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무렵의 구두 한 켤레(시와사람 서정시선 32)(양장본 HardCover)
이세진의 시집 『저녁 무렵의 구두 한 켤레』.생명성의 등가를 인간과 같은 소중한 가치로 인식하며 고통 속에서 생명이 잉태됨을 내밀하게 보여준다. 가족에 대한 연민, 모성성이 펼쳐지는 시어 속에는 타인을 울리는 서정이 담겨 있다. 다양한 체험이 녹아 있어 연륜과 진정성을 엿볼 수 있으며 고향, 내면의 자신을 성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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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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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1 저녁 무렵의 구두 한 켤레
저녁 무렵의 구두 한 켤레
육순의 바람
허무한 생
공사판 노가다
하늘에 뜬 접시 하나
그때가 좋았다고
내 몸이 아니다
내가 파는 무덤
상처의 깊이를 채우려면
물 끊이는 이유
눈치보기
육십 고개에서
관절 앓는 소리
브레이크 없는 세월
꽃상여
소금자루 속의 흰 고래
이명
뒷주머니 혀
저승보다 좋다는 이승
2 꽃진 자리
꽃진 자리
온기
신생아의 결의
피 같은
깨어진 거울
마음의 문을 닫다
슬픈 짐승의 꼬리
흐린 밤의 보름달
태양은 비추기 않았다
홍시
비슬산 참꽃
비슬산의 전설
참꽃
술꽃
눈 오는 날
버들강아지
베르미 마을
물
나는 네 다리를 가졌다
육중한 다리 하나
비움과 채움
3 개구리 울음
개구리 울음
소나무의 고이
토룡, 작약을 키우다
어느 오월
내원동 생각
장마철 버드나무
가을바람
벌레 아파트
고로쇠와 한 몸 되다
홍시
새벽 강가
행간에 씨앗 하나
쇠죽 끊일 때
거울
대웅전 부처님
날아오는 그대 목소리
눈물
당신
달 그리고 별
달 밝은 가을 밤
4 어머니의 발
어머니의 발
어머니의 훈시
찔레꽃 핀 길
항아리
어머니의 등
어머니 칼국수
외할머니의 반지
유혹에 빠진 집안 할아버지
보석 같은 알맹이들
달반지
도깨비 이야기
가을 새벽 고향길
남포 불빛
오십 원 동전 속의 벼 이삭
고향집의 아침
바람 부는 날
귀향
요령잡이 선소리
진밭골 가던 날
아내의 브래지어
해설 실존과 생명성 탐구, 그리고 가족애/강경호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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