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새끼여서 눈이 시리다(시와사람 서정시선 38)(양장본 HardCover)
이덕수 시집
이덕수 시집『달이 새끼여서 눈이 시리다』는 인생론적 체험을 풍경과 상처라는 주제의 시편들을 통해 보여준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슬픈 낱말의 부화', '자귀 꽃이 되고 싶다', '빗소리에 부서지다', '비 내리면 날 생각하는 걸 안다', '처음을 네 살을 만지는 것 같이', '나비의 심장' 등 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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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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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슬픈 낱말의 부화/ 자귀 꽃이 되고 싶다/ 빗소리에 부서지다/ 비 내리면 날 생각하는 걸 안다
처음을 네 살을 만지는 것 같이/ 나비의 심장/ 내 것이어도 내 것 아닌/ 비오는 날의 문장
몹시 그런 날, 고향/ 7월의 낙타/ 거기까지였다/ 실명한 목련꽃/ 그런 날도 있었지/ 한 뼘 바다
맨드라미 입술/ 먼 날의 안개가 울 때/ 네 살이 내 것일 때/ 내게 처음 같은 달/ 입안의 변명
2
시인일기 1/ 시인일기 2/ 시인일기 3/ 시인일기 4/ 시인일기 5/ 울음의 처음과 마지막/ 오래된 먼지, 우울 떼들
대못 박고 싶은 봄날 밤/ 슬픈 잠의 지도 끝/ 아프도록 슬프지 않을 가슴앓이/ 전갈자리별/ 봄 산에 죽으리라고
달의 새기들/ 내 몸속의 상념/ 꽃 속의 민박/ 내 눈물이 슬프지 않다고 말한다/ 이유 있는 꽃말
너 같은 유순한 안개/ 억 만 광년 전에 한 말/ 눈물 화석
3
아픈 너를 손잡고 간다/ 내 몸의 적막/ 꽃뱀, 느티나무 숲에서/ 꽃병에 꽃들, 참 많은 생각에
이별은 간이역에서 멈추지 않는다/ 지금은 아물지 못한 시간/ 대나무의 진실/ 그해, 겨울 폐교/ 마을이 팔렸다
6월 갯벌/ 불량공기/ 여름 산천 적막/ 몽돌과 푸른 연어에게/ 외면한 수 없는 그림 한 장/ 별들이 침묵을 깨다
두발로 걸어 다니는 여우/ 허허 했다/ 새가 흘리고 간 풍경/ 사소한 것으로 사랑했다/ 쇠뿔에 책을 걸다
눈물 닳아진 고백
발문 자아동일성 회귀로서의 비극적인 사랑/ 송수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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