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쓴 퇴계의 편지 3: 분수를 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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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568년부터 1570년까지 3년간의 편지와 보낸 날짜가 확인되지 않은 편지들이다. 이 시기는 선생께서 서거하기 전 3년간의 기간이며 날짜가 확인된 것으로는, 서거 전 8~9일 전에 보낸 마지막 편지를 포함한다. 이 시기 선생은 심각한 병고에 시달리면서 서른 번이 넘는 사직과 선생 주변의 생을 정리하던 시기이다. 특히 서거 전
1년 동안 날짜가 확인된 편지만 한 달에 평균 5통 이상의 편지를 아들에게 보냈다. 초인적인 삶의 의지로 아들과 후학들에게 ‘사람됨’을 가르친 위인의 생생한 목소리가 이 책에 담겨있다.
1년 동안 날짜가 확인된 편지만 한 달에 평균 5통 이상의 편지를 아들에게 보냈다. 초인적인 삶의 의지로 아들과 후학들에게 ‘사람됨’을 가르친 위인의 생생한 목소리가 이 책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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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지금까지 세상에 나왔던 퇴계의 철학이나 사상에 관한 책이 아니다.
퇴계가 아들에게 보낸 30년간의 편지들을 번역한 책이다. 그러므로 퇴계 선생 외에 다른 사람들에 의하여 가감되고 정리하여 제작된 내용이 아니라, 퇴계 자신이 직접 아들에게 쓴 가공되지 않은 둘만의 이야기이다. 위인의 솔직한 내면과 인간적인 참모습을 느낄 수 있다. 위대한 현인도 여느 가정의 아버지와 다를 바 없는 자식 사랑과 교육 문제에 관한 고민, 누구나 가지고 있는 집안 살림 걱정과 사람들과의 관계 등 오늘날 우리들의 사는 모습을 450여 년 전 퇴계에게서 볼 수 있다. 지금까지 퇴계의 학문과 사상에 관한 연구나 책은 매우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그러나 퇴계의 학문적 성과에 비하여 그의 개인적인 면모나 가정사에 관한 연구는 드물었다. 그것은 퇴계종택 깊이 소장하고 있던 가족 간의 편지들이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던 것도, 그 이유 중의 하나였을 것이다. 그러므로 퇴계의 학문적 성과와 위인적인 면모에만 치우쳐 자연인 퇴계에 관해서는 사실과 다르게 알려진 면이 없지 않았고, 심지어 상식에도 못 미치는 왜곡된 설화 수준으로 잘못 알려진 것이 많았다. 이 책을 통하여 퇴계의 진솔한 참모습을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퇴계가 아들에게 쓴 편지는 모두 531통이 남아 있는데, 이 책은 531통을 모두 번역하여 수록하였다. 30년에 걸쳐 쓴 편지들을 모두 3권으로 나누어 한 묶음으로 만들었다. 제1권은 아들의 학령기에 해당하는 1540년부터 15년간의 편지이다. 이 시기는 아들의 학습과 인성교육이 주로 이루어졌고, 집안 살림에 관하여 상의하는 내용들이다. 제2권은 아들이 출사한 1555년부터 1567년까지 13년간의 편지다. 이 시기는 주로 공직자의 자세와 손자교육에 관한 내용들이다. 제3권은 1568년부터 1570년까지 3년간의 편지와 날짜를 알 수 없는 편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기는 퇴계의 서거 전 3년간으로 생을 정리해 나가는 기간이다. 특히 서거 전 1년간은 한 달에 5회 이상의 편지를 아들에게 보냈을 만큼 초인적인 삶의 의지로 아들과 후학들에게 '사람됨'을 가르친 위인의 생생한 목소리가 이 책들에 담겨있다.
퇴계가 아들에게 보낸 30년간의 편지들을 번역한 책이다. 그러므로 퇴계 선생 외에 다른 사람들에 의하여 가감되고 정리하여 제작된 내용이 아니라, 퇴계 자신이 직접 아들에게 쓴 가공되지 않은 둘만의 이야기이다. 위인의 솔직한 내면과 인간적인 참모습을 느낄 수 있다. 위대한 현인도 여느 가정의 아버지와 다를 바 없는 자식 사랑과 교육 문제에 관한 고민, 누구나 가지고 있는 집안 살림 걱정과 사람들과의 관계 등 오늘날 우리들의 사는 모습을 450여 년 전 퇴계에게서 볼 수 있다. 지금까지 퇴계의 학문과 사상에 관한 연구나 책은 매우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그러나 퇴계의 학문적 성과에 비하여 그의 개인적인 면모나 가정사에 관한 연구는 드물었다. 그것은 퇴계종택 깊이 소장하고 있던 가족 간의 편지들이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던 것도, 그 이유 중의 하나였을 것이다. 그러므로 퇴계의 학문적 성과와 위인적인 면모에만 치우쳐 자연인 퇴계에 관해서는 사실과 다르게 알려진 면이 없지 않았고, 심지어 상식에도 못 미치는 왜곡된 설화 수준으로 잘못 알려진 것이 많았다. 이 책을 통하여 퇴계의 진솔한 참모습을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퇴계가 아들에게 쓴 편지는 모두 531통이 남아 있는데, 이 책은 531통을 모두 번역하여 수록하였다. 30년에 걸쳐 쓴 편지들을 모두 3권으로 나누어 한 묶음으로 만들었다. 제1권은 아들의 학령기에 해당하는 1540년부터 15년간의 편지이다. 이 시기는 아들의 학습과 인성교육이 주로 이루어졌고, 집안 살림에 관하여 상의하는 내용들이다. 제2권은 아들이 출사한 1555년부터 1567년까지 13년간의 편지다. 이 시기는 주로 공직자의 자세와 손자교육에 관한 내용들이다. 제3권은 1568년부터 1570년까지 3년간의 편지와 날짜를 알 수 없는 편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기는 퇴계의 서거 전 3년간으로 생을 정리해 나가는 기간이다. 특히 서거 전 1년간은 한 달에 5회 이상의 편지를 아들에게 보냈을 만큼 초인적인 삶의 의지로 아들과 후학들에게 '사람됨'을 가르친 위인의 생생한 목소리가 이 책들에 담겨있다.
목차
목차
무진년(1568년, 68세)
기사년(1569년, 69세)
경오년(1570년, 70세)
년월 미상
원문
기사년(1569년, 69세)
경오년(1570년, 70세)
년월 미상
원문
저자
저자
이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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