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집 길라잡이
한 권에 담은 우리 절집 이야기
한 권에 담은 우리 절집 이야기 『절집 길라잡이』. 절집을 찾아가는 쉬운 절집가이드북으로 절집 입구에서부터 절집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산신각에 이르는 길을 하나하나를 사진과 함께 정리하여 그 의미를 새기며 살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당간, 당간지주, 괘불, 괘불대, 일주문, 천왕문, 누각, 범종각, 팔상전, 영산전, 가람각, 해우소, 불보살상 보는 법 등을 살펴볼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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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1.
많은 사람들이 절(사찰)을 찾는다.
목적의식적으로 절을 방문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지나는 길에 들리는 사람도 있다. 자신의 종교에 따라 절집을 대하는 마음도 다를 것이다.
아무튼 여러 차이에도 불구하고, 절은 그렇게 그 자리에서 1,700여 년 동안 우리 민족과 운명을 함께해 왔다. 때론 권력의 보호 속에, 때론 권력의 탄압 하에서 여러 굴곡이 있었지만, 역사적으로 절집은 우리 민중의 아픔과 고통을 아우르는 포근하면서도 믿음직한 이웃의 역할을 해왔다.
절집은 종교적 공간으로서 불교의 교리와 역사에 따른 의미를 우선적으로 가지면서도, 이에 더해 우리 민족의 정서와 유구한 전통, 뛰어난 예술성을 함께 표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떠나 모든 이들이 큰 거부감 없이 절을 찾고, 느끼고, 머물고, 떠나고 하는 것이다.
2.
<절집 길라잡이>는 이렇게 절을 찾는 이들을 위한 일종의 가이드북이다.
절집 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것들의 이름은 무엇이고,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왜 그런 모양으로, 왜 그런 구도로, 왜 그곳에 자리하고 있는가? 이 책은 이런 궁금증들을 풀어준다.
<절집 길라잡이>는 우리나라 사찰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외형적인 것들을 대부분 정리하고 있는데, 절집의 경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절집을 떠나올 때까지 눈으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것들에 대해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즉 일주문부터 산신각까지 사찰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건축물과 불상, 그림, 조각 등 시각적 요소들에 대해 꼼꼼하게 구석구석 설명해 주고 있다.
평이하고 간략한 설명에 때로는 글보다 많은 다양한 사진을 곁들여, 이 책 한 권만 들고 사찰탐방에 나서도 충분하겠다는 자신감을 준다. 아니, 이 책만으로도 직접 사찰을 방문하여 구석구석 절집을 누비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3.
이제 절집은 불교인만의 공간이 아니라 모든 이들의 휴식처이기도 하다. 따라서 절집에 대한 기본적 지식은 이제 '교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아는 게 쌓이게 된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절집을 돌아다녀도, 그 의미에 대해 모르고 다닌다면 종교적 신앙심이든 교양이든 남는 게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작지만 강하다. 작고 짧은 책 속에 절집의 많은 것을 담았다. 아무쪼록 이 책이 절집을 찾는 많은 이들의 사찰탐방을 보다 풍성하게 해 주는 매개가 되기를 기대한다.
목차
목차
1부 야단의 법석
당간, 당간지주
괘불, 괘불대
2부 절집의 문들
일주문
천왕문, 사천왕문
금강문
불이문, 해탈문
3부 절집의 마당
누각
범종각
탑
무도
석등
목조건축 양식
4부 절집의 전각들
팔상전
영산전
약사전
극락전
정토신앙
대승불교와 소승불교
원통전, 관음전
지장전, 명부전
문수전
비로전
대웅전
적멸보궁
대장전
미륵전, 용화전
천불전
나한전, 응진전
조사전
삼성각, 산신각, 산령각
가람각
5부 절집의 볼거리들
성보박물관
강원, 선원
요사채…해우소
절집의 숨은 보물들
숫자로 절집 구경하기
절집의 놓치기 쉬운 볼거리들
절집의 아름다운 사계
불보살상 보는 법
후기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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