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돈벌레가 나타났다
자람이 엄마와 아빠는 자주 싸웁니다. 어느 날, 아빠는 자람이에게 엄마와 헤어지면 어떨 것 같은지 물어봅니다. 서로 좋아하고 행복해서 결혼했을 텐데, 언제부터인가 엄마와 아빠는 서로를 보면 한숨만 짓습니다. 자람이 역시 마음이 불편합니다. 새로 이사한 집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자람이 앞에 돈벌레가 나타나 말합니다. 소원 세 가지를 들어주겠다고요. 자람이는 첫 번째 소원으로 엄마와 아빠가 만나기 전으로 데려가 달라고 합니다. 어쩌면 그곳에서 모두가 불행하지 않을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니까요. 하지만 자람이가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두 사람이 만나고 난 뒤였습니다.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로 돌아간 자람이, 그곳에서 자람이는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요? 자람이가 진짜 바라는 소원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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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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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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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모자란 아이
송충이일까? 지네일까?
서른세 번째 슬픈 아이
이토록 사랑스러운 엄마와 멋진 아빠
돈벌레는 죽이는 게 이나란다
동글동글 열매처럼 예쁘게 생겼네
가로등 아래 흔들리는 두 개의 그림자
알게 될 거야
네가 더는 슬프지 않은지, 행복한지, 내가 지켜볼게
에필로그-돈벌레 이야기
작가의 말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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