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반짝이며(오늘의문학시인선 438)
윤충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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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교육계의 증인으로 불리고 있는 윤 충 시인이 3시집 [조용히 반짝이며]를 오늘의문학사에서 ‘오늘의문학 시인선 438호’로 발간하였습니다. 이미 시인은 첫 시집 [나는 늦게서야 알았다], 둘째 시집 [바람 따라 길을 나선다]를 발간한 바 있습니다. 그렇지만, 윤 충 시인은 1961년에 3인 공저 시집 [태양을 안고]를 발간하여 대전사범학교 학생 신분으로서 주목받는 위치였습니다.
최근에는 한문(漢文)에 심취하여 [논어] [맹자] [장자] [노자] [주역] 등을 공부하면서 시 창작에도 열중하고 있습니다. 둘째 시집을 발간한 지 4년만에 세 번째 시집을 발간하는데, ‘1부 내가 한 그루 나무라면’ ‘2부 모두의 꽃으로’ ‘3부 다시 꿈꾸는 가을’ ‘4부 조용히 반짝이며’로 구성하여 지성과 서정이 융합된 작품들로 새 시집을 발간하였습니다.
최근에는 한문(漢文)에 심취하여 [논어] [맹자] [장자] [노자] [주역] 등을 공부하면서 시 창작에도 열중하고 있습니다. 둘째 시집을 발간한 지 4년만에 세 번째 시집을 발간하는데, ‘1부 내가 한 그루 나무라면’ ‘2부 모두의 꽃으로’ ‘3부 다시 꿈꾸는 가을’ ‘4부 조용히 반짝이며’로 구성하여 지성과 서정이 융합된 작품들로 새 시집을 발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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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윤충 시인의 시는 누구에게나 쉽게 읽혀지고 또한 편안함을 안겨 준다. 그렇다고 그의 시가 저속하다는 이야기는 결코 아니다. 아니 그와 반대로 그의 시 속에는 심오한 철학이 담겨져 있고, 일관된 정신을 깔고 있다. 그것은 대상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하여 형상화된 작품들이기에 쉬운 듯 하면서도 가만히 음미해 보면 깊이 있는 작품임을 알 수 있다.
윤충 시인은 추억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 시인이다. 추억을 많이 간직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지난 일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로 바꿀 수가 있다. 그 추억은 언제나 아름다운 것이기에 그리움을 수반하기 마련인데, 그 그리움을 멋지게 형상화할 때 훌륭한 서정시가 되어 많은 독자들은 공감을 얻게 되는 것이다.
사실 윤시인의 많은 시들은 그리움이라는 언어로 엮어져 있다. 그의 작품에서는 유년 시절의 고향 산천에 대한 그리움, 친구에 대한 그리움, 교직생활을 했던 지역에 대한 그리움 등 자신을 스쳐간 모든 것에 대한 그리움으로 채워져 있다.
윤충 시인의 시는 우리에게 부담 없이 읽힌다. 그것은 그의 시가 우리의 정서에 맞는 서정시이기 때문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문학에의 꿈을 키워 와서ㅓ 고등학교 학생시절에는 문학서클 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왔고, 재학 중 3인 시집을 발간할 정도로 뛰어난 역량을 보이기도 하였다.
그가 천직인 교단에 머무는 동안 문학활동은 유보해 왔지만, 결코 문학을 포기한 것이 아니고, 다만 직무에 충실하고자 함이었다. 그러기에 그의 내면에는 문학의 열정이 사그러지지 않고, 오히려 내공으로 쌓여 왔음이 틀림이 없다. 그것은 그가 정년으로 교직을 떠난 이순(耳順)의 나이에 다시 문학 활동을 재개하여 주옥같은 시들을 양산한 것으로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그가 침묵한 것은 비상을 위한 오랜 침묵으로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그는 시 창작을 필생의 업으로 알고 묵묵히 그 길을 걸으며 시상을 다듬고 아름답게 표현하는 작업에 오늘도 몰두하고 있다.
- 송백헌(문학평론가, 충남대 명예교수) 평설에서 발췌
윤충 시인은 추억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 시인이다. 추억을 많이 간직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지난 일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로 바꿀 수가 있다. 그 추억은 언제나 아름다운 것이기에 그리움을 수반하기 마련인데, 그 그리움을 멋지게 형상화할 때 훌륭한 서정시가 되어 많은 독자들은 공감을 얻게 되는 것이다.
사실 윤시인의 많은 시들은 그리움이라는 언어로 엮어져 있다. 그의 작품에서는 유년 시절의 고향 산천에 대한 그리움, 친구에 대한 그리움, 교직생활을 했던 지역에 대한 그리움 등 자신을 스쳐간 모든 것에 대한 그리움으로 채워져 있다.
윤충 시인의 시는 우리에게 부담 없이 읽힌다. 그것은 그의 시가 우리의 정서에 맞는 서정시이기 때문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문학에의 꿈을 키워 와서ㅓ 고등학교 학생시절에는 문학서클 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왔고, 재학 중 3인 시집을 발간할 정도로 뛰어난 역량을 보이기도 하였다.
그가 천직인 교단에 머무는 동안 문학활동은 유보해 왔지만, 결코 문학을 포기한 것이 아니고, 다만 직무에 충실하고자 함이었다. 그러기에 그의 내면에는 문학의 열정이 사그러지지 않고, 오히려 내공으로 쌓여 왔음이 틀림이 없다. 그것은 그가 정년으로 교직을 떠난 이순(耳順)의 나이에 다시 문학 활동을 재개하여 주옥같은 시들을 양산한 것으로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그가 침묵한 것은 비상을 위한 오랜 침묵으로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그는 시 창작을 필생의 업으로 알고 묵묵히 그 길을 걸으며 시상을 다듬고 아름답게 표현하는 작업에 오늘도 몰두하고 있다.
- 송백헌(문학평론가, 충남대 명예교수) 평설에서 발췌
목차
목차
ㆍ 서문 4
1부 내가 한 그루 나무라면
1 진달래 꽃 11
2 봄의 기억 12
3 내가 한 그루 나무라면 14
4 봄길 16
5 감자 꽃 17
6 山門에서 19
7 가지를 말리며 21
8 쌀 한포 23
9 周易을 읽으며(1) 26
10 三吉浦 가는 길 28
11 덩달아 29
12 시인의 강가 30
13 모르는 아이 32
14 밥집 33
15 넘어지지 않는 그대 34
16 해결사 35
17 포장마차 풍경 36
18 꿈꾸는 우리 곁으로 37
2부 모두의 꽃으로
1 관저동 별 40
2 들 길 41
3 白露날에 43
4 尹東柱 생가에서 45
5 모두의 꽃으로 47
6 초겨울 들녘에서 49
7 연등을 달면서 50
8 희망 51
9 낮은 뒤척임 52
10 목척교 54
11 霜降을 지나며 55
12 다시 錦山 가는 길 56
13 헌 신발 58
14 서정의 행복을 나누어 오신 님 60
15 明齋 故宅에서 61
16 연줄 63
17 골목 수퍼 64
18 삼월 65
19 봄에 부치는 편지 67
20 로키산맥의 달 69
3부 다시 꿈꾸는 가을
1 마음 속 갈대를 72
2 커피 점 素描 74
3 다시 꿈꾸는 가을 76
4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77
5 컬럼비아 대氷原에서 78
6 그대 만나러 가는 길 80
7 포틀랜드의 밤 81
8 루이즈 호수 82
9 작은 섬 83
10 음향은 꽃 이파리처럼 84
11 LA한인 타운에 와서 86
12 마나가히 섬에서 88
13 만세 절벽에서 90
14 길을 걸으며 91
15 우도 올레 길 92
16 눈빛만으로도 하나 되는 94
17 바람 부는 봄날 96
18 周易을 읽으며 (2) 97
19 한 그릇은 99
20 노보리베츠 지옥 계곡을 지나며 100
4부 조용히 반짝이며
1 조용히 반짝이며 102
2 바람이 불어가듯 104
3 봄 햇살 106
4 늦여름 斷想 108
5 나도 바람으로 흘러 가리라 110
6 봄 빛 111
7 비단 강 오랜 줄기처럼 112
8 그래도 바람은 분다 113
9 노을 114
10 봄 나들이 116
11 모두가 하나같이 반짝이는 별들로 117
12 늦은 봄 119
13 다시 자리를 털며 121
14 앞으로의 시간 123
15 교차로에서 124
16 樹木 125
17 숨결 127
18 귀로 129
19 비오는 밤의 소리 131
20 詩를 써야지 133
1부 내가 한 그루 나무라면
1 진달래 꽃 11
2 봄의 기억 12
3 내가 한 그루 나무라면 14
4 봄길 16
5 감자 꽃 17
6 山門에서 19
7 가지를 말리며 21
8 쌀 한포 23
9 周易을 읽으며(1) 26
10 三吉浦 가는 길 28
11 덩달아 29
12 시인의 강가 30
13 모르는 아이 32
14 밥집 33
15 넘어지지 않는 그대 34
16 해결사 35
17 포장마차 풍경 36
18 꿈꾸는 우리 곁으로 37
2부 모두의 꽃으로
1 관저동 별 40
2 들 길 41
3 白露날에 43
4 尹東柱 생가에서 45
5 모두의 꽃으로 47
6 초겨울 들녘에서 49
7 연등을 달면서 50
8 희망 51
9 낮은 뒤척임 52
10 목척교 54
11 霜降을 지나며 55
12 다시 錦山 가는 길 56
13 헌 신발 58
14 서정의 행복을 나누어 오신 님 60
15 明齋 故宅에서 61
16 연줄 63
17 골목 수퍼 64
18 삼월 65
19 봄에 부치는 편지 67
20 로키산맥의 달 69
3부 다시 꿈꾸는 가을
1 마음 속 갈대를 72
2 커피 점 素描 74
3 다시 꿈꾸는 가을 76
4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77
5 컬럼비아 대氷原에서 78
6 그대 만나러 가는 길 80
7 포틀랜드의 밤 81
8 루이즈 호수 82
9 작은 섬 83
10 음향은 꽃 이파리처럼 84
11 LA한인 타운에 와서 86
12 마나가히 섬에서 88
13 만세 절벽에서 90
14 길을 걸으며 91
15 우도 올레 길 92
16 눈빛만으로도 하나 되는 94
17 바람 부는 봄날 96
18 周易을 읽으며 (2) 97
19 한 그릇은 99
20 노보리베츠 지옥 계곡을 지나며 100
4부 조용히 반짝이며
1 조용히 반짝이며 102
2 바람이 불어가듯 104
3 봄 햇살 106
4 늦여름 斷想 108
5 나도 바람으로 흘러 가리라 110
6 봄 빛 111
7 비단 강 오랜 줄기처럼 112
8 그래도 바람은 분다 113
9 노을 114
10 봄 나들이 116
11 모두가 하나같이 반짝이는 별들로 117
12 늦은 봄 119
13 다시 자리를 털며 121
14 앞으로의 시간 123
15 교차로에서 124
16 樹木 125
17 숨결 127
18 귀로 129
19 비오는 밤의 소리 131
20 詩를 써야지 133
저자
저자
윤충
ㆍ논산시 연산면 송산리에서 출생
ㆍ학생시절 "머들령" 문학동인 창립 회원으로 활동
ㆍ이덕영 시인 등과 함께 시집 『태양을 안고』를 출간(1961)
ㆍ2007년 문학사랑 신인작품상 수상
ㆍ시집 『나는 늦게서야 알았다』(2009)
『바람 따라 길을 나선다』(2014)
『조용히 반짝이며』(2018)
ㆍ현재 대전문인협회, 문학사랑 협의회 회원
ㆍ학생시절 "머들령" 문학동인 창립 회원으로 활동
ㆍ이덕영 시인 등과 함께 시집 『태양을 안고』를 출간(1961)
ㆍ2007년 문학사랑 신인작품상 수상
ㆍ시집 『나는 늦게서야 알았다』(2009)
『바람 따라 길을 나선다』(2014)
『조용히 반짝이며』(2018)
ㆍ현재 대전문인협회, 문학사랑 협의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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