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과학도를 위한 한 줄 질문
내 생각의 폭을 확장시키는 질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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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강의인 ‘혁신과 잡종의 과학사’를 3부작 시리즈로 출간중인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남 영 교수가 이번에는 이 강의의 중요한 코너인 ‘한 줄 질문’을 책으로 엮었다. 《태양을 멈춘 사람들》이 ‘혁신과 잡종의 과학사’ 수업의 ‘내용’을 담고 있다면, 『젊은 과학도를 위한 한 줄 질문』은 수업시간에 학생들과 나눈 ‘대화’를 담고 있는 셈이다.
한 줄 질문은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를 보완하기 위한 저자 나름의 해법으로, 수업을 듣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학생들이 무엇이건 질문을 하고 답을 해주는 방식이다. 단 그 방법론을 찾는 과정에서 수줍음이 많은 편인 우리나라 학생들이 편하게 질문할 수 있도록 간단히 질문을 써내는 ‘한 줄 질문’이라는 행사를 착상하게 되었다. 모든 학생에게 질문을 받는 것이라 수업 분반의 전반적 분위기도 확인할 수 있고, 전체 학생에게 질문을 받고 한 주 정도 저자가 충분히 답을 생각해본 뒤 다음 주에 대답을 해주면 어느 정도 충실한 답도 전달해 줄 수 있다.
한 줄 질문은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를 보완하기 위한 저자 나름의 해법으로, 수업을 듣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학생들이 무엇이건 질문을 하고 답을 해주는 방식이다. 단 그 방법론을 찾는 과정에서 수줍음이 많은 편인 우리나라 학생들이 편하게 질문할 수 있도록 간단히 질문을 써내는 ‘한 줄 질문’이라는 행사를 착상하게 되었다. 모든 학생에게 질문을 받는 것이라 수업 분반의 전반적 분위기도 확인할 수 있고, 전체 학생에게 질문을 받고 한 주 정도 저자가 충분히 답을 생각해본 뒤 다음 주에 대답을 해주면 어느 정도 충실한 답도 전달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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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제대로 된 질문 하나로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
한양대 명강의로 불리는 남 영 교수의 '혁신과 잡종의 과학사'
이 수업만의 독특한 행사, '한 줄 질문'이 책으로 태어나다!
*만유인력은 왜 '법칙'이고, 상대성이론은 왜 '이론'인가요?
*정말 과거로는 갈 수 없나요?
*코페르니쿠스에서 멘델까지 신학자들이 자연과학 연구에서 많은 업적을 남긴 까닭은 무엇인가요?
*위대한 과학자들처럼 강력한 탐구에 대한 열망은 어떻게 하면 가질 수 있을까요?
*과학적 업적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치는 것과 더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을까요?
*우리에게도 근대 이전 시기에 뛰어난 기술들이 분명이 존재했었는데, 왜 서서히 밀려났을까요?
*만약 자녀의 유전자를 위험부담 없이 바꿀 수 있다면 교수님은 우수한 유전자를 선택하실 건가요?
*한 사람이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는 것과 여러 사람이 각각 깊은 지식을 공부하고 이를 융합하는 것 중 어떤 것이 시너지 효과가 더 클까요?
만약 문제를 푸는 데 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아인슈타인은 문제가 제대로 되었는지 점검하는 데 55분을 쓰고, 나머지 5분 동안 그 해답을 찾는 데 쓰겠다고 한 이야기가 있다. 짧은 이 일화에서 '질문'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는데, 평소 해답을 찾는 데만 급급해왔던 우리의 모습과 묘하게 대비가 된다.
인기 강의인 '혁신과 잡종의 과학사'를 3부작 시리즈(첫책 『태양을 멈춘 사람들』)로 출간중인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남 영 교수가 이번에는 이 강의의 중요한 코너인 '한 줄 질문'을 책으로 엮었다. 『태양을 멈춘 사람들』이 '혁신과 잡종의 과학사' 수업의 '내용'을 담고 있다면, 『젊은 과학도를 위한 한 줄 질문』은 수업시간에 학생들과 나눈 '대화'를 담고 있는 셈이다.
한 줄 질문은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를 보완하기 위한 저자 나름의 해법으로, 수업을 듣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학생들이 무엇이건 질문을 하고 답을 해주는 방식이다. 단 그 방법론을 찾는 과정에서 수줍음이 많은 편인 우리나라 학생들이 편하게 질문할 수 있도록 간단히 질문을 써내는 '한 줄 질문'이라는 행사를 착상하게 되었다. 모든 학생에게 질문을 받는 것이라 수업 분반의 전반적 분위기도 확인할 수 있고, 전체 학생에게 질문을 받고 한 주 정도 저자가 충분히 답을 생각해본 뒤 다음 주에 대답을 해주면 어느 정도 충실한 답도 전달해 줄 수 있다.
남 영 교수는 학생들에게 궁금한 것은 '무엇이건' 질문해보라고 조언하는 편이다. 그래서 수업내용에 관한 질문도 있지만 과학, 학문, 대학, 인생 전반에 대한 질문 등 다양하다. 그래서 그런지 첫 한 줄 질문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후 수업에서는 분명히 학생들과 거리가 줄어든 것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이제는 저자 수업의 필수적 방법론 중 하나가 되었다.
이번에 출간한 『젊은 과학도를 위한 한 줄 질문』은 본래의 '한 줄 질문'에서 과학, 과학자, 과학사, 교육과 연구 등 많은 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보편적 질문에 대한 답들을 모았다. 질문에서 젊은이들의 현실적 고민이나 학문에 대한 열정도 함께 느껴볼 수 있을 것이기에, 학생, 교육자, 과학자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스스로 던진 질문의 진정한 힘은 무엇인가!
한 줄 질문을 받기 전 남 영 교수는 학생들에게 언제나 질문이 답을 만든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구체적이고 답을 얻을 수 있는 형태로 질문하라고 당부한다. 사실 한 줄 질문은 궁금한 것에 대한 답을 알려주는 목적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해보고 동료학생들의 질문을 들어보며 질문을 제대로 던지는 연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그래서 학생들에게는 최대한 엄밀한 용어를 사용해서 구체적인 질문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진지하게 임하라고 계속 강조한다.
질문의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모른다고 생각한 것이 아닌 '진짜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다는 점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이 질문을 던져봐야만, 내가 아무 의미가 없거나 답이 없는 질문을 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즉 '내가 지금 잘못 질문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기 위해서 질문은 꼭 필요하다.
예를 들어 이 책에서도 다룬 '왜 동양에서는 과학혁명이 없었나요?'나 '우리나라에서는 왜 노벨상이 안 나왔나요?' 같은 질문들은 질문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당연히 올바른 답에 도달할 수 없는 질문이다. 책에서도 설명했지만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원인을 설명해야 하는데 다른 집에서 왜 불이 안 났는지 묻는 것은 넌센스인 것에 비유할 수 있다. 그런데도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이런 질문들을 자주 하는데, 이는 제대로 질문을 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왜 그런 질문들이 의미가 없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남 영 교수는 이런 유형의 질문들에 대해서 올바른 질문의 형태가 무엇인지 가르쳐주는 작업부터 진행하며,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질문의 형태들이 조금 바뀌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한 줄 질문 시간의 큰 가치 중 하나이다. 스스로의 의지로 던진 올바른 질문 하나는 학업과 연구의 진정한 시작점이 될 수 있다.
이번에 펴낸 『젊은 과학도를 위한 한 줄 질문』은 이 한 권으로 끝나지 않고, 더 다양한 질문들과 답변들을 정리해 다음 책도 준비중이다. 시대는 변화해 가겠지만 인간의 고민은 사실 대동소이한 편이다. 계속해서 한 줄 질문을 진행해가다 보면 학생들의 질문이 조금씩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또 한편으론 같은 질문에 스승의 대답이 바뀌어 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드는 것은 사실이다. 그 자체가 '한 줄 질문'의 진화가 될 것이고, 다음 『한 줄 질문2』는 그런 것들을 담아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제대로 된 질문 하나로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
한양대 명강의로 불리는 남 영 교수의 '혁신과 잡종의 과학사'
이 수업만의 독특한 행사, '한 줄 질문'이 책으로 태어나다!
*만유인력은 왜 '법칙'이고, 상대성이론은 왜 '이론'인가요?
*정말 과거로는 갈 수 없나요?
*코페르니쿠스에서 멘델까지 신학자들이 자연과학 연구에서 많은 업적을 남긴 까닭은 무엇인가요?
*위대한 과학자들처럼 강력한 탐구에 대한 열망은 어떻게 하면 가질 수 있을까요?
*과학적 업적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치는 것과 더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을까요?
*우리에게도 근대 이전 시기에 뛰어난 기술들이 분명이 존재했었는데, 왜 서서히 밀려났을까요?
*만약 자녀의 유전자를 위험부담 없이 바꿀 수 있다면 교수님은 우수한 유전자를 선택하실 건가요?
*한 사람이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는 것과 여러 사람이 각각 깊은 지식을 공부하고 이를 융합하는 것 중 어떤 것이 시너지 효과가 더 클까요?
만약 문제를 푸는 데 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아인슈타인은 문제가 제대로 되었는지 점검하는 데 55분을 쓰고, 나머지 5분 동안 그 해답을 찾는 데 쓰겠다고 한 이야기가 있다. 짧은 이 일화에서 '질문'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는데, 평소 해답을 찾는 데만 급급해왔던 우리의 모습과 묘하게 대비가 된다.
인기 강의인 '혁신과 잡종의 과학사'를 3부작 시리즈(첫책 『태양을 멈춘 사람들』)로 출간중인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남 영 교수가 이번에는 이 강의의 중요한 코너인 '한 줄 질문'을 책으로 엮었다. 『태양을 멈춘 사람들』이 '혁신과 잡종의 과학사' 수업의 '내용'을 담고 있다면, 『젊은 과학도를 위한 한 줄 질문』은 수업시간에 학생들과 나눈 '대화'를 담고 있는 셈이다.
한 줄 질문은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를 보완하기 위한 저자 나름의 해법으로, 수업을 듣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학생들이 무엇이건 질문을 하고 답을 해주는 방식이다. 단 그 방법론을 찾는 과정에서 수줍음이 많은 편인 우리나라 학생들이 편하게 질문할 수 있도록 간단히 질문을 써내는 '한 줄 질문'이라는 행사를 착상하게 되었다. 모든 학생에게 질문을 받는 것이라 수업 분반의 전반적 분위기도 확인할 수 있고, 전체 학생에게 질문을 받고 한 주 정도 저자가 충분히 답을 생각해본 뒤 다음 주에 대답을 해주면 어느 정도 충실한 답도 전달해 줄 수 있다.
남 영 교수는 학생들에게 궁금한 것은 '무엇이건' 질문해보라고 조언하는 편이다. 그래서 수업내용에 관한 질문도 있지만 과학, 학문, 대학, 인생 전반에 대한 질문 등 다양하다. 그래서 그런지 첫 한 줄 질문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후 수업에서는 분명히 학생들과 거리가 줄어든 것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이제는 저자 수업의 필수적 방법론 중 하나가 되었다.
이번에 출간한 『젊은 과학도를 위한 한 줄 질문』은 본래의 '한 줄 질문'에서 과학, 과학자, 과학사, 교육과 연구 등 많은 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보편적 질문에 대한 답들을 모았다. 질문에서 젊은이들의 현실적 고민이나 학문에 대한 열정도 함께 느껴볼 수 있을 것이기에, 학생, 교육자, 과학자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스스로 던진 질문의 진정한 힘은 무엇인가!
한 줄 질문을 받기 전 남 영 교수는 학생들에게 언제나 질문이 답을 만든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구체적이고 답을 얻을 수 있는 형태로 질문하라고 당부한다. 사실 한 줄 질문은 궁금한 것에 대한 답을 알려주는 목적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해보고 동료학생들의 질문을 들어보며 질문을 제대로 던지는 연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그래서 학생들에게는 최대한 엄밀한 용어를 사용해서 구체적인 질문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진지하게 임하라고 계속 강조한다.
질문의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모른다고 생각한 것이 아닌 '진짜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다는 점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이 질문을 던져봐야만, 내가 아무 의미가 없거나 답이 없는 질문을 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즉 '내가 지금 잘못 질문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기 위해서 질문은 꼭 필요하다.
예를 들어 이 책에서도 다룬 '왜 동양에서는 과학혁명이 없었나요?'나 '우리나라에서는 왜 노벨상이 안 나왔나요?' 같은 질문들은 질문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당연히 올바른 답에 도달할 수 없는 질문이다. 책에서도 설명했지만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원인을 설명해야 하는데 다른 집에서 왜 불이 안 났는지 묻는 것은 넌센스인 것에 비유할 수 있다. 그런데도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이런 질문들을 자주 하는데, 이는 제대로 질문을 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왜 그런 질문들이 의미가 없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남 영 교수는 이런 유형의 질문들에 대해서 올바른 질문의 형태가 무엇인지 가르쳐주는 작업부터 진행하며,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질문의 형태들이 조금 바뀌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한 줄 질문 시간의 큰 가치 중 하나이다. 스스로의 의지로 던진 올바른 질문 하나는 학업과 연구의 진정한 시작점이 될 수 있다.
이번에 펴낸 『젊은 과학도를 위한 한 줄 질문』은 이 한 권으로 끝나지 않고, 더 다양한 질문들과 답변들을 정리해 다음 책도 준비중이다. 시대는 변화해 가겠지만 인간의 고민은 사실 대동소이한 편이다. 계속해서 한 줄 질문을 진행해가다 보면 학생들의 질문이 조금씩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또 한편으론 같은 질문에 스승의 대답이 바뀌어 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드는 것은 사실이다. 그 자체가 '한 줄 질문'의 진화가 될 것이고, 다음 『한 줄 질문2』는 그런 것들을 담아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한양대 명강의로 불리는 남 영 교수의 '혁신과 잡종의 과학사'
이 수업만의 독특한 행사, '한 줄 질문'이 책으로 태어나다!
*만유인력은 왜 '법칙'이고, 상대성이론은 왜 '이론'인가요?
*정말 과거로는 갈 수 없나요?
*코페르니쿠스에서 멘델까지 신학자들이 자연과학 연구에서 많은 업적을 남긴 까닭은 무엇인가요?
*위대한 과학자들처럼 강력한 탐구에 대한 열망은 어떻게 하면 가질 수 있을까요?
*과학적 업적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치는 것과 더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을까요?
*우리에게도 근대 이전 시기에 뛰어난 기술들이 분명이 존재했었는데, 왜 서서히 밀려났을까요?
*만약 자녀의 유전자를 위험부담 없이 바꿀 수 있다면 교수님은 우수한 유전자를 선택하실 건가요?
*한 사람이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는 것과 여러 사람이 각각 깊은 지식을 공부하고 이를 융합하는 것 중 어떤 것이 시너지 효과가 더 클까요?
만약 문제를 푸는 데 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아인슈타인은 문제가 제대로 되었는지 점검하는 데 55분을 쓰고, 나머지 5분 동안 그 해답을 찾는 데 쓰겠다고 한 이야기가 있다. 짧은 이 일화에서 '질문'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는데, 평소 해답을 찾는 데만 급급해왔던 우리의 모습과 묘하게 대비가 된다.
인기 강의인 '혁신과 잡종의 과학사'를 3부작 시리즈(첫책 『태양을 멈춘 사람들』)로 출간중인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남 영 교수가 이번에는 이 강의의 중요한 코너인 '한 줄 질문'을 책으로 엮었다. 『태양을 멈춘 사람들』이 '혁신과 잡종의 과학사' 수업의 '내용'을 담고 있다면, 『젊은 과학도를 위한 한 줄 질문』은 수업시간에 학생들과 나눈 '대화'를 담고 있는 셈이다.
한 줄 질문은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를 보완하기 위한 저자 나름의 해법으로, 수업을 듣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학생들이 무엇이건 질문을 하고 답을 해주는 방식이다. 단 그 방법론을 찾는 과정에서 수줍음이 많은 편인 우리나라 학생들이 편하게 질문할 수 있도록 간단히 질문을 써내는 '한 줄 질문'이라는 행사를 착상하게 되었다. 모든 학생에게 질문을 받는 것이라 수업 분반의 전반적 분위기도 확인할 수 있고, 전체 학생에게 질문을 받고 한 주 정도 저자가 충분히 답을 생각해본 뒤 다음 주에 대답을 해주면 어느 정도 충실한 답도 전달해 줄 수 있다.
남 영 교수는 학생들에게 궁금한 것은 '무엇이건' 질문해보라고 조언하는 편이다. 그래서 수업내용에 관한 질문도 있지만 과학, 학문, 대학, 인생 전반에 대한 질문 등 다양하다. 그래서 그런지 첫 한 줄 질문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후 수업에서는 분명히 학생들과 거리가 줄어든 것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이제는 저자 수업의 필수적 방법론 중 하나가 되었다.
이번에 출간한 『젊은 과학도를 위한 한 줄 질문』은 본래의 '한 줄 질문'에서 과학, 과학자, 과학사, 교육과 연구 등 많은 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보편적 질문에 대한 답들을 모았다. 질문에서 젊은이들의 현실적 고민이나 학문에 대한 열정도 함께 느껴볼 수 있을 것이기에, 학생, 교육자, 과학자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스스로 던진 질문의 진정한 힘은 무엇인가!
한 줄 질문을 받기 전 남 영 교수는 학생들에게 언제나 질문이 답을 만든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구체적이고 답을 얻을 수 있는 형태로 질문하라고 당부한다. 사실 한 줄 질문은 궁금한 것에 대한 답을 알려주는 목적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해보고 동료학생들의 질문을 들어보며 질문을 제대로 던지는 연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그래서 학생들에게는 최대한 엄밀한 용어를 사용해서 구체적인 질문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진지하게 임하라고 계속 강조한다.
질문의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모른다고 생각한 것이 아닌 '진짜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다는 점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이 질문을 던져봐야만, 내가 아무 의미가 없거나 답이 없는 질문을 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즉 '내가 지금 잘못 질문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기 위해서 질문은 꼭 필요하다.
예를 들어 이 책에서도 다룬 '왜 동양에서는 과학혁명이 없었나요?'나 '우리나라에서는 왜 노벨상이 안 나왔나요?' 같은 질문들은 질문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당연히 올바른 답에 도달할 수 없는 질문이다. 책에서도 설명했지만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원인을 설명해야 하는데 다른 집에서 왜 불이 안 났는지 묻는 것은 넌센스인 것에 비유할 수 있다. 그런데도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이런 질문들을 자주 하는데, 이는 제대로 질문을 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왜 그런 질문들이 의미가 없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남 영 교수는 이런 유형의 질문들에 대해서 올바른 질문의 형태가 무엇인지 가르쳐주는 작업부터 진행하며,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질문의 형태들이 조금 바뀌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한 줄 질문 시간의 큰 가치 중 하나이다. 스스로의 의지로 던진 올바른 질문 하나는 학업과 연구의 진정한 시작점이 될 수 있다.
이번에 펴낸 『젊은 과학도를 위한 한 줄 질문』은 이 한 권으로 끝나지 않고, 더 다양한 질문들과 답변들을 정리해 다음 책도 준비중이다. 시대는 변화해 가겠지만 인간의 고민은 사실 대동소이한 편이다. 계속해서 한 줄 질문을 진행해가다 보면 학생들의 질문이 조금씩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또 한편으론 같은 질문에 스승의 대답이 바뀌어 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드는 것은 사실이다. 그 자체가 '한 줄 질문'의 진화가 될 것이고, 다음 『한 줄 질문2』는 그런 것들을 담아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제대로 된 질문 하나로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
한양대 명강의로 불리는 남 영 교수의 '혁신과 잡종의 과학사'
이 수업만의 독특한 행사, '한 줄 질문'이 책으로 태어나다!
*만유인력은 왜 '법칙'이고, 상대성이론은 왜 '이론'인가요?
*정말 과거로는 갈 수 없나요?
*코페르니쿠스에서 멘델까지 신학자들이 자연과학 연구에서 많은 업적을 남긴 까닭은 무엇인가요?
*위대한 과학자들처럼 강력한 탐구에 대한 열망은 어떻게 하면 가질 수 있을까요?
*과학적 업적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치는 것과 더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을까요?
*우리에게도 근대 이전 시기에 뛰어난 기술들이 분명이 존재했었는데, 왜 서서히 밀려났을까요?
*만약 자녀의 유전자를 위험부담 없이 바꿀 수 있다면 교수님은 우수한 유전자를 선택하실 건가요?
*한 사람이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는 것과 여러 사람이 각각 깊은 지식을 공부하고 이를 융합하는 것 중 어떤 것이 시너지 효과가 더 클까요?
만약 문제를 푸는 데 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아인슈타인은 문제가 제대로 되었는지 점검하는 데 55분을 쓰고, 나머지 5분 동안 그 해답을 찾는 데 쓰겠다고 한 이야기가 있다. 짧은 이 일화에서 '질문'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는데, 평소 해답을 찾는 데만 급급해왔던 우리의 모습과 묘하게 대비가 된다.
인기 강의인 '혁신과 잡종의 과학사'를 3부작 시리즈(첫책 『태양을 멈춘 사람들』)로 출간중인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남 영 교수가 이번에는 이 강의의 중요한 코너인 '한 줄 질문'을 책으로 엮었다. 『태양을 멈춘 사람들』이 '혁신과 잡종의 과학사' 수업의 '내용'을 담고 있다면, 『젊은 과학도를 위한 한 줄 질문』은 수업시간에 학생들과 나눈 '대화'를 담고 있는 셈이다.
한 줄 질문은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를 보완하기 위한 저자 나름의 해법으로, 수업을 듣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학생들이 무엇이건 질문을 하고 답을 해주는 방식이다. 단 그 방법론을 찾는 과정에서 수줍음이 많은 편인 우리나라 학생들이 편하게 질문할 수 있도록 간단히 질문을 써내는 '한 줄 질문'이라는 행사를 착상하게 되었다. 모든 학생에게 질문을 받는 것이라 수업 분반의 전반적 분위기도 확인할 수 있고, 전체 학생에게 질문을 받고 한 주 정도 저자가 충분히 답을 생각해본 뒤 다음 주에 대답을 해주면 어느 정도 충실한 답도 전달해 줄 수 있다.
남 영 교수는 학생들에게 궁금한 것은 '무엇이건' 질문해보라고 조언하는 편이다. 그래서 수업내용에 관한 질문도 있지만 과학, 학문, 대학, 인생 전반에 대한 질문 등 다양하다. 그래서 그런지 첫 한 줄 질문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후 수업에서는 분명히 학생들과 거리가 줄어든 것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이제는 저자 수업의 필수적 방법론 중 하나가 되었다.
이번에 출간한 『젊은 과학도를 위한 한 줄 질문』은 본래의 '한 줄 질문'에서 과학, 과학자, 과학사, 교육과 연구 등 많은 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보편적 질문에 대한 답들을 모았다. 질문에서 젊은이들의 현실적 고민이나 학문에 대한 열정도 함께 느껴볼 수 있을 것이기에, 학생, 교육자, 과학자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스스로 던진 질문의 진정한 힘은 무엇인가!
한 줄 질문을 받기 전 남 영 교수는 학생들에게 언제나 질문이 답을 만든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구체적이고 답을 얻을 수 있는 형태로 질문하라고 당부한다. 사실 한 줄 질문은 궁금한 것에 대한 답을 알려주는 목적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해보고 동료학생들의 질문을 들어보며 질문을 제대로 던지는 연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그래서 학생들에게는 최대한 엄밀한 용어를 사용해서 구체적인 질문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진지하게 임하라고 계속 강조한다.
질문의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모른다고 생각한 것이 아닌 '진짜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다는 점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이 질문을 던져봐야만, 내가 아무 의미가 없거나 답이 없는 질문을 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즉 '내가 지금 잘못 질문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기 위해서 질문은 꼭 필요하다.
예를 들어 이 책에서도 다룬 '왜 동양에서는 과학혁명이 없었나요?'나 '우리나라에서는 왜 노벨상이 안 나왔나요?' 같은 질문들은 질문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당연히 올바른 답에 도달할 수 없는 질문이다. 책에서도 설명했지만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원인을 설명해야 하는데 다른 집에서 왜 불이 안 났는지 묻는 것은 넌센스인 것에 비유할 수 있다. 그런데도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이런 질문들을 자주 하는데, 이는 제대로 질문을 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왜 그런 질문들이 의미가 없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남 영 교수는 이런 유형의 질문들에 대해서 올바른 질문의 형태가 무엇인지 가르쳐주는 작업부터 진행하며,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질문의 형태들이 조금 바뀌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한 줄 질문 시간의 큰 가치 중 하나이다. 스스로의 의지로 던진 올바른 질문 하나는 학업과 연구의 진정한 시작점이 될 수 있다.
이번에 펴낸 『젊은 과학도를 위한 한 줄 질문』은 이 한 권으로 끝나지 않고, 더 다양한 질문들과 답변들을 정리해 다음 책도 준비중이다. 시대는 변화해 가겠지만 인간의 고민은 사실 대동소이한 편이다. 계속해서 한 줄 질문을 진행해가다 보면 학생들의 질문이 조금씩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또 한편으론 같은 질문에 스승의 대답이 바뀌어 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드는 것은 사실이다. 그 자체가 '한 줄 질문'의 진화가 될 것이고, 다음 『한 줄 질문2』는 그런 것들을 담아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목차
목차
들어가며
한 줄 질문에 대한 조언
1부. 과학에 대해 궁금한 것들
2부. 과학자, 그들은 누구인가
3부. 과학사를 바라보는 시선
4부. 융합과 과학연구 이야기
후기
마치며
한 줄 질문에 대한 조언
1부. 과학에 대해 궁금한 것들
2부. 과학자, 그들은 누구인가
3부. 과학사를 바라보는 시선
4부. 융합과 과학연구 이야기
후기
마치며
저자
저자
남영
저자 남영은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교수인 그가 설계하고 강의하고 있는 '혁신과 잡종의 과학사'는 한양대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인기 강좌다. 이 책은 이 수업만의 독특한 행사인 '한 줄 질문' 시간에 다룬 내용을 엮은 것이다.
그에게 '잡종'은 다양성의 '근본적이고, 올바르며, 절묘한' 조합을 의미한다. 그러기에 잡종은 단순한 학문적 융합 이상의 것이며, 결국 모든 혁신은 잡종의 출현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그의 대표 강의인 '혁신과 잡종의 과학사'는 그렇게 작명되어졌다.
1990년대 컴퓨터 프로그래머에서 2000년대엔 과학사 전공자로, 또 이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직업에 이르기까지의 본인의 독특한 인생경험 속에서 그 잡종에의 확신은 강화되었다.
그래서 뛰어난 학생들이 자기 역량의 다양성을 보지 못하고 자기 역량 중 하나에 집중한 나머지 스스로의 한계를 너무 낮게 설정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직업으로 꿈을 분할하는 것을 특히 경계한다.
"천리마는 언제나 있지만, 천리마를 알아보지 못하는 사회와 자신이 천리마임을 모르는 천리마들이 있어 천리마가 나타나지 못할 뿐이다." 그는 현재 대학에서 과학자들의 인생이야기를 학생들에게 들려주는 일로 업을 삼고서 이 메시지를 반복 중이다.
지은 책으로 『태양을 멈춘 사람들-혁신과 잡종의 과학사1』이 있다.
그에게 '잡종'은 다양성의 '근본적이고, 올바르며, 절묘한' 조합을 의미한다. 그러기에 잡종은 단순한 학문적 융합 이상의 것이며, 결국 모든 혁신은 잡종의 출현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그의 대표 강의인 '혁신과 잡종의 과학사'는 그렇게 작명되어졌다.
1990년대 컴퓨터 프로그래머에서 2000년대엔 과학사 전공자로, 또 이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직업에 이르기까지의 본인의 독특한 인생경험 속에서 그 잡종에의 확신은 강화되었다.
그래서 뛰어난 학생들이 자기 역량의 다양성을 보지 못하고 자기 역량 중 하나에 집중한 나머지 스스로의 한계를 너무 낮게 설정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직업으로 꿈을 분할하는 것을 특히 경계한다.
"천리마는 언제나 있지만, 천리마를 알아보지 못하는 사회와 자신이 천리마임을 모르는 천리마들이 있어 천리마가 나타나지 못할 뿐이다." 그는 현재 대학에서 과학자들의 인생이야기를 학생들에게 들려주는 일로 업을 삼고서 이 메시지를 반복 중이다.
지은 책으로 『태양을 멈춘 사람들-혁신과 잡종의 과학사1』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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