 『아도르노와 김우창의 예술문화론』(2006), 『교감』(2007), 『렘브란트의 웃음』(2010), 『한국현대소설과 근대적 자아의식』(2010), 『사무사思無邪』(2012), 『페르세우스의 방패 - 바이스의 '저항의 미학' 읽기』(2012), 『가면병기창 - 발터 벤야민론』(2014), 『심미주의 선언』(2015)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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