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에 이는 바람(오늘의문학시인선 319)
배정태 시집
배정태 시인의 시집 『적도에 이는 바람』. 옥로문학, 가람문학, 문학사랑 신인문학상을 수상하고 제13회 전국한밭시조백일상 장려상, 제10회 전ㆍ현직 공무원문예대전 행자부장관상 등을 수상해온 저자의 이번 시집은 예민한 감수성에 의해 자신만의 깨달음에 이르고 이렇게 터득한 깨달음을 승화시킨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섬에 동백이 피면’, ‘봄비 속 삼월은 갔다’ 등 경이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들을 모두 5부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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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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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1부 그 섬에 동백이 피면
감자 싹
그 섬에 동백이 피면
길목에 피는 꽃
뭍에서 오는 봄
애린 초봄
봄을 따라 가신 날
첫정 같은 봄비
상처 속의 향기
봄비
초봄
봄비 속 삼월은 갔다
그 사월의 붉은 꽃
삼월 대숲에서
잔설의 계절
찔레꽃
봄밤
흐린 눈에도 봄이
땅내 맡기
잦은 빗속의 모란
3월의 눈
2월산에 오는 봄
청미래 덩굴
여울목
솔가지에 부는 바람
2부 강 따라 가다보면
강따라 가다보면
타는 유월 속에
빈집
밤꽃이 피면
잘린 꼬리의 아픔
속 터지는 연(連)
장마 속에 피는 꽃
흙탕물 쓸고 간
나루
황톳물
칠월 명상
한낮의 소나기
여름날 명상
넝쿨손 무성한 유월
찔레꽃 가뭄
팔월 초입
장마 속에
풍경
유월이 남긴 하늘
태풍 그 후
뻐꾸기 울음
8월이 되면
매미가 우는 도시
아직 입추 전
재촉의 찬비
화합바람 한 솔기
개살구
파도
3부 가을비에 젖은 땅
벽오동 파란 가을
불 지피다
억새꽃
갈대의 변주곡
낙엽 길 가다보면
코스모스
잠시 머물다 가는 길
낙엽의 푸념
푸렁이 사과
낙엽의 다른 약속
아직이란 말
시월이 떠난 날에
마지막 잎새
가을날의 늦은 대화
가을 산에 들다
낙엽 길에서
가을비에 젖는 땅
초가을 불꽃놀이
찢진 날개에 오는 가을
가을 여행
낙엽이 지면
산 너머에 두고 온
비즈가 떠난 자리
늦게 피는 작은 꽃
4부 떠난 곳에 오는 눈
동행의 추억
유턴(u-turn)구간
겨울 산에 들다
미련
첫눈
겨울 밭의 단상
떠난 곳에 오는 눈
겨울 강변길
첫눈
입동(立冬) 전야
말간 벌판길
동지 지난 며칠
피할 수 없는 가위질
5부 매듭 달
적도에 이는 바람
묘비명
석모도(島) 갈매기
애먼 개
맷돌
산길
그대 간다 하거든
남겨진 가지의 눈물
모래시계
아직도 푸른 추억의 강
도심 속의 목화(綿花)
등반
철새가 날다
매듭 달
휴게소
멀건 대낮에 까고 덤벼
연어의 회환(回還)
가짜 닭 장수
망각
세느강 금물결
융프라우(jungfrau joch) 3454m
베니스(베네치아)
시간은 무제로 남고
썰물 뒤 바닷가
자연에서 터득한 돈오(頓悟)의 경지/작품해설 ∥리헌석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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