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도서관(느림보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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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꼭 하나뿐인 당나귀 도서관으로 어서오세요!
초등학교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느림보 동화」 시리즈 『당나귀 도서관』. 심장을 쿵쿵 두드리는 이야기를 쓰고 싶은 동화작가 홍은경의 의인화 동화입니다. 당나귀를 중심으로 염소, 거위, 원숭이, 개구리, 거북이 등의 동물들이 등장하여 산골 마을 작은 학교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야기를 듣는 즐거움과 책을 읽는 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림작가 김선배의 다정다감한 그림을 함께 담았습니다.
당나귀 마루가 다니는 산골 마을 작은 학교에는 책이 별로 없어요. 마루 아빠는 마루와 친구들을 위해 아주 먼 마을까지 책을 가지러 갔어요. 아빠는 마루에게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낭떠러지에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고 말았어요. 겨우 마을로 돌아온 아빠가 가져온 것은 새로운 책만이 아니에요. 이제 아이들은 마루 아빠가 들려주는 세상에 꼭 하나뿐인 이야기에 빠져드는데…….
초등학교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느림보 동화」 시리즈 『당나귀 도서관』. 심장을 쿵쿵 두드리는 이야기를 쓰고 싶은 동화작가 홍은경의 의인화 동화입니다. 당나귀를 중심으로 염소, 거위, 원숭이, 개구리, 거북이 등의 동물들이 등장하여 산골 마을 작은 학교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야기를 듣는 즐거움과 책을 읽는 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림작가 김선배의 다정다감한 그림을 함께 담았습니다.
당나귀 마루가 다니는 산골 마을 작은 학교에는 책이 별로 없어요. 마루 아빠는 마루와 친구들을 위해 아주 먼 마을까지 책을 가지러 갔어요. 아빠는 마루에게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낭떠러지에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고 말았어요. 겨우 마을로 돌아온 아빠가 가져온 것은 새로운 책만이 아니에요. 이제 아이들은 마루 아빠가 들려주는 세상에 꼭 하나뿐인 이야기에 빠져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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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아빠, 다른 일 하면 안 돼요?"
올해 학교에 입학한 당나귀 마루는 친절한 선생님과 새로 사귄 친구들이 있어서 즐겁습니다. 무엇보다 즐거운 건 책 읽기! 그런데 '산골 마을' 작은 학교에는 책이 별로 없습니다.
마루는 이웃 마을 도서관에 편지를 보내 '그곳에서 읽지 않은 책이 있으면 보내 달라.'고 부탁합니다. 덕분에 수많은 곳에서 마루네 마을에 책을 주겠다는 연락이 옵니다. 마루 아빠는 마루와 친구들을 위해 멀고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고 책을 가지러 갑니다.
마루 아빠는 학교의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일꾼입니다. 마루는 아빠가 학교에서 일을 한다고 해서 선생님일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과 다른 아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아빠가 무거운 짐을 번쩍 들어 올리는 모습이 멋있게 보이고, 친구들도 힘센 아빠의 모습을 부러워합니다. 하지만 아빠가 고된 일을 하느라 집에 늦게 들어오자 마루는 아빠가 다른 일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짐수레를 끌던 아빠가 구덩이에 빠지는 사고를 당하자, 마루는 아빠를 창피하게 여깁니다. "공부 안 하면 저렇게 궂은일을 하는 천한 일꾼이 된다."고 말하는 양 아줌마의 말 때문에 마루는 마음이 괴롭습니다.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 싶은데……
세상의 모든 아빠는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같이 놀아주고 싶지만, 고단함을 이기지 못하고 꾸벅꾸벅 졸게 됩니다. 아이를 많이 사랑하지만, 그 마음을 표현할 기회가 많지 않은 겁니다.
마루 아빠는 새로운 책을 읽고 싶어 하는 마루와 친구들에게 책을 가져다주면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그것이 마루 아빠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면서도 마음이 편하지 않은 것은 사고를 당한 자신을 보고 마루가 숨는 모습을 봤기 때문입니다. 마루에게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책을 가져 오는 길에 낭떠러지에서 떨어지자, 아빠는 더더욱 집으로 돌아갈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꼭 하나뿐인 당나귀 도서관
육체적 고통과 부끄러움 때문에 쉽사리 집으로 향하지 못하는 마루 아빠. 그런 아빠가 한 걸음, 한 걸음 마을로 돌아가게 되는 것은 마루에 대한 큰 사랑 때문입니다. 험난한 여정을 마치고 돌아온 마루 아빠는 자신이 겪은 일을 아이들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이제 아이들은 수많은 책을 가져다주고, 세상에 꼭 하나뿐인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는 마루 아빠를 "당나귀 도서관"이라고 부릅니다. 마루 아빠에게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기하고 재미난 이야기가 끝도 없이 흘러나오니까요.
《당나귀 도서관》은 자신의 기대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아빠, 그런 아빠 때문에 속상하기도 하고, 아빠가 창피하기도 하고, 아빠에게 미안하기도 한 아이의 내적 갈등을 사실적으로 담았습니다. 이런 갈등을 겪으면서, 있는 그대로의 아빠를 받아들이고 아빠의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은 깊은 공감과 감동을 줍니다. 또한 솔직하게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은 누구나 한 권의 책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올해 학교에 입학한 당나귀 마루는 친절한 선생님과 새로 사귄 친구들이 있어서 즐겁습니다. 무엇보다 즐거운 건 책 읽기! 그런데 '산골 마을' 작은 학교에는 책이 별로 없습니다.
마루는 이웃 마을 도서관에 편지를 보내 '그곳에서 읽지 않은 책이 있으면 보내 달라.'고 부탁합니다. 덕분에 수많은 곳에서 마루네 마을에 책을 주겠다는 연락이 옵니다. 마루 아빠는 마루와 친구들을 위해 멀고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고 책을 가지러 갑니다.
마루 아빠는 학교의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일꾼입니다. 마루는 아빠가 학교에서 일을 한다고 해서 선생님일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과 다른 아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아빠가 무거운 짐을 번쩍 들어 올리는 모습이 멋있게 보이고, 친구들도 힘센 아빠의 모습을 부러워합니다. 하지만 아빠가 고된 일을 하느라 집에 늦게 들어오자 마루는 아빠가 다른 일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짐수레를 끌던 아빠가 구덩이에 빠지는 사고를 당하자, 마루는 아빠를 창피하게 여깁니다. "공부 안 하면 저렇게 궂은일을 하는 천한 일꾼이 된다."고 말하는 양 아줌마의 말 때문에 마루는 마음이 괴롭습니다.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 싶은데……
세상의 모든 아빠는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같이 놀아주고 싶지만, 고단함을 이기지 못하고 꾸벅꾸벅 졸게 됩니다. 아이를 많이 사랑하지만, 그 마음을 표현할 기회가 많지 않은 겁니다.
마루 아빠는 새로운 책을 읽고 싶어 하는 마루와 친구들에게 책을 가져다주면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그것이 마루 아빠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면서도 마음이 편하지 않은 것은 사고를 당한 자신을 보고 마루가 숨는 모습을 봤기 때문입니다. 마루에게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책을 가져 오는 길에 낭떠러지에서 떨어지자, 아빠는 더더욱 집으로 돌아갈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꼭 하나뿐인 당나귀 도서관
육체적 고통과 부끄러움 때문에 쉽사리 집으로 향하지 못하는 마루 아빠. 그런 아빠가 한 걸음, 한 걸음 마을로 돌아가게 되는 것은 마루에 대한 큰 사랑 때문입니다. 험난한 여정을 마치고 돌아온 마루 아빠는 자신이 겪은 일을 아이들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이제 아이들은 수많은 책을 가져다주고, 세상에 꼭 하나뿐인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는 마루 아빠를 "당나귀 도서관"이라고 부릅니다. 마루 아빠에게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기하고 재미난 이야기가 끝도 없이 흘러나오니까요.
《당나귀 도서관》은 자신의 기대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아빠, 그런 아빠 때문에 속상하기도 하고, 아빠가 창피하기도 하고, 아빠에게 미안하기도 한 아이의 내적 갈등을 사실적으로 담았습니다. 이런 갈등을 겪으면서, 있는 그대로의 아빠를 받아들이고 아빠의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은 깊은 공감과 감동을 줍니다. 또한 솔직하게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은 누구나 한 권의 책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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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
저자
홍은경
저자 홍은경은 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지은 책으로 《황금똥을 누는 아이》 《이단옆차기》 《고양이가 왜?》 《수호천사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잠재력》 《새우젓 탐정》 등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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