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 시니카
미 중 팍스 헤게모니 한국의 글로벌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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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글로벌 리더십의 조건과 방향을 모색하다!
미·중 팍스 헤게모니&한국의 글로벌 리더십『팍스 시니카』.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역사 문화 평론가인 신동준이 급변하는 오늘의 글로벌 정세를 동서고금 성패의 역사와 정치모델을 통해 비교 분석하여, 대한민국의 생존전략과 방향을 제시하였다. 미국의 허실과 일본의 쇠락을 살펴보고, 중국의 새로운 움직임에 주목하여 중국이 구상하는 ‘신 중화질서’를 살펴본다. 공자사상과 마르크시즘의 형성을 통해 유교자본주의와 유교사회주의를 분석하고, 계급과 등급, 경제학과 통계학 등을 통해 국가와 사회의 충돌을, 마르크스와 애덤스미스, 경세치용과 이용후생 등을 통해 정치와 경제의 충돌을 이야기한다. 더불어 중국모델과 미국모델을 비교하여 왕조교체와 균부주의, 자본주의와 시장주의 등을 살펴본다.
미·중 팍스 헤게모니&한국의 글로벌 리더십『팍스 시니카』.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역사 문화 평론가인 신동준이 급변하는 오늘의 글로벌 정세를 동서고금 성패의 역사와 정치모델을 통해 비교 분석하여, 대한민국의 생존전략과 방향을 제시하였다. 미국의 허실과 일본의 쇠락을 살펴보고, 중국의 새로운 움직임에 주목하여 중국이 구상하는 ‘신 중화질서’를 살펴본다. 공자사상과 마르크시즘의 형성을 통해 유교자본주의와 유교사회주의를 분석하고, 계급과 등급, 경제학과 통계학 등을 통해 국가와 사회의 충돌을, 마르크스와 애덤스미스, 경세치용과 이용후생 등을 통해 정치와 경제의 충돌을 이야기한다. 더불어 중국모델과 미국모델을 비교하여 왕조교체와 균부주의, 자본주의와 시장주의 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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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희망과 미래,
한국 글로벌 리더십의 조건과 방향을 모색한다!
중국이 표방하는 화평굴기란 무엇인가
중국이 구상하는 '신 중화질서'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다. 화평굴기를 표방하는 중국의 경제·군사력의 가속은 규모와 내용에서 과거와 비교할 수 없다. 이러한 중국의 '신 중화질서'의 구축은 미국을 비롯한 서구 열강의 힘을 동으로 이동시켜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는 세계의 각축장이 된다. 그 중심에 대한민국이 있다.
지피지기(知彼知己) 차원에서 저자가 말하는 해답은 거시사적 접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서고금을 하나로 꿰는 서구 직선사관이 아닌 동양의 순환사관으로 중국을 해석한다. 중국 역사는 진시황의 진제국 이후 동일한 패턴으로 흥망이 거듭되어 왔다. 마오쩌둥이 창업한 '신 중화제국'도 예외일 수 없다. 실제로 최고 권력자였던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은 곤룡포 대신 인민복으로 옷만 바꿔 입었을 뿐 역대 황제 못지않은 막강한 권력을 행사했다. 미국 언론인 에이먼 핑글턴(Eamonn Fingleton)은 서구 지식인에게 중국이 더욱 부강해지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변환할 것이라는 헛된 꿈을 버리라고 충고한다. 미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중국에 스며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중국의 '유교주의'가 미국을 오염시키고 있다며 자신의 《중국과 미국의 헤게모니 전쟁》에서 경고했다. 주목할 것은 중국의 정치경제 체제에 대한 서구학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다. 존스홉킨스대의 조반니 아리기(Giovanni Arrighi) 교수는 《베이징의 애덤 스미스》에서 중국 경제가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취지에 더 부합한다는 주장을 했다. 정치제도에 대한 호평도 있다.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John Naisbitt)는 《메가트렌드 차이나》에서 민주주의는 서양 전래의 '수평 민주주의' 말고도 동양 전래의 '수직 민주주의'가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21C, 미국 리더십의 빛과 그림자
미국은 지난 20세기를 통해서 19세기 유럽 문명의 근대성을 효율적이고 보편화시켜 생활화함으로써 근·현대적 흐름의 대세를 확고하게 만들어 세계적 리더십을 장악했다. 따라서 과학과 기술의 융합, 산업혁명, 그리고 정치제도의 혁명적 변화 개인의 존엄성과 자유의 가치의 제고 등으로 자본의 가치와 대중문화의 성장이 되는 사회적 기반과 새로운 토양을 마련했다. 전기, 전화, 자동차, 거대한 빌딩 도시, 재즈, 영화, 패션, 집적회로의 첨단 정보혁명에 이르기까지 어떤 문명도 따라 할 수 없는 창의력으로 인류의 생활구조를 지배하는 혁명적인 변화를 주도해 왔다. 그리고 그 힘으로 미국식 금융자본주의를 세계화의 대세로 만들고 그러한 과정에서 막강한 군사력을 확보했다. 그러나 미국은 지금 병들어가고 있다. 마치 로마제국 말기에서 보여지는 온갖 쇠락과 해체의 징후가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다. 99%의 월가 점령시위가 단적인 예다.
염량세태(炎凉世態)와 반룡부봉(攀龍附鳳)이란 말이 있다. 세력이 있을 때는 아첨하여 따르고 권세가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속 인심이 염량세태라면 반룡부봉은 용의 비늘을 휘어잡고 봉황의 날개에 붙었다는 뜻으로 긍정적 의미로 사용된다.
지금 21세기의 한반도는 구한말 또는 그 앞전 역사인 명·청대 조선의 상황을 방불케 한다. 대한민국이 미국이나 중국에 가까워지는 것은 '염량세태'인가 '반룡부봉'인가.
미국과 중국은 자국의 국익과 관련된 사안에 관해서는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다. 명나라와 청나라가 첨예하게 대립했을 당시 조선 리더십의 절묘한 외교로 나라를 보존한 역사적 사실을 교훈 삼을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급변하는 오늘의 글로벌 정세를 동서고금 성패의 역사와 정치모델을 비교 분석하여, 대한민국의 생존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한다.
한국 글로벌 리더십의 조건과 방향을 모색한다!
중국이 표방하는 화평굴기란 무엇인가
중국이 구상하는 '신 중화질서'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다. 화평굴기를 표방하는 중국의 경제·군사력의 가속은 규모와 내용에서 과거와 비교할 수 없다. 이러한 중국의 '신 중화질서'의 구축은 미국을 비롯한 서구 열강의 힘을 동으로 이동시켜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는 세계의 각축장이 된다. 그 중심에 대한민국이 있다.
지피지기(知彼知己) 차원에서 저자가 말하는 해답은 거시사적 접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서고금을 하나로 꿰는 서구 직선사관이 아닌 동양의 순환사관으로 중국을 해석한다. 중국 역사는 진시황의 진제국 이후 동일한 패턴으로 흥망이 거듭되어 왔다. 마오쩌둥이 창업한 '신 중화제국'도 예외일 수 없다. 실제로 최고 권력자였던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은 곤룡포 대신 인민복으로 옷만 바꿔 입었을 뿐 역대 황제 못지않은 막강한 권력을 행사했다. 미국 언론인 에이먼 핑글턴(Eamonn Fingleton)은 서구 지식인에게 중국이 더욱 부강해지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변환할 것이라는 헛된 꿈을 버리라고 충고한다. 미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중국에 스며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중국의 '유교주의'가 미국을 오염시키고 있다며 자신의 《중국과 미국의 헤게모니 전쟁》에서 경고했다. 주목할 것은 중국의 정치경제 체제에 대한 서구학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다. 존스홉킨스대의 조반니 아리기(Giovanni Arrighi) 교수는 《베이징의 애덤 스미스》에서 중국 경제가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취지에 더 부합한다는 주장을 했다. 정치제도에 대한 호평도 있다.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John Naisbitt)는 《메가트렌드 차이나》에서 민주주의는 서양 전래의 '수평 민주주의' 말고도 동양 전래의 '수직 민주주의'가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21C, 미국 리더십의 빛과 그림자
미국은 지난 20세기를 통해서 19세기 유럽 문명의 근대성을 효율적이고 보편화시켜 생활화함으로써 근·현대적 흐름의 대세를 확고하게 만들어 세계적 리더십을 장악했다. 따라서 과학과 기술의 융합, 산업혁명, 그리고 정치제도의 혁명적 변화 개인의 존엄성과 자유의 가치의 제고 등으로 자본의 가치와 대중문화의 성장이 되는 사회적 기반과 새로운 토양을 마련했다. 전기, 전화, 자동차, 거대한 빌딩 도시, 재즈, 영화, 패션, 집적회로의 첨단 정보혁명에 이르기까지 어떤 문명도 따라 할 수 없는 창의력으로 인류의 생활구조를 지배하는 혁명적인 변화를 주도해 왔다. 그리고 그 힘으로 미국식 금융자본주의를 세계화의 대세로 만들고 그러한 과정에서 막강한 군사력을 확보했다. 그러나 미국은 지금 병들어가고 있다. 마치 로마제국 말기에서 보여지는 온갖 쇠락과 해체의 징후가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다. 99%의 월가 점령시위가 단적인 예다.
염량세태(炎凉世態)와 반룡부봉(攀龍附鳳)이란 말이 있다. 세력이 있을 때는 아첨하여 따르고 권세가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속 인심이 염량세태라면 반룡부봉은 용의 비늘을 휘어잡고 봉황의 날개에 붙었다는 뜻으로 긍정적 의미로 사용된다.
지금 21세기의 한반도는 구한말 또는 그 앞전 역사인 명·청대 조선의 상황을 방불케 한다. 대한민국이 미국이나 중국에 가까워지는 것은 '염량세태'인가 '반룡부봉'인가.
미국과 중국은 자국의 국익과 관련된 사안에 관해서는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다. 명나라와 청나라가 첨예하게 대립했을 당시 조선 리더십의 절묘한 외교로 나라를 보존한 역사적 사실을 교훈 삼을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급변하는 오늘의 글로벌 정세를 동서고금 성패의 역사와 정치모델을 비교 분석하여, 대한민국의 생존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한다.
목차
목차
서장. 두 개의 태양은 없다
1. 힘의 이동/ 2. 미국의 허실/ 3. 일본의 쇠락/ 4. 중국의 용틀임
1장. 유교자본주의와 유교사회주의
1. 예치주의와 사회주의의 형성
1. 공자사상의 형성/ 2. 공자사상의 국가/ 3. 마르크시즘의 형성/ 4. 마르크시즘의 사회
2. 공자와 마르크스의 만남
1. '구루'와 동양고전/ 2. 대학자와 혁명가/ 3. 균부와 지상낙원
2장. 국가공동체와 사회공동체
1. 국가와 사회의 충돌
1. 계급과 등급/ 2. 대동과 유토피아/ 3. 군자와 프롤레타리아/ 4. 왕도와 패도/ 5. 국가학과 사회과학/ 6. 경제학과 통계학
2. 정치와 경제의 충돌
1. 마르크스와 애덤 스미스/ 2. 청교도주의와 자본주의/ 3. 중농주의와 중상주의/ 4. 사무라이와 문무겸전/ 5. 경세치용과 이용후생/ 6. 북학파와 개국통상론
3장. 중국모델과 미국모델
1. 국가사회와 정치경제의 통합
1. 국유기업과 민영기업 / 2. 운문정치와 산문경제/ 3. 군자학과 인문주의/ 4. 인문학과 소프트웨어/ 5. 학문과 예술의 융합
2. 중국모델과 미국모델의 경합
1. 탈아입구와 탈미입아 / 2. 순환사관과 중화제국/ 3. 왕조교체와 균부주의/ 4. 자본주의와 시장주의/ 5. 중국모델과 미국모델
종장. 동아시아 역사 독법
1. 한족과 북방민족/ 2. 강한과 성당/ 3. 중화와 이적/ 4. 당태종과 강희제/ 5. 동아시아와 한반도/ 6. 통일시대와 '동북아 허브'
1. 힘의 이동/ 2. 미국의 허실/ 3. 일본의 쇠락/ 4. 중국의 용틀임
1장. 유교자본주의와 유교사회주의
1. 예치주의와 사회주의의 형성
1. 공자사상의 형성/ 2. 공자사상의 국가/ 3. 마르크시즘의 형성/ 4. 마르크시즘의 사회
2. 공자와 마르크스의 만남
1. '구루'와 동양고전/ 2. 대학자와 혁명가/ 3. 균부와 지상낙원
2장. 국가공동체와 사회공동체
1. 국가와 사회의 충돌
1. 계급과 등급/ 2. 대동과 유토피아/ 3. 군자와 프롤레타리아/ 4. 왕도와 패도/ 5. 국가학과 사회과학/ 6. 경제학과 통계학
2. 정치와 경제의 충돌
1. 마르크스와 애덤 스미스/ 2. 청교도주의와 자본주의/ 3. 중농주의와 중상주의/ 4. 사무라이와 문무겸전/ 5. 경세치용과 이용후생/ 6. 북학파와 개국통상론
3장. 중국모델과 미국모델
1. 국가사회와 정치경제의 통합
1. 국유기업과 민영기업 / 2. 운문정치와 산문경제/ 3. 군자학과 인문주의/ 4. 인문학과 소프트웨어/ 5. 학문과 예술의 융합
2. 중국모델과 미국모델의 경합
1. 탈아입구와 탈미입아 / 2. 순환사관과 중화제국/ 3. 왕조교체와 균부주의/ 4. 자본주의와 시장주의/ 5. 중국모델과 미국모델
종장. 동아시아 역사 독법
1. 한족과 북방민족/ 2. 강한과 성당/ 3. 중화와 이적/ 4. 당태종과 강희제/ 5. 동아시아와 한반도/ 6. 통일시대와 '동북아 허브'
저자
저자
신동준
저자 신동준은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역사문화 평론가다.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에 열정이 더해져 고전을 현대화하는 새롭고 의미 있는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50여 권에 달하는 그의 책은 출간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독자에게 고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경기고 재학시절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의 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밑에서 사서삼경과《춘추좌전》《조선왕조실록》등의 고전을 배웠다. 서울대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등에서 10여 년 간 정치부기자로 활약했다. 1994년에 다시 모교 박사과정에 들어가 동양정치사상을 전공했고, 이후 일본의 도쿄대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춘추전국시대 정치사상 비교연구〉로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21세기 정경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그는 미국의 금융위기를 계기로 조성된 격동의 G2시대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동양고전의 지혜를 담은 한국의 비전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으며, 서울대·고려대·외국어대 등에서 학생들에게 동양3국의 역사와 사상 등을 가르친다. 동양3국의 역대 사건과 인물에 관한 바른 해석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월간조선> <주간동아> <위클리경향> <이코노믹 리뷰> 등 다양한 매체에 꾸준히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저서 및 역서로는《후흑학》《춘추전국의 영웅들》《자치통감-삼국지》《연산군을 위한 변명》《조선의 왕과 신하, 부국강병을 논하다》《개화파 열전》《대통령의 승부수》《열국지 교양 강의》《조조 사람혁명》《공자와 천하를 논하다》《득천하 치천하》《인물로 읽는 중국근대사》《조선국왕 vs 중국황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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