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가기 싫어요!(또또가 달라졌어요 17)
친구들 앞에서 자기가 얼마나 놀이기구를 잘 타는지 보여주고 싶었던 꼬마 생쥐 또또는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다치고 만다. 평소 다니는 동네 의원이 아니라 큰 병원에 가야 한다는 말에 겁을 먹고 병원에 가지 않겠다며 떼쓰고 우는 또또. 간호사 선생님, 병원에서 진료를 기다리는 다른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차츰 두려움을 이겨나가고, 친절한 의사 선생님에게 치료를 받으며 병원이 무섭지 않은 곳임을 깨닫게 되는 과정이 따뜻한 그림책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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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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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또또는 무사히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
아빠와 여동생 릴리가 시골 할머니댁에 간 날, 또또는 모처럼 엄마를 독차지하게 되어 마음이 들떴어요. 게다가 오늘은 네 맘껏 놀아보라고 엄마가 허락도 해주셨지요. 엄마랑 놀이터에 도착한 또또는 잔뜩 신이 나서 그네도 타고 미끄럼틀도 바람처럼 빠르게 타고 내려왔어요. 이번엔 정글짐을 휙휙 올라가는 또또. 또또를 지켜보는 친구들은 높이 올라간 모습에 겁이 나서 또또에게 조심하라고 이야기해주었어요. 자신만만하게 정글짐을 올라가던 또또는 그만 한쪽 발이 미끄러져 땅으로 떨어지고 말았어요. 그 바람에 발을 다치고 만 또또. 당장 병원에 가야 하지만 또또는 큰 병원에 갈 생각을 하니 너무나 무서웠어요.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떼를 쓰는 또또는 무사히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아이가 병원에 가는 것을 무서워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친구들 앞에서 자기가 얼마나 놀이기구를 잘 타는지 보여주고 싶었던 꼬마 생쥐 또또는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다치고 만다. 평소 다니는 동네 의원이 아니라 큰 병원에 가야 한다는 말에 겁을 먹고 병원에 가지 않겠다며 떼쓰고 우는 또또. 간호사 선생님, 병원에서 진료를 기다리는 다른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차츰 두려움을 이겨나가고, 친절한 의사 선생님에게 치료를 받으며 병원이 무섭지 않은 곳임을 깨닫게 되는 과정이 따뜻한 그림과 함께 펼쳐진다.
아이가 병원에 가는 것을 무서워하고 심하게 거부하는 반응을 보이면 부모는 난감하기 마련이다. 어르고 달래고 그래도 안 되면 혼내가며 아이를 억지로 병원에 끌고 가 진료를 받게 하는 일도 부지기수다. 과연 아이도 안심하고 부모도 편안하게 병원에 갈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은 없을까? 전문가들은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두려움에 공감해주는 일이라고 말한다. 무조건 별거 아니라며 아이의 감정을 폄하하지 말라는 것이다.
?병원에 가기 싫어요!?에는 이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아이의 마음은 어떠한지 잘 보여준다. 이 책을 읽는 유아 독자는 병원에 대해 느끼는 또또의 두려운 마음에 공감하게 되고, 주인공 또또가 두려움을 이겨내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자신이 갖는 공포감도 해소할 수 있다. 부모 역시 이 책을 읽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인공 또또가 두려움을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아이와 함께 보며 실제로 병원이 무서운 곳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 책의 말미에 실린 도움의 글에는 아이의 두려움이나 긴장을 달래줄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육아의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전 세계 23개국에서 읽히는 생활습관 동화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
꼬마 생쥐 또또는 엄마, 아빠와 함께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숲에 산다. 또또는 여느 다른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매일매일 유치원에도 가고, 다람쥐, 병아리, 오소리 친구들과 장난도 잘 친다. 또또의 제일 친한 친구는 뭐니 뭐니 해도 곰 인형 뚜띠. 또또는 언제 어디서나 뚜띠와 함께이다. 초콜릿을 가장 좋아하고, 장난감은 항상 어질러 놓고, 엄마에게 떼를 쓰다가 혼이 나기도 하는 또또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았다.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꼬마 생쥐 또또의 평범한 일상을 꾸밈없고 친근하게 묘사한다. 쉽고 일상적인 언어와 아이들의 표정이 그대로 살아있는 생생한 일러스트는 보고 또 보게 하는 매력이 있다. 아이들은 꼬마 생쥐의 캐릭터 속에서 자기들의 모습을 그대로 발견하는 즐거움을 갖는다. 동시에 아이들에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한다.
생활습관 동화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바로 이런 방식으로 우리 아이들이 흔히 갖고 있는 문제들에 자연스럽게 접근한다. 전 세계 모든 아이들과 부모들이 보편적으로 함께 겪는, 사소해 보이지만 피해갈 수 없는 생활 속의 어려움들이 꼬마 생쥐 또또의 일상 속에 생생하게 녹아있다.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한번쯤 고민해 보았을 문제들이 시리즈 전권에 걸쳐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잔잔히 그려진다. 아이들은 또또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갖게 될 뿐만 아니라, 부모들은 말 안 듣는 또또를 현명하게 다루는 또또의 엄마를 보면서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점들을 아이들의 입장에서 더욱 친절하게 개선해 나갈 힌트를 얻는다.
바로 이 점 때문에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중국 등 전 세계 23개국에 소개되어 아이들과 엄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꼬마 생쥐 캐릭터는 독일에서는 과자와 음료 광고 캐릭터로 쓰여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탈리아와 미국 등 많은 나라에서 캐릭터 인형으로 판매되고 있다.
양육 콘텐츠 전문 작가 정재은의 실용적인 조언 수록
한국판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의 특별한 점은 시리즈 전권에 EBS에서 오랫동안 육아·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왔던 양육 콘텐츠 전문 정재은 작가의 조언이 실려 있다는 것이다. 한국의 현실에 맞는 자녀 양육법을 연구하는 정재은 작가는 많은 부모들이 효과를 본 성공적인 사례들을 모아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조언들을 친절하게 일러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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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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