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필 무렵(오늘의문학 시인선 409)
김길순 시조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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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순 시조시인은 두 번째 시조집 『벚꽃 필 무렵』(오늘의문학 시인선 409호)을 발간하였습니다. 이 시조집은 등단 30년 이상, 연령 60세 이상인 원로 예술인들을 위하여 대전문화재단에서 지원하여 발간되었습니다. 시인은 두 번째 시조집 발간에 즈음하여 아래와 같은 서문에 자신의 내면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2시집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문학을 향한 그리움은 어쩌면 자연스럽게 정해진 숙명인 듯싶습니다. 글을 쓰는 마음가짐과 글을 완성했을 때의 뿌듯함,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이보다 더한 지락이 있을까 합니다. 또한 우리문화의 중심인 문학 작품을 발표하는 일이 더없는 보람으로 다가오며, 멋과 맛과 가치가 듬뿍 담긴 문학을 사랑함에 있어 큰 영광으로써 자랑스러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참고로 김길순 시조시인은 1981년 『시조문학』 겨울호에 추천을 완료하여 등단했습니다. 1990년에 첫 번째 시조집 『흐르는 물』을 발간한 후, 오랜 휴지기를 거쳐 발간한 저서입니다.
<오랜만에 2시집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문학을 향한 그리움은 어쩌면 자연스럽게 정해진 숙명인 듯싶습니다. 글을 쓰는 마음가짐과 글을 완성했을 때의 뿌듯함,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이보다 더한 지락이 있을까 합니다. 또한 우리문화의 중심인 문학 작품을 발표하는 일이 더없는 보람으로 다가오며, 멋과 맛과 가치가 듬뿍 담긴 문학을 사랑함에 있어 큰 영광으로써 자랑스러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참고로 김길순 시조시인은 1981년 『시조문학』 겨울호에 추천을 완료하여 등단했습니다. 1990년에 첫 번째 시조집 『흐르는 물』을 발간한 후, 오랜 휴지기를 거쳐 발간한 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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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1. 김길순 시조시인은 사물을 애정 어린 눈으로 파악하고, 섬세하고 잔잔하게 터치하면서, 시적 대상을 현대적인 기법으로, 존재성을 형상화하고, 이를 시화함으로서 현대시조의 길목을 충실히 지킨 시인이다.
- 유준호 평론(대전문학사) 중에서
2.김길순 시조시인은 1981년 ?시조문학? 겨울호에 추천을 완료하여 등단한다. 시조집으로 ?흐르는 물?(1990)이 있고, ?시도? 동인 활동 경력이 있으며, 가람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대전시조시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1980년대에 대전에서는 보기 드물게 여류 시조 시인으로 출발한 김길순 시인은 고운 심성을 그대로 작품에 투영한다.
가슴 벽에 감추어 둔 아픈 기억만큼이나 늘 애잔한 밀어들이 침묵으로 오고 간다 설익은 체온의 변화 다독이며 매질하며 스쳐 가는 마디마디 그림자로 뜨는 사랑 눈과 눈 마주보며 속은 듯 속이는 듯 서로를 그리며 간다 바람 속의 등불로.
― ?동행? 전문
김길순 시인의 작품에는 여성적인 고운 심성을 그대로 담아낸다. 가슴에 감추어 둔 아픈 기억들이기에 애잔한 밀어들을 감추고 침묵을 지킨다. 이런 형상화는 우리 어머니들이 지켜왔던 인고의 여인상이기도 하다. 이런 서정은 <바람 속의 등불>이라는 위태로움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그림자로 뜨는 사랑>으로라도, 서로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처럼 여리고 고운 시심을 섬세하게 시조로 빚어낸다.
- 리헌석의 평설(대전지역 시조창작의 통사적 조명) 중에서
- 유준호 평론(대전문학사) 중에서
2.김길순 시조시인은 1981년 ?시조문학? 겨울호에 추천을 완료하여 등단한다. 시조집으로 ?흐르는 물?(1990)이 있고, ?시도? 동인 활동 경력이 있으며, 가람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대전시조시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1980년대에 대전에서는 보기 드물게 여류 시조 시인으로 출발한 김길순 시인은 고운 심성을 그대로 작품에 투영한다.
가슴 벽에 감추어 둔 아픈 기억만큼이나 늘 애잔한 밀어들이 침묵으로 오고 간다 설익은 체온의 변화 다독이며 매질하며 스쳐 가는 마디마디 그림자로 뜨는 사랑 눈과 눈 마주보며 속은 듯 속이는 듯 서로를 그리며 간다 바람 속의 등불로.
― ?동행? 전문
김길순 시인의 작품에는 여성적인 고운 심성을 그대로 담아낸다. 가슴에 감추어 둔 아픈 기억들이기에 애잔한 밀어들을 감추고 침묵을 지킨다. 이런 형상화는 우리 어머니들이 지켜왔던 인고의 여인상이기도 하다. 이런 서정은 <바람 속의 등불>이라는 위태로움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그림자로 뜨는 사랑>으로라도, 서로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처럼 여리고 고운 시심을 섬세하게 시조로 빚어낸다.
- 리헌석의 평설(대전지역 시조창작의 통사적 조명) 중에서
목차
목차
자서 4
제 1부 눈 오는 아침
벚꽃 필 무렵 11
눈 오는 아침 12
대추 13
길 14
대전역 16
우리 땅 독도 17
앵두 18
뿌리공원 19
다발 무 20
호반 22
매화 24
호접란 25
양촌 장날 26
포도 28
레몬 29
기차를 타고 30
저녁차를 끓이며 31
저녁 9시 32
난꽃 33
사과 34
선풍기 35
양산 36
보리수 37
백일홍 38
가을이 오기 전에 39
제 2부 가을날 그 찻집
눈 오는 날 43
울릉도 44
제주도 이야기 46
남원의 춘향에게 48
눈꽃 49
바다 50
연꽃 1 52
연꽃 2 52
연꽃 3 53
연꽃 필 때면 54
연꽃에게 55
부소산에 올라 56
백마강 57
코스모스 꽃길 따라 58
가을빛 59
가을날 그 찻집 60
가을 엽서 61
단풍, 끝없는 대화 62
만추 63
11월에 64
세월호 참사 추모 65
우암사적공원 1 66
우암사적공원 2-남간정사 67
우암사적공원 3-백일장 68
우리말 우리글 69
제 3부 봄이 또 다시
봄이 또 다시 73
5월에 74
산수유꽃 75
빗소리 76
산수유 77
금강이여 78
광복 79
목련 80
새벽까치 81
가로수 길에서 82
구봉산의 바람 83
만남 84
유자차를 마시며 85
모과차를 마시며 86
이팝나무 가로수 꽃길을 걸으며 87
산책 1 88
산책 2 89
산책 3 90
봄동 91
봄의 거리 92
봄 언덕 93
목련이 피었어요 94
여름맞이 95
따뜻한 겨울 96
새해 편지 97
제 1부 눈 오는 아침
벚꽃 필 무렵 11
눈 오는 아침 12
대추 13
길 14
대전역 16
우리 땅 독도 17
앵두 18
뿌리공원 19
다발 무 20
호반 22
매화 24
호접란 25
양촌 장날 26
포도 28
레몬 29
기차를 타고 30
저녁차를 끓이며 31
저녁 9시 32
난꽃 33
사과 34
선풍기 35
양산 36
보리수 37
백일홍 38
가을이 오기 전에 39
제 2부 가을날 그 찻집
눈 오는 날 43
울릉도 44
제주도 이야기 46
남원의 춘향에게 48
눈꽃 49
바다 50
연꽃 1 52
연꽃 2 52
연꽃 3 53
연꽃 필 때면 54
연꽃에게 55
부소산에 올라 56
백마강 57
코스모스 꽃길 따라 58
가을빛 59
가을날 그 찻집 60
가을 엽서 61
단풍, 끝없는 대화 62
만추 63
11월에 64
세월호 참사 추모 65
우암사적공원 1 66
우암사적공원 2-남간정사 67
우암사적공원 3-백일장 68
우리말 우리글 69
제 3부 봄이 또 다시
봄이 또 다시 73
5월에 74
산수유꽃 75
빗소리 76
산수유 77
금강이여 78
광복 79
목련 80
새벽까치 81
가로수 길에서 82
구봉산의 바람 83
만남 84
유자차를 마시며 85
모과차를 마시며 86
이팝나무 가로수 꽃길을 걸으며 87
산책 1 88
산책 2 89
산책 3 90
봄동 91
봄의 거리 92
봄 언덕 93
목련이 피었어요 94
여름맞이 95
따뜻한 겨울 96
새해 편지 97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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