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는 바람을 즐긴다(문학사랑 수필선 132)
박종국 제12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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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국의 12번째 수필집 『버드나무는 바람을 즐긴다』는 충청도의 젖줄이 ‘금강’의 지류에서부터 금강이 서해바다에 닿기까지의 일체를 수필의 대상으로 삼은 책이다. 박종국 수필가는 충청인의 터전이요, 서정의 보고로서의 금강을 사랑하는 분이다.
[충청의 젖줄 금강은 천리를 내닫는다. 금강은 전라북도 장수의 신무산(895m) 자락 7부 능선 뜬봉샘에서 발원하여, 진안, 무주, 금산, 영동, 옥천, 보은, 청주, 대전, 세종, 공주, 청양, 부여, 논산, 익산, 군산, 서천 장항까지 397.8km 거리로 장장 천 리 길 큰 강이다. 금강유역의 공주, 부여는 삼국시대 백제의 수도였으며 1,300여 년이 흐른 뒤 다시 세종이 행정수도로 발돋움하고 있다. 그간 산이나 섬에만 관심을 두었다가 우연한 계제에 ?비단물결 금강천리 트레킹?을 하면서 금강이 몸살을 앓고 신음하고 있는 것을 보았고 금강을 눈여겨보게 되었다.]고 밝힌다. 금강 주변의 자연과 삶을 수필로 빚어낸다.
‘비단강(錦江 금강)이 궁금하거든, 금강을 어떻게 노래했는가 궁금하거든, 박종국의 12번째 수필집 『버드나무는 바람을 즐긴다』를 읽으면 될 것이다. 축축 늘어진 수양버들도 바람이 불어야 흔들리고, 이 바람을 즐겨야 아름다운 것이다.
[충청의 젖줄 금강은 천리를 내닫는다. 금강은 전라북도 장수의 신무산(895m) 자락 7부 능선 뜬봉샘에서 발원하여, 진안, 무주, 금산, 영동, 옥천, 보은, 청주, 대전, 세종, 공주, 청양, 부여, 논산, 익산, 군산, 서천 장항까지 397.8km 거리로 장장 천 리 길 큰 강이다. 금강유역의 공주, 부여는 삼국시대 백제의 수도였으며 1,300여 년이 흐른 뒤 다시 세종이 행정수도로 발돋움하고 있다. 그간 산이나 섬에만 관심을 두었다가 우연한 계제에 ?비단물결 금강천리 트레킹?을 하면서 금강이 몸살을 앓고 신음하고 있는 것을 보았고 금강을 눈여겨보게 되었다.]고 밝힌다. 금강 주변의 자연과 삶을 수필로 빚어낸다.
‘비단강(錦江 금강)이 궁금하거든, 금강을 어떻게 노래했는가 궁금하거든, 박종국의 12번째 수필집 『버드나무는 바람을 즐긴다』를 읽으면 될 것이다. 축축 늘어진 수양버들도 바람이 불어야 흔들리고, 이 바람을 즐겨야 아름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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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수필가 박종국은 11권째의 수필집을 발간하고, 2018년 1월에 12수필집 『버드나무는 바람을 즐긴다』를 발간하였다. 그는 스스로 '버드나무'에 자신을 의탁하였듯이, '금강'에도 자신의 삶과 지향을 의탁한다. 그리하여 스스로 금강의 물이 되어, 금강의 발원지 '뜬봉샘'에서부터 시선을 하류로 옮긴다. 그 사이사이에서 만나는 자연과 이웃의 삶을 감동적인 수필로 빚는다.
이때 만나는 중요 매체가 바람이다. 바람의 속성을 이렇게 설명한다. [시도 때도 없이 바람이 불어온다. 때로는 아주 세찬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은 길목에 장애물이 있어도 피하거나 돌아가지 않고 늘 정면 돌파한다. 그러다 보니 피할 수 없는 풀이나 나무가 피해를 많이 입는다. 웃자란 풀이 꺾이고 그렇게 꼿꼿하며 멀쩡하던 나무가 부러지고 훌러덩 넘어져 눕는다. 너무 강하게 부딪쳐 일방적인 피해를 당한 것이다. 바람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면 그뿐, 어디 하소연 할 곳이 없다. 그러나 휘휘 늘어진 가지에 연약해 보이는 버드나무는 오히려 바람에게 길을 터주며 즐길 줄 안다.]
함께 만나는 대상은 바람을 포함한 자연이다. 자연은 자연 속에서 가장 자연스럽다고 말한다. 그 자연에 대한 의미를 이렇게 설명한다. [자연은 혼자서만 보고 누리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보고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특정인이 구미에 맞게 잘 꾸며도 끝내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만 못하다. 물론 사람이 살아가는 동네에 자연이라고 보존만 할 수는 없다. 편의를 위한 개발이 필요하지만 보다 성숙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 항상 뒤처리를 잘하고 주위를 돌아보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작게는 휴지 한 조각, 가정의 물 한 바가지에서부터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 사람이 아닌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자연을 사랑하는 박종국 수필가는 우리 나라의 산을 특별히 사랑한다. 참으로 난코스라는 '백주대간 종주'를 여러 번 답사해낸 의지도 작품에 투영되어 있다. 이렇듯이 그의 시각에 들어오는 자연은 모두 수필 작품으로 거듭날 것이고, 그래서 그가 빚어내는 수필 작품에 감동하고, 앞으로 그가 빚어낼 수필작품을 기다리는 것이다. 금강이 있어 수필가 박종국이 있고, 그리하여 바람과 자연, 금강을 사랑하는 문학작품이 탄생되는 것이다.
--리헌석(문학평론가, 사단법인 문학사랑협의회 이사장)
이때 만나는 중요 매체가 바람이다. 바람의 속성을 이렇게 설명한다. [시도 때도 없이 바람이 불어온다. 때로는 아주 세찬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은 길목에 장애물이 있어도 피하거나 돌아가지 않고 늘 정면 돌파한다. 그러다 보니 피할 수 없는 풀이나 나무가 피해를 많이 입는다. 웃자란 풀이 꺾이고 그렇게 꼿꼿하며 멀쩡하던 나무가 부러지고 훌러덩 넘어져 눕는다. 너무 강하게 부딪쳐 일방적인 피해를 당한 것이다. 바람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면 그뿐, 어디 하소연 할 곳이 없다. 그러나 휘휘 늘어진 가지에 연약해 보이는 버드나무는 오히려 바람에게 길을 터주며 즐길 줄 안다.]
함께 만나는 대상은 바람을 포함한 자연이다. 자연은 자연 속에서 가장 자연스럽다고 말한다. 그 자연에 대한 의미를 이렇게 설명한다. [자연은 혼자서만 보고 누리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보고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특정인이 구미에 맞게 잘 꾸며도 끝내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만 못하다. 물론 사람이 살아가는 동네에 자연이라고 보존만 할 수는 없다. 편의를 위한 개발이 필요하지만 보다 성숙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 항상 뒤처리를 잘하고 주위를 돌아보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작게는 휴지 한 조각, 가정의 물 한 바가지에서부터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 사람이 아닌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자연을 사랑하는 박종국 수필가는 우리 나라의 산을 특별히 사랑한다. 참으로 난코스라는 '백주대간 종주'를 여러 번 답사해낸 의지도 작품에 투영되어 있다. 이렇듯이 그의 시각에 들어오는 자연은 모두 수필 작품으로 거듭날 것이고, 그래서 그가 빚어내는 수필 작품에 감동하고, 앞으로 그가 빚어낼 수필작품을 기다리는 것이다. 금강이 있어 수필가 박종국이 있고, 그리하여 바람과 자연, 금강을 사랑하는 문학작품이 탄생되는 것이다.
--리헌석(문학평론가, 사단법인 문학사랑협의회 이사장)
목차
목차
작가의 말 … 4
금강 … 6
1부 버드나무는 바람을 즐긴다
금강생태계 보고 『가시박』 15
버드나무는 바람을 즐긴다 18
신성리 갈대밭에서 22
바다가 된 금강 26
오늘도 금강은 흐른다 30
내가 나에게 서비스하는 날 34
맹꽁이 울음소리 39
습관도 바뀔 수 있다 43
서천의 장항에서 47
버드내서 냇물을 바라보며 52
질서가 자연을 지킨다 57
2부 자연도 때로는 상처를 입는다
자연은 굳이 뽐내지도 감추지도 않는다 63
자연은 다투지 않는다 66
마음에 담고 가슴에 담는 자연 70
자연도 때로는 상처를 입는다 73
자연의 소리 자연의 표정 76
자연의 눈치 보기 79
자연은 기다릴 줄 안다 84
자연의 길 인간의 길 88
삶에 멈춤이란 없다 91
전해 듣는 것과 직접 보는 것은 다르다 95
3부 충청의 젖줄 금강
습지와 둠벙과 여울 101
비단물결 금강천리 108
금강의 벼룻길 113
금강의 마실길 117
백마강과 낙화암 123
영동의 양산팔경 128
구수천 천년옛길 133
성당포구에서 금강하구 138
금강유역은 삶의 터전이다 142
금강을 사랑하는 마음 145
금강이라는 깃발 149
4부 왜 우리만 갖고 그래
왜 우리만 갖고 그래 155
돌아보면 상처투성이다 160
변하고 바뀌어야 산다 164
삶은 선택의 길이다 168
열대야와 새벽길 173
말복날의 해프닝 177
입장을 바꾸면 보인다 182
우산에 대한 갈등 186
좋은 말 좋은 이름 190
작아도 모이면 힘이 된다 194
5부 자연은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다
자연은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다 199
한밭벌의 하천들 203
대청호를 거닐며 207
대청호도 금강이다 210
가을 대청호 214
물은 생명을 보듬는다 219
물은 흘러야 한다 223
풀들의 영역다툼 227
오염원은 어디나 될 수 있다 231
물 관리의 고민 234
금강유역의 환경포럼 238
작가 약력 243
금강 … 6
1부 버드나무는 바람을 즐긴다
금강생태계 보고 『가시박』 15
버드나무는 바람을 즐긴다 18
신성리 갈대밭에서 22
바다가 된 금강 26
오늘도 금강은 흐른다 30
내가 나에게 서비스하는 날 34
맹꽁이 울음소리 39
습관도 바뀔 수 있다 43
서천의 장항에서 47
버드내서 냇물을 바라보며 52
질서가 자연을 지킨다 57
2부 자연도 때로는 상처를 입는다
자연은 굳이 뽐내지도 감추지도 않는다 63
자연은 다투지 않는다 66
마음에 담고 가슴에 담는 자연 70
자연도 때로는 상처를 입는다 73
자연의 소리 자연의 표정 76
자연의 눈치 보기 79
자연은 기다릴 줄 안다 84
자연의 길 인간의 길 88
삶에 멈춤이란 없다 91
전해 듣는 것과 직접 보는 것은 다르다 95
3부 충청의 젖줄 금강
습지와 둠벙과 여울 101
비단물결 금강천리 108
금강의 벼룻길 113
금강의 마실길 117
백마강과 낙화암 123
영동의 양산팔경 128
구수천 천년옛길 133
성당포구에서 금강하구 138
금강유역은 삶의 터전이다 142
금강을 사랑하는 마음 145
금강이라는 깃발 149
4부 왜 우리만 갖고 그래
왜 우리만 갖고 그래 155
돌아보면 상처투성이다 160
변하고 바뀌어야 산다 164
삶은 선택의 길이다 168
열대야와 새벽길 173
말복날의 해프닝 177
입장을 바꾸면 보인다 182
우산에 대한 갈등 186
좋은 말 좋은 이름 190
작아도 모이면 힘이 된다 194
5부 자연은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다
자연은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다 199
한밭벌의 하천들 203
대청호를 거닐며 207
대청호도 금강이다 210
가을 대청호 214
물은 생명을 보듬는다 219
물은 흘러야 한다 223
풀들의 영역다툼 227
오염원은 어디나 될 수 있다 231
물 관리의 고민 234
금강유역의 환경포럼 238
작가 약력 243
저자
저자
박종국
저자 박종국 작가는
ㆍ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출생
ㆍ『오늘의문학』수필(隨筆) 등단
ㆍ『문예사조』 시(詩)등단
ㆍ『문학사랑』 동시(童詩) 등단
ㆍ한국문인협회 문단정화위원
ㆍ대전문인협회 감사(역임)
ㆍ한국수필가협회 회원
ㆍ문학사랑 대전협의회장
ㆍ대전펜문학 감사
ㆍ한밭아동문학가협회 부회장
ㆍ세무사 시험 (제18회) 합격
ㆍ수필집 : 『버드나무는 바람을 즐긴다』 등 12권
(243) 쪽 [작가의 약력] 참고
ㆍ시 집 : 『섬은 섬을 말하지 않는다』 등 19권
(244) 쪽 [작가의 약력] 참고
ㆍ동시집 : 『바람은 싸움쟁이』 등 3권
(245) 쪽 [작가의 약력] 참고
ㆍ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출생
ㆍ『오늘의문학』수필(隨筆) 등단
ㆍ『문예사조』 시(詩)등단
ㆍ『문학사랑』 동시(童詩) 등단
ㆍ한국문인협회 문단정화위원
ㆍ대전문인협회 감사(역임)
ㆍ한국수필가협회 회원
ㆍ문학사랑 대전협의회장
ㆍ대전펜문학 감사
ㆍ한밭아동문학가협회 부회장
ㆍ세무사 시험 (제18회) 합격
ㆍ수필집 : 『버드나무는 바람을 즐긴다』 등 12권
(243) 쪽 [작가의 약력] 참고
ㆍ시 집 : 『섬은 섬을 말하지 않는다』 등 19권
(244) 쪽 [작가의 약력] 참고
ㆍ동시집 : 『바람은 싸움쟁이』 등 3권
(245) 쪽 [작가의 약력]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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