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향을 팔지 않는다
김영태 시사칼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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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학생 때도 그랬지만 여전히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는 ‘재주부리지 않고 글을 쓰는 재주’를 지녔다. 그건 그가 재주부리지 않고 사는 재주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그가 말한 바와 같이, 말의 속과 겉이 다르고 의식과 표현이 서로 어긋나면 글이 삿되게 마련인데, 그의 글은 그런 글과는 거리가 멀다. 또한 그의 글에서는 등불냄새가 난다. 풀르타크영웅전에 나오는 말더듬이 웅변가 데모스테네스가 당대의 천재 웅변가들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등불냄새 나는 웅변을 했기 때문이다. -金珉煥(고려대 미디어학부 명예교수)
그의 글에는 언제나 깊이가 있었습니다. 옛 고사를 인용하되 그 속에 담긴 성현들의 지혜를 생각하게 하고 우리 삶에 잘 접목시켜 주기도 했습니다. 오랜 세월 그런 언론의 외길을 걷고자 끝없이 다짐하고 또 다짐했을 김영태 주필의 지난했던 노정에 격려를 전합니다. 그의 성찰과 고민, 지혜가 고스란히 스며있는 다양한 글들이 과거를 일깨운 시대의 지표가 되었듯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지침이 되고 길잡이가 되어줄 것을 기대하고 확신합니다. -장인균(SRB 무등일보 대표이사)
33년이라는 세월동안 오롯이 신문기자로 살아 온 완숙된 언론인의 경륜과 식견이 쌓아 올린 빛나는 글탑이다. 김 주필의 약수터 칼럼에는 그가 주유하는 세상만사가 1100자 내외로 압축되면서도 촌철살인의 명쾌함으로 그려진다. 그가 신화와 역사를, 격언과 사자성어를 소환할 때마다 역사와 신화가 마법처럼 오늘을 살아 내일의 창을 열고, 격언과 사자성어는 현실의 빗장을 푸는 쇳대가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조영석(전 무등일보 편집국장)
그의 글에는 언제나 깊이가 있었습니다. 옛 고사를 인용하되 그 속에 담긴 성현들의 지혜를 생각하게 하고 우리 삶에 잘 접목시켜 주기도 했습니다. 오랜 세월 그런 언론의 외길을 걷고자 끝없이 다짐하고 또 다짐했을 김영태 주필의 지난했던 노정에 격려를 전합니다. 그의 성찰과 고민, 지혜가 고스란히 스며있는 다양한 글들이 과거를 일깨운 시대의 지표가 되었듯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지침이 되고 길잡이가 되어줄 것을 기대하고 확신합니다. -장인균(SRB 무등일보 대표이사)
33년이라는 세월동안 오롯이 신문기자로 살아 온 완숙된 언론인의 경륜과 식견이 쌓아 올린 빛나는 글탑이다. 김 주필의 약수터 칼럼에는 그가 주유하는 세상만사가 1100자 내외로 압축되면서도 촌철살인의 명쾌함으로 그려진다. 그가 신화와 역사를, 격언과 사자성어를 소환할 때마다 역사와 신화가 마법처럼 오늘을 살아 내일의 창을 열고, 격언과 사자성어는 현실의 빗장을 푸는 쇳대가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조영석(전 무등일보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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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필자의 변 - 풍파에 맞서 기개를 잃지 않으려 쓴 글 김영태 · 6
추천사 - 재주부리지 않고 글 쓰는 재주 김민환 · 8
추천사 - 다시, 지침이 되고 길잡이가 되고 장인균 · 10
추천사 - 절제의 품격을 잃지 않은 문장 조영석 · 12
제1부 솔베이지의 노래, 그리고 희망
내년 대선을 향한 진정한 '용(龍)'이려면 · 24
하서 김인후, 묵죽도 · 26
이재명 경기지사의 광주 행보 · 28
솔베이지의 노래, 그리고 희망 · 30
5·18 왜곡에 대한 위하력 · 32
코로나 음모론 · 34
변종 코로나 · 36
Too Much and Never Enough · 38
피케티 지수 · 40
굴원(屈原)은 어떠한가 · 42
아베, 야스쿠니 신사 · 46
매카시즘, 불로소득 · 48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 · 50
지구 리셋에 대한 상상 · 52
광주시 '쓴소리위원회' · 54
광장엔 울림이 있다 · 56
4계급 · 58
'던바의 수' · 60
지구라는 행성, 인간 · 62
빼앗긴 봄 · 64
매일생한불매향(梅一生寒不賣香) · 66
코로나19, 코이의 법칙 · 68
AI시대, 모라벡의 역설 · 70
가이아 이론에 따르면 · 74
우한, 힘내라 · 76
아니마/아니무스 · 78
이용섭 시장, '올해의 지방자치 CEO' · 80
수정의 밤 · 82
DJ 이을 리더, 없는가 · 84
'살찐 고양이'조례 · 86
도리불언 하자성혜 · 88
쿠르스크의 비극, 그리고 세월호 · 90
이상 기후의 재앙 · 92
불평등 세습, 검찰 개혁 · 94
제2부 사람을 거울로 삼으라
기부천사 · 98
그녀들의 이야기(Herstory) · 100
우리 안의 '친일(親日)' 프락치 · 102
다시 '징비록'을 회고한다 · 104
그들의 주전장(主戰場) · 106
간상배, 모리배 혹은 토착 왜구 · 108
사람을 거울로 삼으라 · 110
온 숲이 깨어나야 아침이 온다 · 112
'소록도 천사' 노벨평화상 추진 · 114
제 할 일 외면하는 국회 · 116
거짓말, 참말 · 118
5월 다큐멘터리 '김군' · 120
레미제라블 · 122
포인트 니모 · 124
노트르담 대성당 · 126
동귀어진 · 128
표현의 자유, 관용 · 132
훈장(勳章) · 134
세월의 흐름 · 136
세월에 대한 착각 · 138
페르미 역설 · 140
마리안, 개선문 · 142
증오범죄 · 144
깨끗한 손, 훌륭한 국가 · 146
'비움'과 '채움' · 148
'지식의 저주' · 150
호르헤 수도사 · 152
가면을 쓴 사탄? · 154
부모의 사랑, 자식의 효(孝) · 158
수오지심을 알았던 정치인 · 160
생존자 편향의 오류 · 162
'사슴섬' 간호일기 · 164
디케의 눈이 가려진 이유 · 166
망월동 가는 길, 이팝나무 · 168
가이 포크스 · 170
제3부 벌거벗은 임금님
판문점 · 174
평양랭면 · 176
조조(曹操)의 무덤 · 178
언캐니 밸리(uncanny valley) · 180
고르디우(아)스의 매듭 · 182
가성비(價性比) · 184
인연(因緣) · 186
엥겔계수 · 188
벌거벗은 임금님 · 190
가난한 날의 행복 · 192
역린(逆鱗) · 194
권력과 행사 · 196
왕후장상의 씨 · 198
갓 쓴 원숭이 · 202
플랜더스의 개(계·契) · 204
양산보, 소쇄원 · 206
촉견폐일(蜀犬吠日) · 208
'끓는 물 속 개구리' 한국 경제 · 210
반민특위, 그리고 적폐청산 · 212
풍연심(風憐心) · 214
요절가수 김정호 · 216
대한민국의 '마니 풀리테'를… · 218
레짐체인지 · 220
'윤두서를 만나다' · 222
무등산 무돌길 · 226
마한인(馬韓人) 가족 · 228
기회비용 · 230
신의성실의 원칙(신의칙) · 232
그들의 전쟁놀음 · 234
킬링필드, 택시운전사 · 236
명견만리 · 238
방관자 효과 · 240
낙수효과, 분수효과 · 242
아가위꽃 · 244
미필적 고의 · 246
제4부 최고의 선(善)은 물과 같다
호남유배인 기초목록 · 250
시스티나 성당, 그리고 합창단 · 252
마한(馬韓) · 254
증거조작 · 256
사법시험 · 258
플리바게닝 · 260
인간사 새옹지마 · 262
칼의 노래, 그리고 장군 · 264
다산의 『경세유표』 · 266
통곡의 바다 · 268
말과 글 · 270
노무현입니다 · 274
나는 부정한다 · 276
5월, 그날의 노래 · 278
대통령의 낭중지추 · 280
재조산하 · 282
대통령의 지위와 권한 · 284
지니계수 · 286
빅데이터 · 288
백호문학관 · 290
전두환의 후안무치 · 292
때가 되면 천하가 돕는다 · 294
그 향(香)을 팔지 않는다 · 296
최고의 선(善)은 물과 같다 · 298
맹목의 추종자들 · 300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 302
슈퍼리치 · 306
'목포의 눈물' 노래비 · 308
임을 위한 행진곡 · 310
봄날은 간다 · 312
천도(天道)는 있는가 · 314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 316
타림분지 · 318
소설 『담징(曇徵)』 · 320
추천사 - 재주부리지 않고 글 쓰는 재주 김민환 · 8
추천사 - 다시, 지침이 되고 길잡이가 되고 장인균 · 10
추천사 - 절제의 품격을 잃지 않은 문장 조영석 · 12
제1부 솔베이지의 노래, 그리고 희망
내년 대선을 향한 진정한 '용(龍)'이려면 · 24
하서 김인후, 묵죽도 · 26
이재명 경기지사의 광주 행보 · 28
솔베이지의 노래, 그리고 희망 · 30
5·18 왜곡에 대한 위하력 · 32
코로나 음모론 · 34
변종 코로나 · 36
Too Much and Never Enough · 38
피케티 지수 · 40
굴원(屈原)은 어떠한가 · 42
아베, 야스쿠니 신사 · 46
매카시즘, 불로소득 · 48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 · 50
지구 리셋에 대한 상상 · 52
광주시 '쓴소리위원회' · 54
광장엔 울림이 있다 · 56
4계급 · 58
'던바의 수' · 60
지구라는 행성, 인간 · 62
빼앗긴 봄 · 64
매일생한불매향(梅一生寒不賣香) · 66
코로나19, 코이의 법칙 · 68
AI시대, 모라벡의 역설 · 70
가이아 이론에 따르면 · 74
우한, 힘내라 · 76
아니마/아니무스 · 78
이용섭 시장, '올해의 지방자치 CEO' · 80
수정의 밤 · 82
DJ 이을 리더, 없는가 · 84
'살찐 고양이'조례 · 86
도리불언 하자성혜 · 88
쿠르스크의 비극, 그리고 세월호 · 90
이상 기후의 재앙 · 92
불평등 세습, 검찰 개혁 · 94
제2부 사람을 거울로 삼으라
기부천사 · 98
그녀들의 이야기(Herstory) · 100
우리 안의 '친일(親日)' 프락치 · 102
다시 '징비록'을 회고한다 · 104
그들의 주전장(主戰場) · 106
간상배, 모리배 혹은 토착 왜구 · 108
사람을 거울로 삼으라 · 110
온 숲이 깨어나야 아침이 온다 · 112
'소록도 천사' 노벨평화상 추진 · 114
제 할 일 외면하는 국회 · 116
거짓말, 참말 · 118
5월 다큐멘터리 '김군' · 120
레미제라블 · 122
포인트 니모 · 124
노트르담 대성당 · 126
동귀어진 · 128
표현의 자유, 관용 · 132
훈장(勳章) · 134
세월의 흐름 · 136
세월에 대한 착각 · 138
페르미 역설 · 140
마리안, 개선문 · 142
증오범죄 · 144
깨끗한 손, 훌륭한 국가 · 146
'비움'과 '채움' · 148
'지식의 저주' · 150
호르헤 수도사 · 152
가면을 쓴 사탄? · 154
부모의 사랑, 자식의 효(孝) · 158
수오지심을 알았던 정치인 · 160
생존자 편향의 오류 · 162
'사슴섬' 간호일기 · 164
디케의 눈이 가려진 이유 · 166
망월동 가는 길, 이팝나무 · 168
가이 포크스 · 170
제3부 벌거벗은 임금님
판문점 · 174
평양랭면 · 176
조조(曹操)의 무덤 · 178
언캐니 밸리(uncanny valley) · 180
고르디우(아)스의 매듭 · 182
가성비(價性比) · 184
인연(因緣) · 186
엥겔계수 · 188
벌거벗은 임금님 · 190
가난한 날의 행복 · 192
역린(逆鱗) · 194
권력과 행사 · 196
왕후장상의 씨 · 198
갓 쓴 원숭이 · 202
플랜더스의 개(계·契) · 204
양산보, 소쇄원 · 206
촉견폐일(蜀犬吠日) · 208
'끓는 물 속 개구리' 한국 경제 · 210
반민특위, 그리고 적폐청산 · 212
풍연심(風憐心) · 214
요절가수 김정호 · 216
대한민국의 '마니 풀리테'를… · 218
레짐체인지 · 220
'윤두서를 만나다' · 222
무등산 무돌길 · 226
마한인(馬韓人) 가족 · 228
기회비용 · 230
신의성실의 원칙(신의칙) · 232
그들의 전쟁놀음 · 234
킬링필드, 택시운전사 · 236
명견만리 · 238
방관자 효과 · 240
낙수효과, 분수효과 · 242
아가위꽃 · 244
미필적 고의 · 246
제4부 최고의 선(善)은 물과 같다
호남유배인 기초목록 · 250
시스티나 성당, 그리고 합창단 · 252
마한(馬韓) · 254
증거조작 · 256
사법시험 · 258
플리바게닝 · 260
인간사 새옹지마 · 262
칼의 노래, 그리고 장군 · 264
다산의 『경세유표』 · 266
통곡의 바다 · 268
말과 글 · 270
노무현입니다 · 274
나는 부정한다 · 276
5월, 그날의 노래 · 278
대통령의 낭중지추 · 280
재조산하 · 282
대통령의 지위와 권한 · 284
지니계수 · 286
빅데이터 · 288
백호문학관 · 290
전두환의 후안무치 · 292
때가 되면 천하가 돕는다 · 294
그 향(香)을 팔지 않는다 · 296
최고의 선(善)은 물과 같다 · 298
맹목의 추종자들 · 300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 302
슈퍼리치 · 306
'목포의 눈물' 노래비 · 308
임을 위한 행진곡 · 310
봄날은 간다 · 312
천도(天道)는 있는가 · 314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 316
타림분지 · 318
소설 『담징(曇徵)』 · 320
저자
저자
김영태
1961년 광주시 동구 서석동에서 태어나 서석초등학교, 숭의중학교, 서석고등학교(3회)를 졸업했다.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1기)를 졸업하고 1988년 6월 〈무등일보〉 공채 1기로 입사해 33년을 한결같이 한 우물을 팠다.
〈무등일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체육부 등 각 부서의 기자와 차장, 부장, 부국장을 맡아 수많은 취재 현장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크고 작은 사건을 접하며 경험을 쌓은 뒤 부국장을 거쳐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이후 논설실로 옮겨 논설 위원, 논설실장, 논설주간, 주필을 맡아 사설을 비롯해 수많은 시사 칼럼을 써 왔다.
재직 중 광주지방검찰청 시민검찰위원회와 보건복지부 산하 인구협회 '아이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 운동본부' 이사와 의장 등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1기)를 졸업하고 1988년 6월 〈무등일보〉 공채 1기로 입사해 33년을 한결같이 한 우물을 팠다.
〈무등일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체육부 등 각 부서의 기자와 차장, 부장, 부국장을 맡아 수많은 취재 현장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크고 작은 사건을 접하며 경험을 쌓은 뒤 부국장을 거쳐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이후 논설실로 옮겨 논설 위원, 논설실장, 논설주간, 주필을 맡아 사설을 비롯해 수많은 시사 칼럼을 써 왔다.
재직 중 광주지방검찰청 시민검찰위원회와 보건복지부 산하 인구협회 '아이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 운동본부' 이사와 의장 등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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