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말을 하다(오늘의 시와사람 120)
윤예주 시집
윤예주 시인의 시는 자연친화적이다. 특히 꽃을 노래한 시편들이 주류를 이룬다. 은퇴하여 전원에 집을 짓고 정원에 가득 온갖 꽃을 가꾸며 살아가는 시인의 삶이 오롯하게 시 속에 투사되어 있다. 시인이 꽃을 바라보는 시점과 꽃이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이 윤예주 시인의 시 형식을 이룬다. 이른바 ‘꽃시’를 통해 인간의 삶에 대한 통찰과 성찰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꽃이 지닌 문학적 상징으로서의 꽃의 의미를 다양하게 해석한다. 그의 시편들은 자연의 섭리를 깨닫고 인간사의 순리를 끊임없이 발견한다. 이렇듯 꽃을 삶의 전부로 인식하는 시인은 정원에 핀 꽃 하나하나의 이름을 호명하며 존재로서의 가치를 부여한다. 많은 시인들이 꽃을 노래했지만 윤예주 시인의 이번 시집처럼 시인과 시가 동일화시킨 경우를 보지 못했다. 꽃을 노래한 시의 고전이 될 것이 분명하다. -강경호(시인,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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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1 꽃은 시들어도
꽃은 시들어도 · 12
10월, 향기 한 줌으로 · 14
마음을 비우면 · 16
벚꽃 · 17
들꽃의 노래 · 18
아침 정원 · 20
꽃을 사랑한 남자 · 22
거저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 24
금목서꽃이 피다 · 26
노인과 꽃 · 28
부모님 영전에 · 30
내일을 위하여 · 31
다시 생각하며 · 32
이별 · 33
9월에 떠난 사랑 · 34
눈칫밥 · 36
아들아, 힘을 내라 · 38
너는 내 운명 · 40
너를 보내고 · 42
부탁 · 44
창문 너머 노을 사이로 · 46
2 은목서의 사랑
은목서의 사랑 · 48
민들레 사랑 · 49
깽깽이풀꽃 사랑 1 · 50
깽깽이풀꽃 사랑 2 · 51
으아리꽃 사랑 · 52
용담꽃의 꿈 · 53
꽃의 마음 · 54
얼레지와 한 몸이 되다 · 56
등심붓꽃의 편지 · 57
깽깽이의 잔소리 · 58
예춘정가의 아침 · 60
예춘정가의 봄 · 62
그 남자의 꽃밭 · 63
예춘정가 꽃밭에서는 · 64
등심붓꽃의 일상 · 66
어제와 오늘 그리고 · 67
청영을 품다 · 68
5월, 청영마을에는 · 69
청영마을 · 70
청영의 가을풍경 · 71
3 꽃이 말을 하다
꽃이 말을 하다 · 74
용담꽃 · 76
꽃무릇 2 · 78
원추리꽃 2 · 80
안개꽃 · 81
노루귀꽃 · 82
망초꽃 · 83
깽깽이와 돌단풍 · 84
복수초 · 85
복수초야 · 86
노루귀의 춤사위 · 88
담쟁이의 노래 · 89
꽃을 노래한 詩 · 90
내 마음 둘 곳은 · 91
꽃의 운명 · 92
깽깽이풀꽃을 사랑한 이유 · 94
꽃을 사랑한 이유 · 96
꽃이 피던 날 · 98
청노루귀의 운명 · 100
4 봄빛 동산
봄빛 동산 · 102
가을이 오면 · 103
오늘 아침에 · 104
5월의 잔디밭 · 106
6월의 행복 · 108
가을 · 110
11월의 그리움 · 111
가을을 보내면서 · 112
겨울 벤치에 · 114
한파경보 · 116
김장하는 날 · 117
배추밭에서 · 118
단감 맛 · 119
코로나19 · 120
망덕산에서 · 122
언덕 · 124
가짜 · 126
첫눈 오지 않는 밤 · 128
장마, 결국은 화를 내다 · 129
눈부신 아침 뜨락에서 · 130
5 사랑하는 우리 천사들
우리 집은 꽃집 · 132
보름달 · 133
즐거운 물놀이 · 134
겨울잠 · 135
단풍잎 · 136
신발장은 신발의 아파트 · 137
책 · 138
그림을 그리면서 · 139
저자
저자
ㆍ2002년 월간 《한국시》, 계간 《문예운동》 추천 등단
ㆍ시집
『자작나무 숲으로 간 바람』
『바람 부는 언덕에서』
『청영에서 부는 바람』
『禮春停家의 향기』
『꽃이 말을 하다』
ㆍ국무총리, 대통령포상, 홍조근정훈장 및 대한민국국민상과 문학세계문학상, 화순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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