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나무(느림보 그림책 27)(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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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새싹이 돋아났어요!
책장이 가득한 방에서 아이가 책을 꺼내 책을 읽습니다. 그러자 신기한 일이 일어났어요. 책 속에서 연둣빛 새싹이 쏘옥 고개를 내밀었거든요. 아이는 마당에 그 싹을 심습니다. 구름이 비를 뿌리고, 싹은 무럭무럭 자랍니다. 봄이 지나고 여름이 되자 나무에는 책 이파리가 무성하게 돋아납니다. 책 이파리들은 팔랑팔랑 손짓하며 아이를 부르고, 아이는 나무를 타고 올라갑니다.『책나무』는 독서의 중요성을 '책이 자라는 나무'라는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그려낸 그림책이다. 책 읽기의 다양한 즐거움을 사계절에 비유해 아이들이 보다 책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책장이 가득한 방에서 아이가 책을 꺼내 책을 읽습니다. 그러자 신기한 일이 일어났어요. 책 속에서 연둣빛 새싹이 쏘옥 고개를 내밀었거든요. 아이는 마당에 그 싹을 심습니다. 구름이 비를 뿌리고, 싹은 무럭무럭 자랍니다. 봄이 지나고 여름이 되자 나무에는 책 이파리가 무성하게 돋아납니다. 책 이파리들은 팔랑팔랑 손짓하며 아이를 부르고, 아이는 나무를 타고 올라갑니다.『책나무』는 독서의 중요성을 '책이 자라는 나무'라는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그려낸 그림책이다. 책 읽기의 다양한 즐거움을 사계절에 비유해 아이들이 보다 책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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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책장이 가득한 방에서 아이가 책을 꺼냅니다. 아이가 책을 읽자 신기한 일이 일어나지요. 책 속에서 연둣빛 새싹이 쏘옥 고개를 내밀었거든요. 아이는 마당에 그 싹을 심습니다.
구름이 비를 뿌리고, 싹은 무럭무럭 자랍니다. 봄이 지나고 여름이 되자 나무에는 책 이파리가 무성하게 돋아납니다. 책 이파리들은 팔랑팔랑 손짓하며 아이를 부르지요. 아이는 나무를 타고 올라갑니다.
책나무 위에서 펼쳐지는 놀라운 세계! 아이는 책을 보며 끝없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듭니다.
책나무에 열리는 이야기, 이야기, 또 이야기……
《책나무》는 책 읽기의 다양한 즐거움을 나무의 사계절에 비유한 그림책입니다.
여름날 책나무 위로 올라간 아이는 이파리에서 나온 책 속 주인공들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들을 읽습니다. 하지만 가을이 되자 이파리들은 바람에 날려 떨어집니다. 아이는 나뭇가지에 엎드려 이파리가 떠난 자리에 달린 열매를 바라봅니다. 이제 이야기들은 다 끝난 것일까요? 그러나 곧 무르익은 열매가 펑 터지고 수백 개의 씨앗들이 사방으로 퍼져 나갑니다. 책 읽기의 즐거움이 절정에 달하는 순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장면입니다. 씨앗들이 별처럼 마당 가득 쏟아질 때 아이는 세례를 받듯 두 팔을 벌려 맞이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아이는 다시 책을 읽습니다. 조용했던 방은 이제 책에서 돋아난 새싹들과 책 속 주인공들로 가득합니다. 물론 아이의 책에는 또 다른 새싹이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지요.
책에서 돋아난 싹이 봄을 지나 한여름이 되면 이야기가 열리는 무성한 나무로 자랍니다. 가을에는 열매를 맺어 더 많은 씨앗으로 퍼져 나갑니다. 씨앗들은 아이의 마음에 뿌려져 싹을 틔우고 그 싹은 다시 수많은 책나무로 자라날 것입니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책나무》는 독서의 중요성을 '책이 자라는 나무'라는 천진난만한 상상력으로 즐겁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따듯하고 소박한 목판화의 매력
《책나무》는 갈색과 연두색, 주황색만을 사용한 목판화 그림책입니다. 세 가지 색은 각각 줄기와 이파리, 열매를 표현하는 나무의 색입니다. 작가 김성희는 책장의 주황색에서 새싹과 책 이파리의 연두색으로, 다시 나무의 갈색과 열매의 주황색으로 주조색을 변주하여 《책나무》의 내러티브를 완성했습니다. 꾸밈없는 그림체가 책이 열리는 나무를 상상하는 아이의 천진함을 고스란히 전합니다. 나뭇결이 살아 있는 목판화 특유의 질감이 따듯합니다.
독자를 화자로 초대하는 글 없는 그림책
《책나무》는 글 없는 그림책으로 독자를 책의 화자로 초대합니다. 아직 글을 모르는 유아들도 직접 그림 속으로 들어가 자기만의 이야기를 새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책에서 싹을 발견한 아이처럼, 어린 독자들도 《책나무》에서 자기만의 새싹을 발견할 것입니다.
구름이 비를 뿌리고, 싹은 무럭무럭 자랍니다. 봄이 지나고 여름이 되자 나무에는 책 이파리가 무성하게 돋아납니다. 책 이파리들은 팔랑팔랑 손짓하며 아이를 부르지요. 아이는 나무를 타고 올라갑니다.
책나무 위에서 펼쳐지는 놀라운 세계! 아이는 책을 보며 끝없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듭니다.
책나무에 열리는 이야기, 이야기, 또 이야기……
《책나무》는 책 읽기의 다양한 즐거움을 나무의 사계절에 비유한 그림책입니다.
여름날 책나무 위로 올라간 아이는 이파리에서 나온 책 속 주인공들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들을 읽습니다. 하지만 가을이 되자 이파리들은 바람에 날려 떨어집니다. 아이는 나뭇가지에 엎드려 이파리가 떠난 자리에 달린 열매를 바라봅니다. 이제 이야기들은 다 끝난 것일까요? 그러나 곧 무르익은 열매가 펑 터지고 수백 개의 씨앗들이 사방으로 퍼져 나갑니다. 책 읽기의 즐거움이 절정에 달하는 순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장면입니다. 씨앗들이 별처럼 마당 가득 쏟아질 때 아이는 세례를 받듯 두 팔을 벌려 맞이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아이는 다시 책을 읽습니다. 조용했던 방은 이제 책에서 돋아난 새싹들과 책 속 주인공들로 가득합니다. 물론 아이의 책에는 또 다른 새싹이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지요.
책에서 돋아난 싹이 봄을 지나 한여름이 되면 이야기가 열리는 무성한 나무로 자랍니다. 가을에는 열매를 맺어 더 많은 씨앗으로 퍼져 나갑니다. 씨앗들은 아이의 마음에 뿌려져 싹을 틔우고 그 싹은 다시 수많은 책나무로 자라날 것입니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책나무》는 독서의 중요성을 '책이 자라는 나무'라는 천진난만한 상상력으로 즐겁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따듯하고 소박한 목판화의 매력
《책나무》는 갈색과 연두색, 주황색만을 사용한 목판화 그림책입니다. 세 가지 색은 각각 줄기와 이파리, 열매를 표현하는 나무의 색입니다. 작가 김성희는 책장의 주황색에서 새싹과 책 이파리의 연두색으로, 다시 나무의 갈색과 열매의 주황색으로 주조색을 변주하여 《책나무》의 내러티브를 완성했습니다. 꾸밈없는 그림체가 책이 열리는 나무를 상상하는 아이의 천진함을 고스란히 전합니다. 나뭇결이 살아 있는 목판화 특유의 질감이 따듯합니다.
독자를 화자로 초대하는 글 없는 그림책
《책나무》는 글 없는 그림책으로 독자를 책의 화자로 초대합니다. 아직 글을 모르는 유아들도 직접 그림 속으로 들어가 자기만의 이야기를 새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책에서 싹을 발견한 아이처럼, 어린 독자들도 《책나무》에서 자기만의 새싹을 발견할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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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김성희
저자 김성희는 2009년 CJ그림책축제에서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대상을, 2010년에는 이탈리아의 아동문학가 Gianni Rodari 30주기 기념상인 The Grammar of Figures를 수상했습니다.
한양대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독일 함부르크 국립조형예술대학(HAW Hamburg)에서 그림을 전공하였습니다. 2009년에 CJ그림책축제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 이탈리아의 아동문학가 Gianni Rodari 30주기 기념상인 The Grammar of Figures를 수상하였습니다.
한양대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독일 함부르크 국립조형예술대학(HAW Hamburg)에서 그림을 전공하였습니다. 2009년에 CJ그림책축제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 이탈리아의 아동문학가 Gianni Rodari 30주기 기념상인 The Grammar of Figures를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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