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그 140자 평등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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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서 발현되고 있는 ‘트위터 현상’을 짚어보다!
손안에 쏙 들어오는, 한눈에 쉽게 읽히는 인문 문고본「팸플릿」제5권『트위터 그 140자 평등주의』. 이 책은 SNS로서 트위터가 작동하는 방식이나 거기에 담긴 정치적 의미, 일상생활과 트위터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논지를 살펴본 책이다. 이택광, 박권일, 김민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저자 다섯 명이 모여 ‘트위터 현상’에 대해 논의한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트위터에서 드러난 교환과 평등이라는 ‘근대성의 원리’부터 트위터와 한국 사회의 정치 상황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 PC통신부터 인터넷까지 매체의 발달사를 통해 SNS가 시대적으로 갖는 의미 등을 자세히 풀어냈다.
손안에 쏙 들어오는, 한눈에 쉽게 읽히는 인문 문고본「팸플릿」제5권『트위터 그 140자 평등주의』. 이 책은 SNS로서 트위터가 작동하는 방식이나 거기에 담긴 정치적 의미, 일상생활과 트위터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논지를 살펴본 책이다. 이택광, 박권일, 김민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저자 다섯 명이 모여 ‘트위터 현상’에 대해 논의한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트위터에서 드러난 교환과 평등이라는 ‘근대성의 원리’부터 트위터와 한국 사회의 정치 상황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 PC통신부터 인터넷까지 매체의 발달사를 통해 SNS가 시대적으로 갖는 의미 등을 자세히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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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손안에 쏙 들어오는, 한눈에 쉽게 읽히는 인문 문고본 '팸플릿'. 누구나 읽을 수 있는 '팸플릿'에는 철학, 문학, 사회, 예술, 과학 등의 전문가들이 전하는 지식의 정수가 담겨 있습니다. 인문 교양 지식이 한 권에 담긴 '팸플릿'은 독자들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것과 새로운 정보를 알리는 안내자가 될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 출판 시장에서 인문학이 부흥하고 있는 양상은 실로 다양한 요인이 접목된 결과겠지만 중요한 것은 인문학이 '상아탑'에서 '시장'으로 걸어 나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인문학의 수요가, 인문학을 원하는 사용자가 그만큼 확대되었고 그만큼 인문적 질문과 대답이 절실해졌다는 것이다. 인문학은 실용 학문이 아니고 20세기 내내 과학의 뒷전에서 조명 한번 제대로 받아보지 못했는데 어떻게 이 같은 현상이 가능할까?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풍요의 불일치, 빈부격차로 인한 분배의 문제, 이념과 문명의 갈등으로 인한 동서 화합의 문제, 에너지 고갈과 환경 파괴 문제 등 20세기 기술문명이 남겨놓고 간 문제들이 한꺼번에 부상하면서 사람의 살림살이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터져 나오기 때문은 아닐까?
인문학의 본령이라 할 사유하고 통찰하는 힘을 기본으로 하되 느끼고 상상하는 힘까지 길러주는 20세기와 21세기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지식의 요람, 학문의 전당을 꿈꾸는 일은 과연 요원한 일일까? 자음과모음 팸플릿은 이런 질문에서 시작한다. 동서라는 공간차와 고금이라는 시간차를 뛰어넘어 인간과 세계에 유용한 모든 콘텐츠의 파편을 둥그런 원 안에 짜임새 있게 모으되 크기와 부피를 줄이려 한다. 두껍고 어렵고 난해한 고전 인문서를 무작정 강요하기보다는 그곳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을 터주는 것이다.
철학, 역사, 문학, 예술, 사회, 과학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록과 자음과모음 인문교양지 <자음과모음 R>에 연재된 원고들을 묶어 한 권에 담은 지식교양 시리즈를 만들어 갈 것이다. 전문가를 위한 총서가 아닌 일반인을 위한 문고 형태로 출발하는 자음과모음 팸플릿은 인문학도로 진화할 수 있는 인문 교양 대중의 토대를 구축하고, 결과적으로 인문학의 저변을 확대하는 시리즈를 지향한다. 생각하고 사유하는 이성의 능력뿐 아니라 느끼고 상상하는 감성도 키울 수 있도록 논리적 분석력을 갖춘 원고들과 함께 영감과 상상력이 가득한 원고들을 조화롭게 발굴, 소개할 것이다.
트위터, 그 140자 평등주의
한국 사회에서 발현되고 있는 '트위터 현상'을 짚어본다
이택광의 「트위터라는 히스테리 기계」는 트위터에서 드러나는 교환과 평등이라는 '근대성의 원리'를 주체화의 과정과 관련해서 논한다. 박권일의 「소셜 미디어의 겉과 속」은 트위터와 한국 사회의 정치 상황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을 제공한다. 김민하는 PC통신부터 인터넷까지 매체의 발달사를 통해 SNS가 시대적으로 갖는 의미를 자세히 설명한다. 최태섭의 「셀러브리티를 위한 트위터 사용법」과 김남훈의 「나에게 트위터란」은 앞에서 논의된 일반론을 좀 더 구체적인 경험과 사례에 대입해서 트위터의 본질을 해부하고 있다.
아즈마 히로키가 『일반의지 2.0』에서 말한 '총기록 사회'에서 자기 자신의 의지는 보통과 다른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트위터, 그 140자 평등주의』를 통해 SNS로서 트위터가 작동하는 방식이나 거기에 담긴 정치적 의미, 일상생활과 트위터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논지를 볼 수 있다.
오늘날 한국 출판 시장에서 인문학이 부흥하고 있는 양상은 실로 다양한 요인이 접목된 결과겠지만 중요한 것은 인문학이 '상아탑'에서 '시장'으로 걸어 나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인문학의 수요가, 인문학을 원하는 사용자가 그만큼 확대되었고 그만큼 인문적 질문과 대답이 절실해졌다는 것이다. 인문학은 실용 학문이 아니고 20세기 내내 과학의 뒷전에서 조명 한번 제대로 받아보지 못했는데 어떻게 이 같은 현상이 가능할까?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풍요의 불일치, 빈부격차로 인한 분배의 문제, 이념과 문명의 갈등으로 인한 동서 화합의 문제, 에너지 고갈과 환경 파괴 문제 등 20세기 기술문명이 남겨놓고 간 문제들이 한꺼번에 부상하면서 사람의 살림살이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터져 나오기 때문은 아닐까?
인문학의 본령이라 할 사유하고 통찰하는 힘을 기본으로 하되 느끼고 상상하는 힘까지 길러주는 20세기와 21세기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지식의 요람, 학문의 전당을 꿈꾸는 일은 과연 요원한 일일까? 자음과모음 팸플릿은 이런 질문에서 시작한다. 동서라는 공간차와 고금이라는 시간차를 뛰어넘어 인간과 세계에 유용한 모든 콘텐츠의 파편을 둥그런 원 안에 짜임새 있게 모으되 크기와 부피를 줄이려 한다. 두껍고 어렵고 난해한 고전 인문서를 무작정 강요하기보다는 그곳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을 터주는 것이다.
철학, 역사, 문학, 예술, 사회, 과학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록과 자음과모음 인문교양지 <자음과모음 R>에 연재된 원고들을 묶어 한 권에 담은 지식교양 시리즈를 만들어 갈 것이다. 전문가를 위한 총서가 아닌 일반인을 위한 문고 형태로 출발하는 자음과모음 팸플릿은 인문학도로 진화할 수 있는 인문 교양 대중의 토대를 구축하고, 결과적으로 인문학의 저변을 확대하는 시리즈를 지향한다. 생각하고 사유하는 이성의 능력뿐 아니라 느끼고 상상하는 감성도 키울 수 있도록 논리적 분석력을 갖춘 원고들과 함께 영감과 상상력이 가득한 원고들을 조화롭게 발굴, 소개할 것이다.
트위터, 그 140자 평등주의
한국 사회에서 발현되고 있는 '트위터 현상'을 짚어본다
이택광의 「트위터라는 히스테리 기계」는 트위터에서 드러나는 교환과 평등이라는 '근대성의 원리'를 주체화의 과정과 관련해서 논한다. 박권일의 「소셜 미디어의 겉과 속」은 트위터와 한국 사회의 정치 상황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을 제공한다. 김민하는 PC통신부터 인터넷까지 매체의 발달사를 통해 SNS가 시대적으로 갖는 의미를 자세히 설명한다. 최태섭의 「셀러브리티를 위한 트위터 사용법」과 김남훈의 「나에게 트위터란」은 앞에서 논의된 일반론을 좀 더 구체적인 경험과 사례에 대입해서 트위터의 본질을 해부하고 있다.
아즈마 히로키가 『일반의지 2.0』에서 말한 '총기록 사회'에서 자기 자신의 의지는 보통과 다른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트위터, 그 140자 평등주의』를 통해 SNS로서 트위터가 작동하는 방식이나 거기에 담긴 정치적 의미, 일상생활과 트위터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논지를 볼 수 있다.
목차
목차
책을 내며 이택광
1장 트위터라는 히스테리 기계 이택광
2장 소셜 미디어의 겉과 속 박권일
3장 PC통신부터 SNS까지 김민하
4장 셀러브리티를 위한 트위터 사용법 최태섭
5장 나에게 트위터란 김남훈
1장 트위터라는 히스테리 기계 이택광
2장 소셜 미디어의 겉과 속 박권일
3장 PC통신부터 SNS까지 김민하
4장 셀러브리티를 위한 트위터 사용법 최태섭
5장 나에게 트위터란 김남훈
저자
저자
이택광
저자 이택광은 문화비평가이자 경희대학교 영미문화전공 교수. 1999년 『씨네 21』에 글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문화비평을 시작한 이후 미술, 영화, 대중문화에 대해 글을 쓰는 작가이자 문화평론가로, 『자음과모음 R』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 문화의 음란한 판타지』 『인상파, 파리를 그리다』 『인문좌파를 위한 이론가이드』, 『무례한 복음』 『들뢰즈의 극장에서 그것을 보다』 『근대, 그림 속을 거닐다』 『중세의 가을에서 거닐다』 『이것이 문화비평이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프레드릭 제임슨』 『해리포터, 청바지를 입은 마법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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