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오는 한 줄기 바람에 기대어
이 책의 원고들은 심종숙 문학평론가가 2018년부터 2022년 초까지 페이스북에 올린 글 중에서 책으로 출판하여 남기고자 하는 글을 골라서 실었다. 필자는 오랫동안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는데 그 내용은 삼각산 산행을 하면서 떠오른 단상이었다. 주로 일상생활을 적은 것들인데, 구체적으로는 고향 방문, 신앙생활, 시민사회 활동, 추억 회상, 성찰 등에 관하여 그때 그때 생각나는 것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이번에 정리한 것이다. 이 책에는 산문 단상과 더불어 시도 실려있다. 그것 또한 단상 중에 운문으로 나온 것들이다. 삼각산 아래에 사는 필자에게 산행을 하면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은 문학적 에너지였다. 풀은 마르고 시들지만 하느님의 말씀은 시들지 않는다고 하였다. “글을 쓰는 것은 자기 치유와 구원 그리고 내적 고요와 평화에 이르기 위한 목적과 사회를 사람 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문예 선전의 목적으로 쓴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다. 사회 정의가 실현되고 민족이 통일 되어 모두가 사랑과 평화의 복지에 이르길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필자는 그런 마음으로 글을 쓰면서 자신의 고독을 달랬고 내적 고요와 평화를 이루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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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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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저자
저자
전 한국외국어대 일본학부, 미네르바교양대학 외래교수
전 민족작가연합 사무총장
전 샘터문학 주간, 샘문 평생교육원 시창작학과 주임교수
전 대림대학 평생교육원 문예대학 강사
현 샘문평생교육원 샘문대학 겸임교수
현 샘터문학 시창작분과 위원장
2012년 동방문학으로 시 등단
2013년 동방문학으로 평론 등단
2022년 문예세상으로 소설 등단
첫 평론집『니르바나와 케노시스에 이르는 길』 (2018) 신세림
첫시집 『역』(2019) 메아리
두 번째 시집 『그루터기에 햇순이 돋을 때』(2021) 신세림
한국외국어대학교대학원 비교문학과 박사과정 졸업
〈미야자와 켄지(宮澤賢治)와 한용운의 시 비교연구〉
한국청소년신문사 문예대상, 샘터문학 문학공로상,
한국청소년신문사 시문예창작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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