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벌(문학사랑 작가선 45)
지종해 희곡집
자서전 [잃어버린 처음 사랑], 희곡집 [인간 예수와 여인들], [대전역 판타지] 등을 발간한 바 있는 지종해 극작가의 새 희곡집 『국사벌(國思閥)』(문학사랑 작가선 45)이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되었습니다. 이 희곡집에는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그려낸 [국사벌] 사랑의 순수를 지키려는 사람과 신들의 이야기 [하나님의 첫 사랑] 등 2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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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초창기의 연기자 생활을 하던 중, 난청을 거쳐 청력 장애인으로 심화되어, 연출자로 전향하여 수많은 연극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그러던 중 연극 인생 50년을 맞아 후진들에 대한 지도를 멈추고, 그들이 올려야 할 희곡 창작에 나서 3권째가 되었습니다. 그의 '책 머리에'에서 밝힌 서문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난 단애(斷崖)같은 평평한 바위에 앉았다. 붉게 노을 진 바다가 보였다. 두 눈을 감았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암흑하기만 한 심해에 내가 있었다. 다른 물고기들은 자유롭게 헤엄치고 있었지만 난 꼼짝 안했다. 난 암흑한 심해에서 잔뜩 겁에 질려 꼼짝 못하고 벌벌 떨고 있었다.>
<그랬다. 나만의 조그만 상자에 갇혀 살았던 내가 이젠 상자 활짝 열고 더 넓은 운명 밖으로 나와 강한 물고기 되어 자유롭게 심해를 헤엄치고 있었다. 아들의 죽음과 허무를 만나고부터 내 인생과 삶이 달라졌다. 금요영화를 통해 나는 조제가 되었고 호랑이를 무서워않게 되었고 강한 물고기가 되어 심해를 자유롭게 헤엄치게 되었다. - 분명 여호와 하나님께서 금요영화를 통해 참 자아(自我)를 찾아주신 것 같다. 내 인생과 운명(運命)은 오직 연극 하나만 붙들고 살아온 물고기였다. 다른 것은 알려고도 하지 않는 암흑한 심해의 한 마리 물고기였다. 그런 날 주여호와 하나님께서 금요영화를 통해 세상을 밝게 보게 해주셨다.>
이런 힘든 과정을 극복하고, 새로운 의지로 창작한 그의 희곡은 많은 독자들에게 삶의 절실함을 담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이 희곡으로 연극을 공연하게 되면, 우리 나라의 미래를 위해 노블리스가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독자와 청중은 어떠한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할지, 새로운 해답을 얻을 것이다.
목차
목차
제1부_ 국사벌(國思閥) ∥ 11
제2부_ 하나님의 첫사랑 ∥ 117
저자
저자
- 1945.01.13.진시 평양시 죽전리 1번지 출생
== 연극 ==
1965.03 「모닥불」로 연극계 데뷔
1965.11 제19회 밀양예술제, 최우수 연기상
연극 「은하수를 아시나요」 남자 주인공 역
1969.06 육군 입대 / 1970.03 의가사 제대
1982.12 공군 2사관학교 개교 7주년
연극반 외래강사 공로 감사장(교장, 이 방 택 준장)
1988.08 제6회 전국연극제 공로 표창장
충청남도지사 심 대 평
1990.11 제8회 한밭문화제 공로 감사장
대전직할시장 이 봉 학
1994.12 제75회 전국 체육대회 공로 표창
대전직할시장 염 홍 철
2015.06 제33회 전국연극제 공로상 수상
(사)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윤 봉 구
== 문학 ==
2015.03 『문학사랑』 신인작품상 희곡부문 수상
(사) 문학사랑협의회 이사장 리 헌 석
2015.03 희곡집 『인간 예수와 여인들』 발간
2015.03 자서전 『잃어버린 처음 사랑』 발간
2017.04 대전문화재단 우수작품 선정, 발간비 지원
희곡집 『대전역 환타지』 발간
2018.11 대전문화재단 원로 예술인, 발간비 지원
희곡집 『국사벌』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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