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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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동화 읽는 가족>과 아동 문학 전문 출판사 '푸른 책들'에서 제정한 제3회 푸른 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대상 수상작. 고등학생을 중심인물로 하고 그들을 주독자로 하는 성장소설로 '책'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여고생들의 이야기. 소극적인 성격에 공부도 못하고 집안 형편까지 복잡한 필남과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공부도 잘 하는 나리,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둘이 운명처럼 만나고 둘도 없는 친구사이가 된다. 그러나 같은 상처를 숨긴 채 그들은 고민하고 방황하고 상처를 치유해나가고 한층 더 성장해나간다.
질풍 노도의 시기, 주변인, 사춘기라고 불리는 청소년들의 성장통을 담고 있는 성장 소설 『길 위의 꿈』은 여자 고등학교 도서반의 일년 활동을 서사 축으로 삼고 매달 열리는 세미나의 작품 분석과 인물들의 갈등으로 엮었다. 청소년들의 정신 성장에 꼭 필요한 여러 성장소설들 신경숙「외딴방」, 헤세「데미안」, 샐린저「호밀밭의 파수꾼」등과 영화「길버트 그레이프」까지 영화와 책을 매개로 한 청소년들의 자아와 세계를 성찰하는 깊이 청소년소설로 아동문학의 새로운 영역을 확장 시키고 있다.
질풍 노도의 시기, 주변인, 사춘기라고 불리는 청소년들의 성장통을 담고 있는 성장 소설 『길 위의 꿈』은 여자 고등학교 도서반의 일년 활동을 서사 축으로 삼고 매달 열리는 세미나의 작품 분석과 인물들의 갈등으로 엮었다. 청소년들의 정신 성장에 꼭 필요한 여러 성장소설들 신경숙「외딴방」, 헤세「데미안」, 샐린저「호밀밭의 파수꾼」등과 영화「길버트 그레이프」까지 영화와 책을 매개로 한 청소년들의 자아와 세계를 성찰하는 깊이 청소년소설로 아동문학의 새로운 영역을 확장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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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제3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수상작 출간
우리 아동문학의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아동문학 전문 출판사 '푸른책들'과 계간 <동화읽는가족>이 제정한 제3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대상 수상작 『길 위의 책』이 출간되었다. 푸른문학상은 2003년 제1회 수상자인 손호경의『우포늪엔 공룡 똥구멍이 있다』(푸른책들, 2003)을 비롯하여, 2회에 걸쳐 박지숙, 오시은, 유정이, 김지영, 문영숙 등 탄탄한 역량을 지닌 신인작가들을 발굴한 바 있다.
제3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부문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편동화가 주로 선정되던 예년과 달리 청소년소설 『길 위의 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 고등학생을 중심인물로 하고 또 그들을 주독자로 하는 성장소설이 무척 드문 우리 문학 현실에서 매우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책과 영화를 매개로 한 교양소설이자 성장소설이라는 측면에서 우리 아동문학(넓은 의미로 청소년문학을 포함하는)의 새로운 영역을 확장시켰다는 자못 큰 의미를 지닌다.
심사위원들(강숙인, 배봉기, 이금이)은 『길 위의 책』을 '작가의 문학적 수련을 짐작하게 하는 세련된 문장과 자아와 세계를 성찰하는 깊이 있는 시각이 잘 어우러진 청소년소설이다. 3인칭 인물 시점인 이 작품은 여자 고등학교 도서반의 1년 동안의 활동을 서사의 축으로 삼으면서 매달 열리는 세미나에서의 작품(소설과 영화) 분석과 인물들의 갈등을 엮어 나간다. 이 전개 과정은 주인공의 삶에 대한 성찰과 그로 인한 자아의 발견으로 발전하면서 전형적인 성장소설의 양상을 보여 준다'고 평하고 있다.
▶ '책'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여고생들의 아름다운 성장 이야기
질풍노도의 시기, 주변인, 사춘기, 제2의 성장기……. 우리가 흔히 청소년기를 부르는 말이다. 세상에 태어난 인간은 날마다 조금씩 성장해 아이가 되고, 청소년기를 거쳐 어른이 된다. 청소년기에는 키가 자라고, 몸무게가 늘고, 2차 성징(性徵)이 나타나는 육체적 성장뿐만 아니라 정신적 성장도 수반된다. 이러한 육체적 성장에 '성장통'이 따라오기 마련이듯, 진정한 자아를 형성해 나가는 정신적 성장에도 고통이 찾아온다.
소극적인 성격에 공부도 못하고 집안 형편까지 복잡한 중심인물 '필남'과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공부도 잘하는 '나리', 어쩌면 전혀 어울려 보이지 않는 둘은 운명처럼 만나고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그러나 그들은 같은 상처를 서로에게 숨긴 채 고민하고 방황한다. 아니, 그것은 가족?친구?사회에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 시대 청소년들이라면 누구나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상처일 것이다. 『길 위의 책』은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고민과 방황을 해결하고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여고생들의 성장 이야기를 잔잔하게 그리고 있다. 아울러 이 소설에는 위태롭게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이 시대 청소년들에게 소설에서나마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는 작가의 작은 바람이 또렷하게 담겨 있다.
요즘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책읽기를 싫어할 뿐 아니라 읽는다 해도 무협지나 판타지류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오로지 대학 입시에서 논술 점수를 잘 따려는 과도한 목적성으로 인해 진정한 독서의 즐거움을 상실하고 있을 뿐 아니라, 독서란 모름지기 성장의 자양이 되는 자발적인 행위라는 측면도 간과되고 있는 실정이다. 『길 위의 책』은 일정 정도 소설에 대한 소설로서, 독서가 청소년들의 성장에 미치는 역할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또한 이 책에는 청소년들의 정신적 성장에 꼭 필요한 자양분인 여러 성장소설들(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살인자들」, 제임스 조이스의 「애러비」, 김원일의 「어둠의 혼」, 오정희의 「중국인 거리」,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최시한의 『모두 아름다운 아이들』,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신경숙의 『외딴방』, 그리고 덤으로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까지)이 가득 담겨 있다. 따라서 『길 위의 책』은 진지한 책읽기에 소홀한 학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 주요 내용
필남은 소극적인 성격에 공부에도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더구나 재혼한 부모님, 이복형제들과의 불편한 관계로 마음의 문마저 닫아 놓고 살아간다. 정현희 선생의 권유로 학교 도서반에 들어가지만 일 년 내내 있는 듯 없는 듯 지내다 나리를 만나게 된다. 필남과 달리 나리는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공부도 잘한다. 필남과 나리는 서로에게 운명적으로 이끌리고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그러나 나리도 필남이 알지 못하는 아픈 상처, 자기를 버리고 떠나 버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원망을 숨기고 있다.
필남과 나리는 함께 공부하고 들꽃학습원에 가면서 서로에게 조금씩 자신의 상처를 드러낸다. 그러다 나리가 남자 친구 재혁을 사귄다는 말에 필남은 나리가 자기를 버린 듯한 충격을 받는다. 학교에는 나리와 재혁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떠돌고, 필남은 그런 나리에게 애증의 마음을 갖게 된다.
한편 필남은 『데미안』의 싱클레어를 통해서 내면의 상처를 들여다보고,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를 보며 자신이 왜 부모의 직업이나 집안 내력을 싫어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또한 『외딴방』 발표 후 글을 쓰고 싶다는 자신만의 길을 발견한다.
태풍으로 나리와 함께 심었던 코스모스가 망가진 것에 실망해 나리를 찾아간 필남은 당당하게 생활하는 나리도 속으로는 아픈 상처에 휘청거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도서반원들은 일 년 동안의 모임을 정리하기 위해 들꽃학습원을 찾아간다. 각자 준비한 재료로 만든 비빔밥을 먹으면서 서로에게 갖고 있던 버성김을 풀고, 상처를 딛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꿈을 꾼다.
우리 아동문학의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아동문학 전문 출판사 '푸른책들'과 계간 <동화읽는가족>이 제정한 제3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대상 수상작 『길 위의 책』이 출간되었다. 푸른문학상은 2003년 제1회 수상자인 손호경의『우포늪엔 공룡 똥구멍이 있다』(푸른책들, 2003)을 비롯하여, 2회에 걸쳐 박지숙, 오시은, 유정이, 김지영, 문영숙 등 탄탄한 역량을 지닌 신인작가들을 발굴한 바 있다.
제3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부문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편동화가 주로 선정되던 예년과 달리 청소년소설 『길 위의 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 고등학생을 중심인물로 하고 또 그들을 주독자로 하는 성장소설이 무척 드문 우리 문학 현실에서 매우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책과 영화를 매개로 한 교양소설이자 성장소설이라는 측면에서 우리 아동문학(넓은 의미로 청소년문학을 포함하는)의 새로운 영역을 확장시켰다는 자못 큰 의미를 지닌다.
심사위원들(강숙인, 배봉기, 이금이)은 『길 위의 책』을 '작가의 문학적 수련을 짐작하게 하는 세련된 문장과 자아와 세계를 성찰하는 깊이 있는 시각이 잘 어우러진 청소년소설이다. 3인칭 인물 시점인 이 작품은 여자 고등학교 도서반의 1년 동안의 활동을 서사의 축으로 삼으면서 매달 열리는 세미나에서의 작품(소설과 영화) 분석과 인물들의 갈등을 엮어 나간다. 이 전개 과정은 주인공의 삶에 대한 성찰과 그로 인한 자아의 발견으로 발전하면서 전형적인 성장소설의 양상을 보여 준다'고 평하고 있다.
▶ '책'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여고생들의 아름다운 성장 이야기
질풍노도의 시기, 주변인, 사춘기, 제2의 성장기……. 우리가 흔히 청소년기를 부르는 말이다. 세상에 태어난 인간은 날마다 조금씩 성장해 아이가 되고, 청소년기를 거쳐 어른이 된다. 청소년기에는 키가 자라고, 몸무게가 늘고, 2차 성징(性徵)이 나타나는 육체적 성장뿐만 아니라 정신적 성장도 수반된다. 이러한 육체적 성장에 '성장통'이 따라오기 마련이듯, 진정한 자아를 형성해 나가는 정신적 성장에도 고통이 찾아온다.
소극적인 성격에 공부도 못하고 집안 형편까지 복잡한 중심인물 '필남'과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공부도 잘하는 '나리', 어쩌면 전혀 어울려 보이지 않는 둘은 운명처럼 만나고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그러나 그들은 같은 상처를 서로에게 숨긴 채 고민하고 방황한다. 아니, 그것은 가족?친구?사회에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 시대 청소년들이라면 누구나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상처일 것이다. 『길 위의 책』은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고민과 방황을 해결하고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여고생들의 성장 이야기를 잔잔하게 그리고 있다. 아울러 이 소설에는 위태롭게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이 시대 청소년들에게 소설에서나마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는 작가의 작은 바람이 또렷하게 담겨 있다.
요즘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책읽기를 싫어할 뿐 아니라 읽는다 해도 무협지나 판타지류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오로지 대학 입시에서 논술 점수를 잘 따려는 과도한 목적성으로 인해 진정한 독서의 즐거움을 상실하고 있을 뿐 아니라, 독서란 모름지기 성장의 자양이 되는 자발적인 행위라는 측면도 간과되고 있는 실정이다. 『길 위의 책』은 일정 정도 소설에 대한 소설로서, 독서가 청소년들의 성장에 미치는 역할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또한 이 책에는 청소년들의 정신적 성장에 꼭 필요한 자양분인 여러 성장소설들(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살인자들」, 제임스 조이스의 「애러비」, 김원일의 「어둠의 혼」, 오정희의 「중국인 거리」,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최시한의 『모두 아름다운 아이들』,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신경숙의 『외딴방』, 그리고 덤으로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까지)이 가득 담겨 있다. 따라서 『길 위의 책』은 진지한 책읽기에 소홀한 학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 주요 내용
필남은 소극적인 성격에 공부에도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더구나 재혼한 부모님, 이복형제들과의 불편한 관계로 마음의 문마저 닫아 놓고 살아간다. 정현희 선생의 권유로 학교 도서반에 들어가지만 일 년 내내 있는 듯 없는 듯 지내다 나리를 만나게 된다. 필남과 달리 나리는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공부도 잘한다. 필남과 나리는 서로에게 운명적으로 이끌리고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그러나 나리도 필남이 알지 못하는 아픈 상처, 자기를 버리고 떠나 버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원망을 숨기고 있다.
필남과 나리는 함께 공부하고 들꽃학습원에 가면서 서로에게 조금씩 자신의 상처를 드러낸다. 그러다 나리가 남자 친구 재혁을 사귄다는 말에 필남은 나리가 자기를 버린 듯한 충격을 받는다. 학교에는 나리와 재혁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떠돌고, 필남은 그런 나리에게 애증의 마음을 갖게 된다.
한편 필남은 『데미안』의 싱클레어를 통해서 내면의 상처를 들여다보고,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를 보며 자신이 왜 부모의 직업이나 집안 내력을 싫어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또한 『외딴방』 발표 후 글을 쓰고 싶다는 자신만의 길을 발견한다.
태풍으로 나리와 함께 심었던 코스모스가 망가진 것에 실망해 나리를 찾아간 필남은 당당하게 생활하는 나리도 속으로는 아픈 상처에 휘청거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도서반원들은 일 년 동안의 모임을 정리하기 위해 들꽃학습원을 찾아간다. 각자 준비한 재료로 만든 비빔밥을 먹으면서 서로에게 갖고 있던 버성김을 풀고, 상처를 딛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꿈을 꾼다.
목차
목차
이월 ㅣ 너여서 기뻤다는 말은 삼켰다
삼월 ㅣ 올해의 주제는 성장소설
사월 ㅣ 해석은 해석대로 의문은 의문대로, 그렇게 나가자
오월 ㅣ 사연이 있는 한 권의 책을 보내 주십시오
유월 ㅣ 꽃과 잎 사이가 이렇게 나쁠 수 있나
칠월 ㅣ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 목이 길어진 나리꽃 한 송이씩 되어
팔월 ㅣ 아, 하는 짧은 감탄사밖에 나오지 않았다
구월 ㅣ 천장의 별이 또르르 필남에게로 내려왔다
시월 ㅣ 나다운 게 뭐지
십일월 ㅣ 이해한다고 해서 가슴에 맺힌 응어리가 풀리는 것은
십이월 ㅣ 겨울의 시작일 뿐인데 목련은 가지 끝마다 망울을 달고
- 작가의 말
삼월 ㅣ 올해의 주제는 성장소설
사월 ㅣ 해석은 해석대로 의문은 의문대로, 그렇게 나가자
오월 ㅣ 사연이 있는 한 권의 책을 보내 주십시오
유월 ㅣ 꽃과 잎 사이가 이렇게 나쁠 수 있나
칠월 ㅣ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 목이 길어진 나리꽃 한 송이씩 되어
팔월 ㅣ 아, 하는 짧은 감탄사밖에 나오지 않았다
구월 ㅣ 천장의 별이 또르르 필남에게로 내려왔다
시월 ㅣ 나다운 게 뭐지
십일월 ㅣ 이해한다고 해서 가슴에 맺힌 응어리가 풀리는 것은
십이월 ㅣ 겨울의 시작일 뿐인데 목련은 가지 끝마다 망울을 달고
- 작가의 말
저자
저자
강미
1967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문학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교지와 학보사가 주최한 소설 공모에 당선되었다. 졸업 이후 중등학교 교사 발령을 받으며 울산 생활을 시작했다. 1991년 현대그룹의 노동운동을 소재로 한 「민세의 골리앗」이 제1회 우리교육 소설 공모에 가작으로 당선되었고, 2004년 우울한 여고생의 하루를 다룬 「겨울, 블로그」로 단국대학교 주최 '교단문예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005년 장편소설 『길 위의 책』으로 제3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현재 울산중앙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계명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에서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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