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의 근대와 근대극복(양장본 HardCover)
『한국문학의 근대와 근대 극복』은 계몽기 문학, 1930년대 후반과 일제 말 문학에 대한 연구를 담은 책이다. 근대매체의 탄생과 대표 작품으로서 볼 수 있는 당대의 특징, 문학을 둘러싼 당시 사회 양상 등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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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구미의 근대를 추종하는 것이 한국 근대문학의 모습이라는 것에 대한 자성이 일기 시작하면서 구미의 근대 자체에 대한 반성적 질문과 더불어 구미와는 다른 한국의 근대를 천착하게 되었다. 국민국가의 형성이란 틀 내에서 접근되었던 계몽기 문학에 대한 연구는 국민국가에 대한 반성적 성찰에 입각한 새로운 해석으로 옮겨가게 되었다. 또한 일본근대문학의 진로와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간 한국문학의 암중모색을 새로운 시각에서 읽어내는 성과로 이어졌다. 암흑기로 불리면서 연구자의 시선에서 멀리 떨어져 있던 일제 말 문학은 한국 근대문학의 복합성이 가장 민감하게 드러나는 대목으로 부각되면서 근대성의 조명을 받았다. 서구 근대를 넘어서려고 하던 당대의 일련의 노력들에 대한 세심한 관찰은 이전에는 생각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논의를 가능하게 해주었다. 그리하여 1930년대 후반의 문학과 일제 말 문학은 최근 한국문학 연구에서 가장 각광받는 분야로 떠올랐다.
이 책의 1부는 계몽기 문학에 대한 이러한 최근의 성과를 담고 있고, 2부는 1930년대 후반과 일제 말 문학에 대한 최근의 성과를 반영하고 있다.
목차
목차
근대매체의 탄생과 시 언어의 분화최현식 대한매일신보 독자투고시의 경우
대한매일신보의 이중판본 정책과 근대어 형성최현식계몽가사(歌辭)를 중심으로
만세보와 부속국문체 연구김영민
혈의 누와 모란봉의 거리김재용이인직의 개작의식과 정치적 입장의 상관성
대한민보의 문체상황과 독자층에 대한 연구김재영
근대 유학생 잡지의 문체와 한글체 소설의 형성 과정김영민 여자계를 중심으로
1910년대 매일신보 소설 문체의 변화와 독자의 형성과정양문규
1910년대 이광수와 나혜석 문학의 대비적 고찰양문규
2부 한국문학과 근대극복
중일전쟁 이후 일제의 언어 정책과 한국문학인의 대응김재용
김동리와 조선적인 것한수영일제 말 김동리 문학사상의 형성 구조와 성격에 대하여
'재만(在滿)'이라는 경험의 특수성한수영정치적 아이덴티티와 이민족의 형상화를 중심으로
이찬 시의 낭만성과 비극성유성호
임화 시에서 '청년'의 의미와 역할김신정
일제 말기 임화의 문학비평과 이중과제론하정일
순수문학 논쟁을 다시 읽는다하정일김환태와 이원조를 중심으로
저자
저자
김영민 연세대학교 교수
양문규 강릉대학교 교수
하정일 원광대학교 교수
김재용 원광대학교 교수
한수영 동아대학교 교수
김재영 연세대학교 강사
유성호 한양대학교 교수
김신정 인천대학교 교수
최현식 경상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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