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양장본 HardCover)
채수영 에세이
채수영 에세이 『변명』. 이 책은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 사람, 문학, 은퇴 등을 주제로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과 교훈을 전달한다. 담담하고 사색적인 문장들이 인생의 근원적인 물음에 답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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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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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기를 보여주는 일에는 주저할 것이다. 왜냐하면 감추고 싶고 또 저장함으로써 안도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출에서는 누구나 불안, 은폐 혹은 은신에서는 자기를 얼마큼 보호할 수 있다는 본능의 작동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문학은 이런 마음에 배반으로 통하는 진실을 보여주는 결과에 직면한다. 다시 말해서 문학으로의 표현은 결국 자화상을 그리는 작업이고 자기를 철저하게 개방함으로써 진실의 숲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문학이 곧 자신을 노출하는 일에 헌신하는 작업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점에서 또 다른 진실 찾기라면 자기 노출에 두려움이 있을 수 없다.
목차
목차
황혼에서
흙에 대한 단상
초록 세상
푸른 나무 아래서의 명상
시골 살기
새들의 무게
사람 냄새
봄날의 단상
겨울을 살아가는 새
눈이 내리는 날의 소나무
사는 일에 대한 명상
앙상함의 철학
산에 오르기
야채 키우기
제2부 몰두(沒頭)
술
몰두(沒頭)
내가 사는 것은
글과 인격
사람 사귀기
며느리
고향
소요(逍遙)처럼
손자
가족여행
제자
술을 마시며
감기
집짓기
자식
제3부 문학병
한국문학의 짐 지기
책
시인으로 살기
시 쓰는 습관
서재
다시 서재(書齋)
문학의 임무
문학병
문학꾼들에게
문학 도제(徒弟)의 문제
변명
글쓰기의 꼴불견
글 공장
환경과 글
글은 자기를 쓰고, 자기만큼 쓴다
글쓰기와 직업
바람으로 지나온 나의 문학
글쓰기의 변명
제4부 은퇴
합격
후배
자식에 대한 단상
자살의 권리
은퇴
어르신
의미 찾기
박사
나의 문예창작과 시대
등단
대학교수생활
노시인의 아들 죽음
추억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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