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이노베이션
창조와 공감의 시대 부모혁신을 위한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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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꿈꾸고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부모 이노베이션』은 열정적 자녀교육 보고서이자 새로운 미래를 마주한 이 땅의 부모들에게 과감한 자기혁신을 촉구하는 제안서이다. 공교육과 사교육, 가정교육을 아우른 교육의 최전선에서 지난 30년 동안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헌신해 온 저자가 자신의 두 자녀를 미래형 인재로 길러내기 위한 과정에서 겪은 풍부한 체험과 함께 그동안 만나온 수많은 부모와 아이들과의 컨설팅 사례들을 통해 우리 앞에 놓인 문제 상황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제시하고 해결점을 찾아간다. 저자는 미래는 아이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닌 부모에게도 똑같이 주어지는 삶의 기회라고 이야기한다. 아이들에게 삶과 꿈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라도 부모가 먼저 뼈저린 각성과 사고의 혁신, 그리고 세상의 변화에 대해 진지하게 사색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부모 이노베이션』은 열정적 자녀교육 보고서이자 새로운 미래를 마주한 이 땅의 부모들에게 과감한 자기혁신을 촉구하는 제안서이다. 공교육과 사교육, 가정교육을 아우른 교육의 최전선에서 지난 30년 동안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헌신해 온 저자가 자신의 두 자녀를 미래형 인재로 길러내기 위한 과정에서 겪은 풍부한 체험과 함께 그동안 만나온 수많은 부모와 아이들과의 컨설팅 사례들을 통해 우리 앞에 놓인 문제 상황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제시하고 해결점을 찾아간다. 저자는 미래는 아이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닌 부모에게도 똑같이 주어지는 삶의 기회라고 이야기한다. 아이들에게 삶과 꿈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라도 부모가 먼저 뼈저린 각성과 사고의 혁신, 그리고 세상의 변화에 대해 진지하게 사색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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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부모의 자기혁신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 창조와 공감의 시대 부모혁신을 위한 멘토링
● 풍부한 에피소드 구체적인 솔루션, 스마트시대의 스마트자녀교육 지침서
창조와 공감의 시대, 미래사회는 미래형 인재를 요구한다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 이후, 최고의 미래학자로 꼽히는 다니엘 핑크(Daniel Pink)는 그의 저서『새로운 미래가 온다 A Whole New Mind』에서 세계는 새로운 시대인 하이컨셉(High Concept), 하이터치(High Touch)의 시대로 들어서고 있다고 진단하였다. 그에 따르면 하이컨셉이란 예술적, 감성적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능력이다. 패턴과 기회를 감지하고, 예술적 미와 감정의 아름다움을 창조해내며, 훌륭한 이야기를 창출해내고, 언뜻 연관이 없어보이는 아이디어들을 결합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능력이다. 또한 하이터치는 다른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능력이다.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미묘한 인간관계를 잘 다루며, 자신과 다른 사람의 즐거움을 잘 유도해내고, 목적과 의미를 발견해 이를 추구하는 능력이다.
또 세계에서 가장 큰 미래문제 연구집단인 덴마크의 코펜하겐 미래학연구소 소장 롤프 옌센(Rolf Jensen)은 정보화사회 다음에 도래할 미래사회를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라고 제시한 바 있다. 롤프 옌셴은 미래사회를 '꿈과 감성을 파는 사회'로 파악하고 미래에서 '이야기'가 갖는 힘에 주목한다. 그는 미래는 데이터나 정보가 아닌 이야기가 바탕이 되는 사회이며 따라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야기꾼이 돼야하고 미래의 전쟁은 컨텐츠의 전쟁으로 문화와 이야기의 전쟁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또 드림 소사이어티를 움직일 감성시장에 여섯 가지 시장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는데 모험의 시장, 연대감과 친밀감, 우정과 사랑의 시장, 관심의 시장, 나는 누구인가(who-am-I) 시장, 마음의 평안을 위한 시장, 신념을 위한 시장이 그것이다. 롤프 옌셴이 말한 드림 소사이어티 사회는 결국 감성과 스토리텔링의 사회로 물질적 가치보다는 감성적 풍요와 개성의 성취를 유의미하게 보고 있다.
다니엘 핑크의 '하이컨셉 하이터치 사회'와 롤프 옌셴의 '드림 소사이어티' 모두 '감성적 창조능력'과 '공감을 이끄는 능력'을 미래사회의 가장 중요한 인재역량으로 제시하고 있다. 확실히 세계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 놓여 있으며 기업과 개인 모두 이러한 미래사회의 화두를 어떻게 성공적으로 실현시킬 것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경쟁하고 있다.
스마트 시대, 부모의 자기혁신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세상은 미래를 향해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이 땅의 수많은 부모들이 안테나를 세우고 아이의 성공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그들이 추구하는 성공의 길이라는 것이 대개 같은 방향으로 모인다. 국내외 명문학교 졸업, 의사, 법관, 교수, 대기업 취업... 이것은 20세기적 사고의 낡은 관성이다. 일종의 매너리즘이다. 아이들이 주인으로 살아갈 하이컨셉과 하이터치, 꿈의 시대를 생각한다면 부모들의 뼈저린 각성과 사고의 혁신, 그리고 세상의 변화에 대한 진지한 사색이 필요한 시점이다. 부모의 자기혁신만이 자녀의 미래를 바꾼다. 부모는 세상의 변화의 바람에 아이보다 먼저 정면으로 부딪쳐야 한다. 부딪쳐 바람의 방향을 알려주는 풍향계가 되어야 한다.
자녀교육은 부모인 나를 버리고 다시 세우는 과정이다. 자녀교육은 필연적으로 부모성장의 과정이자 부모교육의 과정일 수 밖에 없다. 또한 미래는 아이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부모들에게도 똑같이 주어지는 삶의 기회이기도 하다. 아이들에게 삶과 꿈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라도 부모가 먼저 '혁신'이라는 시대의 큰 흐름에 몸을 던져야 한다. 미래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꿈꾸고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풍부한 에피소드, 구체적인 솔루션
거대한 폭풍의 시기에 부모들은 그 무엇보다 우선하여 '부모'라는 자기 존재가 자녀들에게 얼마나 강력한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부모는 아이를 그 무엇으로도 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부모가 기존의 낡고 고루한 자기 습성을 버리지 못한다면 아이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삶의 태도를 심어 줄 수 없다. 굳어버린 자기의 틀, 사고의 틀, 습성의 틀을 깨야 한다. 미래형 부모로 스스로를 재창조하기 위한 힘든 싸움을 마다하지 않아야 한다.
이 책은 공교육 사교육 가정교육을 아우른 교육의 최전선에서 지난 30년 동안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헌신해 온 저자가 자신의 두 자녀를 미래형 인재로 길러내기 위한 과정에서 겪은 풍부한 체험과 미래교육의 중요성을 고민하고 실천해온 한 교육자로서 일선 학원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부모와 아이들과의 컨설팅 사례들을 통해 우리 앞에 놓인 문제상황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제시하고 솔루션을 찾아간다.
이 책은 저자의 열정적 자녀교육 보고서이자 새로운 미래를 마주한 이 땅의 부모들에게 과감한 자기혁신을 촉구하는 희망의 제안서이기도 하다.
〈책속으로 추가〉
〈2장 다 같은 부모가 아니다〉에서
학부모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갖게 되는 가장 큰 안타까움은 부모와 아이가 서로 다른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이다. 놀랍게도 부모는 자녀를 A라고 보는데 아이는 자기 자신을 B라고 여기고 있다. 아주 많은 부모와 자녀가 그렇다.
이것은 부모가 아이를 잘못 파악했을 수도 있고 제대로 파악해서 알고는 있지만 그게 아닐 거라고 애써 무시하는 것일 수도 있다. 부모들이 아이를 데리고 와서는 나에게 아이가 이렇고 또 저렇고 하며 설명한다. 많은 부모가 아이를 제대로 파악하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보이고 싶은 아이로 포장해서 말한다. 그러나 아이를 가르치다 보면 부모가 포장하지 않은 알맹이가 아이의 행동이나 모습에 그대로 나온다.
104p_ [엄마와 아이의 동상이몽]
수학, 영어, 과학, 논술, 역사체험, 속독, 미술, 피아노, 플롯, 컴퓨터, 수영 그리고 한자학습지와 영어신문, 마지막으로 교회. 이 목록은 우리나라 사교육 종류를 모아놓은 것이 아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한 여자아이가 매주 수행해야 할 몫이다.
이 아이의 어머니는 최근 아이가 자주 짜증을 내고 제멋대로인 것이 불만이다. 심부름은커녕 밥 먹으라는 엄마의 부름에도 성질부터 낸다고 한다. 거의 매일 아침마다 한바탕 난리를 치르고 나서야 등교를 한다. 이 어머니는 열심히 무엇이든 잘 하는 대견한 딸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한숨이다.
"아이가 너무 지친 것은 아닐까요? 저라도 그렇게 많은 학원에 다니면 몸살이 날 것 같습니다."
"아니, 선생님. 이게 뭐가 힘들어요? 매일 다 하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두 번씩만 하는데요. 이 정도는 누구나 하는 것 아닌가요? 수학 영어는 줄곧 다녔던 거고 요새 논술 안 하는 아이 있나요? 악기 몇 개는 다룰 줄 알아야죠. 체력 기르려면 운동도 해야 하고... 제가 못 데리고 다니니까 역사탐방 수업 다니면서 여행도 할 수 있고요. 중학교 가면 미술 때문에 애 먹는다는데 미리 해야죠. 컴퓨터도 잘 해놓으면 나중에 좋을 거고, 과학도 실험으로 공부해야 오래 간대요. 그리고 종교가 있어야 사춘기 때 나쁜 길로 빠지지 않죠. 그래서 주일엔 일찍 아이와 새벽기도를 갑니다. 이번 방학엔 중국어도 배워보라고 하려고요."
아이의 학원순례를 내게 이야기 하는 그 어머니의 눈이 처음으로 반짝거렸다.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 봐, 내 아이 대단하지? 어머니는 그렇게 얘기하고 있는 것 같았다.
136p_ [아이의 시크릿을 찾아라]
"내가 지금까지 아이한테 들인 공이 얼마만큼인데... 내가 아이랑 여태 걸어온 길이 어딘데 지금 접을 순 없어!"
그래서 더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찾아다닌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비극은 그때부터 시작이다. 아이의 그릇은 간장종지인데 부모는 아이의 그릇을 대접으로 착각하고 대접에 담을 물을 들이 붇는다. 결국 간장종지는 물살에 뒤집어지고 깨질 것이다.
148p_ [아이의 시크릿을 찾아라]
어미닭이 밖에서 알을 쪼아주기는 하지만 알 속의 병아리가 쪼지 않으면 어미닭도 쪼지 않는다. 어미닭은 병아리가 쪼는 소리를 듣고 도와주는 것이다. 부모는 아이가 뭔가 시도하고 도전하려고 할 때를 알아차리고 도와줄 수 있어야 한다. 밖으로 나올 생각도 없는 병아리를 재촉해 알을 깨버리면 병아리는 죽고 만다. 그리고 알이 비좁은 다 자란 병아리가 세상으로 나가고자 안간힘으로 알을 쪼고 있어도 어미닭이 그 소리를 듣지 못하고 그저 알만 품으려 한다면 역시 그 병아리도 알을 깨지 못하고 죽고 만다.
나는 어떤 부모인가. 알을 먼저 깨주는 부모인가, 깨 주지 못 하는 부모인가. 그 때를 알아야 한다. 부모가 아이의 상태를 잘 알고 있어야 그때를 알아차릴 수 있다. 그래야 도와줄 수 있다. 결국 알을 깨고 나오는 것은 병아리 자신이지 어미닭이 아니기 때문이다. 부모는 때를 알고 작은 도움을 줄 뿐이다.
149p_ [아이의 시크릿을 찾아라]
최근 활발한 연구성과를 내고 있는 뇌과학에서는 사춘기의 특징 중 하나를 뇌의 반응 부위가 다르다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일반적으로 어떤 일을 기억하고 판단하는 뇌의 부분은 전두엽인데 사춘기의 뇌는 이런 합리적 판단을 돕는 전두엽이 아니라 감정조절의 중추인 편도체를 사용한다고 한다. 특히 이 시기 아이들은 사람의 얼굴 표정을 잘 읽지 못해 놀란 얼굴을 화난 얼굴로 읽어내고 반응한다. 그래서 선생님이나 부모가 자신을 보고 놀라는 표정을 지으면 아이는 자신에게 화를 낸다고 파악하고 과민하게 반응하기도 한다.
"왜 저한테 화를 내세요?"
"아니, 언제? 네가 방금 물어보길래 '뭐?'라고 했을 뿐인데 내가 언제 화를 냈다는 거야?"
"지금 방금 저한테 화 내셨잖아요? 저 무시하세요?"
학교에서 친구가 지나가다 실수로 가볍게 건드리고 가도 아이는 쉽게 흥분하고 싸움을 건다.
"너 뭐야? 나 쳤어? 한 판 붙어 보겠다는 거야, 뭐야?"
사춘기 시기의 뇌와 그에 따른 특징을 조금 안다면 그 시기 아이들의 행동과 정서를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158p_ [부모는 리스너(Listener)다]
〈3장 부모의 세상읽기와 미래교육〉에서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 이후, 최고의 미래학자로 꼽히는 다니엘 핑크(Daniel Pink)는 『새로운 미래가 온다 A Whole New Mind』에서 세계는 새로운 시대인 하이컨셉(High Concept), 하이터치(High Touch)의 시대로 들어서고 있다고 진단하였다. 그에 따르면 하이컨셉이란 예술적, 감성적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능력이다. 패턴과 기회를 감지하고, 예술적 미와 감정의 아름다움을 창조해내며, 훌륭한 이야기를 창출해내고, 언뜻 연관이 없어보이는 아이디어들을 결합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능력이다. 또한 하이터치는 다른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능력이다.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미묘한 인간관계를 잘 다루며, 자신과 다른 사람의 즐거움을 잘 유도해내고, 목적과 의미를 발견해 이를 추구하는 능력이다.
201p_ [창조와 공감의 시대]
세계에서 가장 큰 미래문제 연구집단인 덴마크의 코펜하겐 미래학연구소 소장 롤프 옌센(Rolf Jensen)은 정보화사회 다음에 도래할 미래사회를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라고 제시한 바 있다. 롤프 옌셴은 미래사회를 꿈과 감성을 파는 사회로 파악하고 미래에서 이야기가 갖는 힘에 주목한다. 그는 미래는 데이터나 정보가 아닌 이야기가 바탕이 되는 사회이며 따라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야기꾼이 돼야하고 미래의 전쟁은 컨텐츠의 전쟁으로 문화와 이야기의 전쟁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또 드림 소사이어티를 움직일 감성시장에 여섯 가지 시장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는데 모험의 시장, 연대감과 친밀감, 우정과 사랑의 시장, 관심의 시장, 나는 누구인가(who-am-I) 시장, 마음의 평안을 위한 시장, 신념을 위한 시장이 그것이다. 롤프 옌셴이 말한 드림 소사이어티 사회는 결국 감성과 스토리텔링의 사회로 물질적 가치보다는 감성적 풍요와 개성의 성취를 유의미하게 보고 있다.
203p_ [창조와 공감의 시대]
다니엘 핑크의 하이컨셉 하이터치 사회와 롤프 옌셴의 드림 소사이어티 모두 감성적 창조능력과 공감을 이끄는 능력을 중요한 시대의 화제로 삼고 있다. 확실히 세계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 놓여 있으며 기업과 개인 모두 이러한 미래사회의 화두를 어떻게 성공적으로 실현시킬 것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경쟁하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많은 부모들은 아직도 자녀들에게 의사나 변호사의 꿈을 주입시키거나, 일류대 일류기업만을 향해 달리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의 낡은 관성이다. 일종의 매너리즘이다. 우리 아이들이 주인으로 살아갈 하이컨셉과 하이터치, 꿈의 시대를 생각한다면 부모들의 뼈저린 각성과 사고의 혁신, 그리고 세상의 변화에 대한 진지한 사색이 필요한 시점이다.
204p_ [창조와 공감의 시대]
대한민국만큼 교육열이 높은 나라는 없다. 대한민국 엄마들만큼 자녀교육에 열성적이고 희생적인 엄마들도 세상에 없다. 그런 엄마들이, 부모들이 맘만 먹으면 못할 일이 무엇인가. 하고자 하는 의지와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 문제는 부모의 학벌이나 능력이 아니다. 부모가 얼마나 세상과 아이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느냐가 중요하다. 부모가 하지 않으면 아이를 감동시킬 방법은 없다. 책을 읽는 부모에게서 책을 읽는 자식이 나오고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탈권위의 부모에게서 자녀는 예술과 창조의 영감을 얻는다.
부모가 미래를 꿈꾸고 배우지 않는데 어떻게 자식이 미래를 꿈꿀 수 있을까.
244p_ [스마트시대의 자녀교육]
부모가 자녀를 창의적인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 부모에게 가장 필요한 태도는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자세다. 권위적인 부모의 그늘 아래에서 아이는 열린 사고를 할 수 없다. 문제를 제기하고 이의를 제기할 때 합리적으로 받아주고 틀렸다면 왜 그런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한다. 아이의 창의성은 창의적으로 되라고 강요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던 타인과 아이 자신에게 해가 되지 않는 한 그냥 받아주고 보아주는 부모의 인내와 열린 마음에서 씨를 뿌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264p_ [창의성이 답이다]
유태인들은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뭘 질문하고 왔니?"하고 묻는다고 한다. 질문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수치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오래 전부터 각 가정에서 탈무드라는 경전을 일상적으로 해석하고 그것을 어떻게 자신들의 삶에 적용할지 묻고 답하던 토론의 전통을 갖고 있다. "뭘 질문했니?"와 "뭘 배웠니?"의 차이가 바로 유태인과 한국인의 차이다.
280p_ [모든 것을 배우는 토론]
〈4장 패러다임의 변화와 꿈의 실행〉에서
입학사정관제의 핵심은 학생에게 꿈과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계획을 짜고 노력했는지 보여주어야 한다.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기꺼이 감수하고 그 극복 방법을 찾아야 한다. 원래 내가 수학을 못했었는데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써봤고, 나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아서 어떤 방법의 노력을 했는지 보여주어야 한다. 이런 자신만의 스토리와 색을 펼쳐 보일 구체적인 예를 제시하며 자기를 표현하는 것을 입학사정관제에서 필수로 평가한다. 자신의 삶의 극복 경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하다.
306p_ [입학사정관제의 이해]
입학사정관제가 실시되면서 많은 부모가 자녀의 스펙 쌓기를 걱정하고 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스럽고 비용이 얼마나 들지 불안하기도 하다. 실제로 거액의 스펙학원과 브로커가 생기는 문제까지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수시입시와 입학사정관제도를 잘못 이해한 데서 기인한 것이며 부정의하고 불공정한 사회의 관행이 남긴 씁쓸한 자화상이다.
308p_ [스펙과 스토리]
가장 중요한 사실은, 입학사정관제의 핵심은 사정관들이 "과연 이 학생이 미래의 비전을 가지고 살았느냐.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열정을 갖고 있느냐. 그리고 어떻게 자신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 왔느냐" 그것을 판단하다는 사실이다. 꿈과 비전이 없으면 입학사정관제로 갈 수 없다. (...) 꿈이 있고 목표가 있는 아이들은 목표를 향한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는 비슷하지만 방법은 서로 다 다르다. 입학사정관들은 학생이 어떤 참신한 방법으로 자신의 문제와 어려움을 극복했는지 남과 다른 특별한 얘기를 듣고 싶어 한다. 그래서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참 중요하다. 결국 입학사정관에게 바로 자신의 시크릿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걸 만들지 못하면 입사관은 통과하기 어렵다.
311p_ [스펙과 스토리]
입학사정관의 눈에는 스펙과 스토리의 차이가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남의 것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나는 나다. 나는 나만의,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빛깔이 있다.
313p_ [스펙과 스토리]
큰아이와 작은아이를 미국의 학교에 보내면서 중고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입학원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여러 차례 자기소개서를 써야 했다. 나는 옆에서 아이들에게 지적하고 싶은 것도 많고 고쳐주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늘 꾹 참을 수밖에 없었다. 내가 그렇게 하는 순간 아이들의 글은 죽은 글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들어라."
그 순간 이야기는 없어진다. 자기로부터 스토리가 나와야 한다. 자신의 색으로 그려야 하기 때문에 부모는 옆에서 지켜봐줘야 한다. 자신의 스토리는 학원이나 학교에서 절대로 만들어 줄 수 없다.
314p_ [스펙과 스토리]
〈5장 영어는 날개를 달아주자〉에서
이제 부모는 영어공부가 점수를 올려야 하는 학과목이 아니라, 기회와 가능성을 키워주고,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는 유용한 도구라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인식시켜야 한다. 무조건 학교와 부모님이 시키니까 막연하게 필요하겠다 싶어서 하는 영어는 아이가 자라고 사회에 나갔을 때 아이에게 큰 힘으로 작용할 수 없을 것이다. 아이 스스로가 미래의 꿈을 키워 나가는 데 영어를 중요한 도구와 기회로 알고 있다면 미래의 날개를 얻는 것과 같다.
344p_ [영어는 날개다]
"선생님, 그런데 꼭 영어를 배워야 하나요? 그렇게 어렵게 영어를 배울 필요가 있을까요? 이제 과학기술도 발전해서 앞으로 뛰어난 번역기나 통역기가 나오면 바로바로 우리 말을 통역해서 말해 준대요. 동물들 말도 번역하는 기계가 나온다는데 굳이 영어를 배워야 할까요?"
나는 그 아이들에게 이렇게 답하곤 한다.
"네가 단지 말을 전하기 위해 영어를 하는 것이라면 번역기나 통역기를 이용해도 괜찮단다. 그렇지만 네가 다른 사람에게 네 생각을 전달하고 보여주고 너를 이해시키고 싶다면 영어는 반드시 배워야 한다."
347p_ [영어는 날개다]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였다. 어느 날 교수가 들어와서 나누어준 토론 자료를 보니까 한국에서 엄마들이 영어 발음을 좋게 하려고 아이에게 혀수술을 시킨다는 내용의 기사였다. 기사에는 유창한 영어 구사의 핵심은 수술이 아니라 연습이라는 말로 한국사회의 비뚤어진 영어광풍에 쓴소리를 뱉었다. 나는 창피하고 자존심이 상해서 토론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그때 생각했다.
"이 왜곡된 영어환경 내 손으로 바꿔버리자."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 영어 유치원 위즈빌을 세웠다.
356p_ [한국영어 미국영어]
가장 핵심적인 나의 문제는, 교수는 일정한 패턴을 가진 청크(chunk어구)로 연결된 문장들을 반복해가면서 말을 하고 있는데 나는 단어 하나하나에만 신경쓰고 모든 것을 다 알아듣고자 애를 쓰다 보니 이것도 저것도 놓치는 것이었다. 일단 강의실 맨 앞에 앉아 교수의 강의를 몽땅 녹음했다. 그리고 학교를 갈 때나 강의실을 옮겨 갈 때, 시간이 나는 대로 녹음한 강의를 들으면서 교수가 자주 반복하는 문장을 계속 입으로 따라 말했다. 귀에 이어폰을 꽂고 백팩을 맨 아줌마가 종일 중얼거리는 모습에 아마 모두들 나를 동양에서 온 정신이 이상한 아줌마로 보았을 것이다.
358p_ [한국영어 미국영어]
〈에필로그; 아이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에서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미래형 부모가 되기 위해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역할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왔다. 잘 들어주는 경청의 리스너가 되자, 트레이너가 되자, 매니저가 되자, 좋은 멘토가 되자. 그러나 이건 모두 같은 이야기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사실 단 하나이다.
'아이의 마음을 얻어라.'
380p_
21세기는, 미래는 아이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우리 부모에게도 똑같이 주어지는 삶의 기회이다. 아이들에게 삶과 꿈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라도 부모가 먼저 시작해야한다. 미래는 나와 내 아이가 함께 꿈꾸고 함께 만들어가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382p_
● 창조와 공감의 시대 부모혁신을 위한 멘토링
● 풍부한 에피소드 구체적인 솔루션, 스마트시대의 스마트자녀교육 지침서
창조와 공감의 시대, 미래사회는 미래형 인재를 요구한다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 이후, 최고의 미래학자로 꼽히는 다니엘 핑크(Daniel Pink)는 그의 저서『새로운 미래가 온다 A Whole New Mind』에서 세계는 새로운 시대인 하이컨셉(High Concept), 하이터치(High Touch)의 시대로 들어서고 있다고 진단하였다. 그에 따르면 하이컨셉이란 예술적, 감성적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능력이다. 패턴과 기회를 감지하고, 예술적 미와 감정의 아름다움을 창조해내며, 훌륭한 이야기를 창출해내고, 언뜻 연관이 없어보이는 아이디어들을 결합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능력이다. 또한 하이터치는 다른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능력이다.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미묘한 인간관계를 잘 다루며, 자신과 다른 사람의 즐거움을 잘 유도해내고, 목적과 의미를 발견해 이를 추구하는 능력이다.
또 세계에서 가장 큰 미래문제 연구집단인 덴마크의 코펜하겐 미래학연구소 소장 롤프 옌센(Rolf Jensen)은 정보화사회 다음에 도래할 미래사회를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라고 제시한 바 있다. 롤프 옌셴은 미래사회를 '꿈과 감성을 파는 사회'로 파악하고 미래에서 '이야기'가 갖는 힘에 주목한다. 그는 미래는 데이터나 정보가 아닌 이야기가 바탕이 되는 사회이며 따라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야기꾼이 돼야하고 미래의 전쟁은 컨텐츠의 전쟁으로 문화와 이야기의 전쟁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또 드림 소사이어티를 움직일 감성시장에 여섯 가지 시장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는데 모험의 시장, 연대감과 친밀감, 우정과 사랑의 시장, 관심의 시장, 나는 누구인가(who-am-I) 시장, 마음의 평안을 위한 시장, 신념을 위한 시장이 그것이다. 롤프 옌셴이 말한 드림 소사이어티 사회는 결국 감성과 스토리텔링의 사회로 물질적 가치보다는 감성적 풍요와 개성의 성취를 유의미하게 보고 있다.
다니엘 핑크의 '하이컨셉 하이터치 사회'와 롤프 옌셴의 '드림 소사이어티' 모두 '감성적 창조능력'과 '공감을 이끄는 능력'을 미래사회의 가장 중요한 인재역량으로 제시하고 있다. 확실히 세계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 놓여 있으며 기업과 개인 모두 이러한 미래사회의 화두를 어떻게 성공적으로 실현시킬 것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경쟁하고 있다.
스마트 시대, 부모의 자기혁신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세상은 미래를 향해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이 땅의 수많은 부모들이 안테나를 세우고 아이의 성공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그들이 추구하는 성공의 길이라는 것이 대개 같은 방향으로 모인다. 국내외 명문학교 졸업, 의사, 법관, 교수, 대기업 취업... 이것은 20세기적 사고의 낡은 관성이다. 일종의 매너리즘이다. 아이들이 주인으로 살아갈 하이컨셉과 하이터치, 꿈의 시대를 생각한다면 부모들의 뼈저린 각성과 사고의 혁신, 그리고 세상의 변화에 대한 진지한 사색이 필요한 시점이다. 부모의 자기혁신만이 자녀의 미래를 바꾼다. 부모는 세상의 변화의 바람에 아이보다 먼저 정면으로 부딪쳐야 한다. 부딪쳐 바람의 방향을 알려주는 풍향계가 되어야 한다.
자녀교육은 부모인 나를 버리고 다시 세우는 과정이다. 자녀교육은 필연적으로 부모성장의 과정이자 부모교육의 과정일 수 밖에 없다. 또한 미래는 아이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부모들에게도 똑같이 주어지는 삶의 기회이기도 하다. 아이들에게 삶과 꿈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라도 부모가 먼저 '혁신'이라는 시대의 큰 흐름에 몸을 던져야 한다. 미래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꿈꾸고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풍부한 에피소드, 구체적인 솔루션
거대한 폭풍의 시기에 부모들은 그 무엇보다 우선하여 '부모'라는 자기 존재가 자녀들에게 얼마나 강력한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부모는 아이를 그 무엇으로도 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부모가 기존의 낡고 고루한 자기 습성을 버리지 못한다면 아이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삶의 태도를 심어 줄 수 없다. 굳어버린 자기의 틀, 사고의 틀, 습성의 틀을 깨야 한다. 미래형 부모로 스스로를 재창조하기 위한 힘든 싸움을 마다하지 않아야 한다.
이 책은 공교육 사교육 가정교육을 아우른 교육의 최전선에서 지난 30년 동안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헌신해 온 저자가 자신의 두 자녀를 미래형 인재로 길러내기 위한 과정에서 겪은 풍부한 체험과 미래교육의 중요성을 고민하고 실천해온 한 교육자로서 일선 학원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부모와 아이들과의 컨설팅 사례들을 통해 우리 앞에 놓인 문제상황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제시하고 솔루션을 찾아간다.
이 책은 저자의 열정적 자녀교육 보고서이자 새로운 미래를 마주한 이 땅의 부모들에게 과감한 자기혁신을 촉구하는 희망의 제안서이기도 하다.
〈책속으로 추가〉
〈2장 다 같은 부모가 아니다〉에서
학부모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갖게 되는 가장 큰 안타까움은 부모와 아이가 서로 다른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이다. 놀랍게도 부모는 자녀를 A라고 보는데 아이는 자기 자신을 B라고 여기고 있다. 아주 많은 부모와 자녀가 그렇다.
이것은 부모가 아이를 잘못 파악했을 수도 있고 제대로 파악해서 알고는 있지만 그게 아닐 거라고 애써 무시하는 것일 수도 있다. 부모들이 아이를 데리고 와서는 나에게 아이가 이렇고 또 저렇고 하며 설명한다. 많은 부모가 아이를 제대로 파악하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보이고 싶은 아이로 포장해서 말한다. 그러나 아이를 가르치다 보면 부모가 포장하지 않은 알맹이가 아이의 행동이나 모습에 그대로 나온다.
104p_ [엄마와 아이의 동상이몽]
수학, 영어, 과학, 논술, 역사체험, 속독, 미술, 피아노, 플롯, 컴퓨터, 수영 그리고 한자학습지와 영어신문, 마지막으로 교회. 이 목록은 우리나라 사교육 종류를 모아놓은 것이 아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한 여자아이가 매주 수행해야 할 몫이다.
이 아이의 어머니는 최근 아이가 자주 짜증을 내고 제멋대로인 것이 불만이다. 심부름은커녕 밥 먹으라는 엄마의 부름에도 성질부터 낸다고 한다. 거의 매일 아침마다 한바탕 난리를 치르고 나서야 등교를 한다. 이 어머니는 열심히 무엇이든 잘 하는 대견한 딸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한숨이다.
"아이가 너무 지친 것은 아닐까요? 저라도 그렇게 많은 학원에 다니면 몸살이 날 것 같습니다."
"아니, 선생님. 이게 뭐가 힘들어요? 매일 다 하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두 번씩만 하는데요. 이 정도는 누구나 하는 것 아닌가요? 수학 영어는 줄곧 다녔던 거고 요새 논술 안 하는 아이 있나요? 악기 몇 개는 다룰 줄 알아야죠. 체력 기르려면 운동도 해야 하고... 제가 못 데리고 다니니까 역사탐방 수업 다니면서 여행도 할 수 있고요. 중학교 가면 미술 때문에 애 먹는다는데 미리 해야죠. 컴퓨터도 잘 해놓으면 나중에 좋을 거고, 과학도 실험으로 공부해야 오래 간대요. 그리고 종교가 있어야 사춘기 때 나쁜 길로 빠지지 않죠. 그래서 주일엔 일찍 아이와 새벽기도를 갑니다. 이번 방학엔 중국어도 배워보라고 하려고요."
아이의 학원순례를 내게 이야기 하는 그 어머니의 눈이 처음으로 반짝거렸다.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 봐, 내 아이 대단하지? 어머니는 그렇게 얘기하고 있는 것 같았다.
136p_ [아이의 시크릿을 찾아라]
"내가 지금까지 아이한테 들인 공이 얼마만큼인데... 내가 아이랑 여태 걸어온 길이 어딘데 지금 접을 순 없어!"
그래서 더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찾아다닌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비극은 그때부터 시작이다. 아이의 그릇은 간장종지인데 부모는 아이의 그릇을 대접으로 착각하고 대접에 담을 물을 들이 붇는다. 결국 간장종지는 물살에 뒤집어지고 깨질 것이다.
148p_ [아이의 시크릿을 찾아라]
어미닭이 밖에서 알을 쪼아주기는 하지만 알 속의 병아리가 쪼지 않으면 어미닭도 쪼지 않는다. 어미닭은 병아리가 쪼는 소리를 듣고 도와주는 것이다. 부모는 아이가 뭔가 시도하고 도전하려고 할 때를 알아차리고 도와줄 수 있어야 한다. 밖으로 나올 생각도 없는 병아리를 재촉해 알을 깨버리면 병아리는 죽고 만다. 그리고 알이 비좁은 다 자란 병아리가 세상으로 나가고자 안간힘으로 알을 쪼고 있어도 어미닭이 그 소리를 듣지 못하고 그저 알만 품으려 한다면 역시 그 병아리도 알을 깨지 못하고 죽고 만다.
나는 어떤 부모인가. 알을 먼저 깨주는 부모인가, 깨 주지 못 하는 부모인가. 그 때를 알아야 한다. 부모가 아이의 상태를 잘 알고 있어야 그때를 알아차릴 수 있다. 그래야 도와줄 수 있다. 결국 알을 깨고 나오는 것은 병아리 자신이지 어미닭이 아니기 때문이다. 부모는 때를 알고 작은 도움을 줄 뿐이다.
149p_ [아이의 시크릿을 찾아라]
최근 활발한 연구성과를 내고 있는 뇌과학에서는 사춘기의 특징 중 하나를 뇌의 반응 부위가 다르다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일반적으로 어떤 일을 기억하고 판단하는 뇌의 부분은 전두엽인데 사춘기의 뇌는 이런 합리적 판단을 돕는 전두엽이 아니라 감정조절의 중추인 편도체를 사용한다고 한다. 특히 이 시기 아이들은 사람의 얼굴 표정을 잘 읽지 못해 놀란 얼굴을 화난 얼굴로 읽어내고 반응한다. 그래서 선생님이나 부모가 자신을 보고 놀라는 표정을 지으면 아이는 자신에게 화를 낸다고 파악하고 과민하게 반응하기도 한다.
"왜 저한테 화를 내세요?"
"아니, 언제? 네가 방금 물어보길래 '뭐?'라고 했을 뿐인데 내가 언제 화를 냈다는 거야?"
"지금 방금 저한테 화 내셨잖아요? 저 무시하세요?"
학교에서 친구가 지나가다 실수로 가볍게 건드리고 가도 아이는 쉽게 흥분하고 싸움을 건다.
"너 뭐야? 나 쳤어? 한 판 붙어 보겠다는 거야, 뭐야?"
사춘기 시기의 뇌와 그에 따른 특징을 조금 안다면 그 시기 아이들의 행동과 정서를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158p_ [부모는 리스너(Listener)다]
〈3장 부모의 세상읽기와 미래교육〉에서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 이후, 최고의 미래학자로 꼽히는 다니엘 핑크(Daniel Pink)는 『새로운 미래가 온다 A Whole New Mind』에서 세계는 새로운 시대인 하이컨셉(High Concept), 하이터치(High Touch)의 시대로 들어서고 있다고 진단하였다. 그에 따르면 하이컨셉이란 예술적, 감성적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능력이다. 패턴과 기회를 감지하고, 예술적 미와 감정의 아름다움을 창조해내며, 훌륭한 이야기를 창출해내고, 언뜻 연관이 없어보이는 아이디어들을 결합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능력이다. 또한 하이터치는 다른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능력이다.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미묘한 인간관계를 잘 다루며, 자신과 다른 사람의 즐거움을 잘 유도해내고, 목적과 의미를 발견해 이를 추구하는 능력이다.
201p_ [창조와 공감의 시대]
세계에서 가장 큰 미래문제 연구집단인 덴마크의 코펜하겐 미래학연구소 소장 롤프 옌센(Rolf Jensen)은 정보화사회 다음에 도래할 미래사회를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라고 제시한 바 있다. 롤프 옌셴은 미래사회를 꿈과 감성을 파는 사회로 파악하고 미래에서 이야기가 갖는 힘에 주목한다. 그는 미래는 데이터나 정보가 아닌 이야기가 바탕이 되는 사회이며 따라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야기꾼이 돼야하고 미래의 전쟁은 컨텐츠의 전쟁으로 문화와 이야기의 전쟁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또 드림 소사이어티를 움직일 감성시장에 여섯 가지 시장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는데 모험의 시장, 연대감과 친밀감, 우정과 사랑의 시장, 관심의 시장, 나는 누구인가(who-am-I) 시장, 마음의 평안을 위한 시장, 신념을 위한 시장이 그것이다. 롤프 옌셴이 말한 드림 소사이어티 사회는 결국 감성과 스토리텔링의 사회로 물질적 가치보다는 감성적 풍요와 개성의 성취를 유의미하게 보고 있다.
203p_ [창조와 공감의 시대]
다니엘 핑크의 하이컨셉 하이터치 사회와 롤프 옌셴의 드림 소사이어티 모두 감성적 창조능력과 공감을 이끄는 능력을 중요한 시대의 화제로 삼고 있다. 확실히 세계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 놓여 있으며 기업과 개인 모두 이러한 미래사회의 화두를 어떻게 성공적으로 실현시킬 것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경쟁하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많은 부모들은 아직도 자녀들에게 의사나 변호사의 꿈을 주입시키거나, 일류대 일류기업만을 향해 달리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의 낡은 관성이다. 일종의 매너리즘이다. 우리 아이들이 주인으로 살아갈 하이컨셉과 하이터치, 꿈의 시대를 생각한다면 부모들의 뼈저린 각성과 사고의 혁신, 그리고 세상의 변화에 대한 진지한 사색이 필요한 시점이다.
204p_ [창조와 공감의 시대]
대한민국만큼 교육열이 높은 나라는 없다. 대한민국 엄마들만큼 자녀교육에 열성적이고 희생적인 엄마들도 세상에 없다. 그런 엄마들이, 부모들이 맘만 먹으면 못할 일이 무엇인가. 하고자 하는 의지와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 문제는 부모의 학벌이나 능력이 아니다. 부모가 얼마나 세상과 아이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느냐가 중요하다. 부모가 하지 않으면 아이를 감동시킬 방법은 없다. 책을 읽는 부모에게서 책을 읽는 자식이 나오고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탈권위의 부모에게서 자녀는 예술과 창조의 영감을 얻는다.
부모가 미래를 꿈꾸고 배우지 않는데 어떻게 자식이 미래를 꿈꿀 수 있을까.
244p_ [스마트시대의 자녀교육]
부모가 자녀를 창의적인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 부모에게 가장 필요한 태도는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자세다. 권위적인 부모의 그늘 아래에서 아이는 열린 사고를 할 수 없다. 문제를 제기하고 이의를 제기할 때 합리적으로 받아주고 틀렸다면 왜 그런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한다. 아이의 창의성은 창의적으로 되라고 강요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던 타인과 아이 자신에게 해가 되지 않는 한 그냥 받아주고 보아주는 부모의 인내와 열린 마음에서 씨를 뿌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264p_ [창의성이 답이다]
유태인들은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뭘 질문하고 왔니?"하고 묻는다고 한다. 질문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수치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오래 전부터 각 가정에서 탈무드라는 경전을 일상적으로 해석하고 그것을 어떻게 자신들의 삶에 적용할지 묻고 답하던 토론의 전통을 갖고 있다. "뭘 질문했니?"와 "뭘 배웠니?"의 차이가 바로 유태인과 한국인의 차이다.
280p_ [모든 것을 배우는 토론]
〈4장 패러다임의 변화와 꿈의 실행〉에서
입학사정관제의 핵심은 학생에게 꿈과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계획을 짜고 노력했는지 보여주어야 한다.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기꺼이 감수하고 그 극복 방법을 찾아야 한다. 원래 내가 수학을 못했었는데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써봤고, 나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아서 어떤 방법의 노력을 했는지 보여주어야 한다. 이런 자신만의 스토리와 색을 펼쳐 보일 구체적인 예를 제시하며 자기를 표현하는 것을 입학사정관제에서 필수로 평가한다. 자신의 삶의 극복 경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하다.
306p_ [입학사정관제의 이해]
입학사정관제가 실시되면서 많은 부모가 자녀의 스펙 쌓기를 걱정하고 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스럽고 비용이 얼마나 들지 불안하기도 하다. 실제로 거액의 스펙학원과 브로커가 생기는 문제까지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수시입시와 입학사정관제도를 잘못 이해한 데서 기인한 것이며 부정의하고 불공정한 사회의 관행이 남긴 씁쓸한 자화상이다.
308p_ [스펙과 스토리]
가장 중요한 사실은, 입학사정관제의 핵심은 사정관들이 "과연 이 학생이 미래의 비전을 가지고 살았느냐.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열정을 갖고 있느냐. 그리고 어떻게 자신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 왔느냐" 그것을 판단하다는 사실이다. 꿈과 비전이 없으면 입학사정관제로 갈 수 없다. (...) 꿈이 있고 목표가 있는 아이들은 목표를 향한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는 비슷하지만 방법은 서로 다 다르다. 입학사정관들은 학생이 어떤 참신한 방법으로 자신의 문제와 어려움을 극복했는지 남과 다른 특별한 얘기를 듣고 싶어 한다. 그래서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참 중요하다. 결국 입학사정관에게 바로 자신의 시크릿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걸 만들지 못하면 입사관은 통과하기 어렵다.
311p_ [스펙과 스토리]
입학사정관의 눈에는 스펙과 스토리의 차이가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남의 것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나는 나다. 나는 나만의,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빛깔이 있다.
313p_ [스펙과 스토리]
큰아이와 작은아이를 미국의 학교에 보내면서 중고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입학원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여러 차례 자기소개서를 써야 했다. 나는 옆에서 아이들에게 지적하고 싶은 것도 많고 고쳐주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늘 꾹 참을 수밖에 없었다. 내가 그렇게 하는 순간 아이들의 글은 죽은 글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들어라."
그 순간 이야기는 없어진다. 자기로부터 스토리가 나와야 한다. 자신의 색으로 그려야 하기 때문에 부모는 옆에서 지켜봐줘야 한다. 자신의 스토리는 학원이나 학교에서 절대로 만들어 줄 수 없다.
314p_ [스펙과 스토리]
〈5장 영어는 날개를 달아주자〉에서
이제 부모는 영어공부가 점수를 올려야 하는 학과목이 아니라, 기회와 가능성을 키워주고,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는 유용한 도구라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인식시켜야 한다. 무조건 학교와 부모님이 시키니까 막연하게 필요하겠다 싶어서 하는 영어는 아이가 자라고 사회에 나갔을 때 아이에게 큰 힘으로 작용할 수 없을 것이다. 아이 스스로가 미래의 꿈을 키워 나가는 데 영어를 중요한 도구와 기회로 알고 있다면 미래의 날개를 얻는 것과 같다.
344p_ [영어는 날개다]
"선생님, 그런데 꼭 영어를 배워야 하나요? 그렇게 어렵게 영어를 배울 필요가 있을까요? 이제 과학기술도 발전해서 앞으로 뛰어난 번역기나 통역기가 나오면 바로바로 우리 말을 통역해서 말해 준대요. 동물들 말도 번역하는 기계가 나온다는데 굳이 영어를 배워야 할까요?"
나는 그 아이들에게 이렇게 답하곤 한다.
"네가 단지 말을 전하기 위해 영어를 하는 것이라면 번역기나 통역기를 이용해도 괜찮단다. 그렇지만 네가 다른 사람에게 네 생각을 전달하고 보여주고 너를 이해시키고 싶다면 영어는 반드시 배워야 한다."
347p_ [영어는 날개다]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였다. 어느 날 교수가 들어와서 나누어준 토론 자료를 보니까 한국에서 엄마들이 영어 발음을 좋게 하려고 아이에게 혀수술을 시킨다는 내용의 기사였다. 기사에는 유창한 영어 구사의 핵심은 수술이 아니라 연습이라는 말로 한국사회의 비뚤어진 영어광풍에 쓴소리를 뱉었다. 나는 창피하고 자존심이 상해서 토론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그때 생각했다.
"이 왜곡된 영어환경 내 손으로 바꿔버리자."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 영어 유치원 위즈빌을 세웠다.
356p_ [한국영어 미국영어]
가장 핵심적인 나의 문제는, 교수는 일정한 패턴을 가진 청크(chunk어구)로 연결된 문장들을 반복해가면서 말을 하고 있는데 나는 단어 하나하나에만 신경쓰고 모든 것을 다 알아듣고자 애를 쓰다 보니 이것도 저것도 놓치는 것이었다. 일단 강의실 맨 앞에 앉아 교수의 강의를 몽땅 녹음했다. 그리고 학교를 갈 때나 강의실을 옮겨 갈 때, 시간이 나는 대로 녹음한 강의를 들으면서 교수가 자주 반복하는 문장을 계속 입으로 따라 말했다. 귀에 이어폰을 꽂고 백팩을 맨 아줌마가 종일 중얼거리는 모습에 아마 모두들 나를 동양에서 온 정신이 이상한 아줌마로 보았을 것이다.
358p_ [한국영어 미국영어]
〈에필로그; 아이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에서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미래형 부모가 되기 위해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역할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왔다. 잘 들어주는 경청의 리스너가 되자, 트레이너가 되자, 매니저가 되자, 좋은 멘토가 되자. 그러나 이건 모두 같은 이야기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사실 단 하나이다.
'아이의 마음을 얻어라.'
380p_
21세기는, 미래는 아이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우리 부모에게도 똑같이 주어지는 삶의 기회이다. 아이들에게 삶과 꿈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라도 부모가 먼저 시작해야한다. 미래는 나와 내 아이가 함께 꿈꾸고 함께 만들어가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382p_
목차
목차
머리말ㆍ8
추천사를 대신하여ㆍ14
프롤로그_ 자녀교육은 부모교육이다ㆍ18
1장 나는 부모다
부모에게 자식은 종교보다 거룩하다ㆍ31
가정에서 시작되는 정서교육ㆍ34
당신의 '부모 나이'는 몇 살인가ㆍ41
부모의 양육태도가 아이마다 다른 색깔을 만든다 ㆍ44
형제 키우기-서로를 부탁하라ㆍ50
아이의 잘못을 배움의 기회로ㆍ56
아이의 전환점을 함께 하자ㆍ61
부모는 퇴근이 없다ㆍ71
새 시대 아버지의 역할ㆍ76
부끄러워 할 줄 아는 부모ㆍ82
부모의 진짜 자존심ㆍ86
내 인생의 멋진 그림ㆍ89
2장 다 같은 부모가 아니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ㆍ97
엄마와 아이의 동상이몽ㆍ104
일관성 있는 부모가 되라ㆍ113
착한 부모가 자녀를 망친다ㆍ118
먼저 마음을 얻어라ㆍ125
아름다운 인간, 행복한 인생ㆍ133
아이의 시크릿을 찾아라ㆍ136
부모는 아이의 피그말리온ㆍ151
부모는 리스너(Listener)다ㆍ157
부모는 트레이너(Trainer)다ㆍ175
부모는 매니저(Manager)다ㆍ180
부모는 멘토(Mentor)다ㆍ186
3장 부모의 세상읽기와 미래교육
창조와 공감의 시대ㆍ201
융합(convergence)은 창조의 용광로ㆍ205
초경쟁의 시대ㆍ209
거미의 시대가 오다ㆍ215
미래인재의 조건ㆍ222
소셜미디어시대의 도덕적 정체성ㆍ232
스마트시대의 자녀교육ㆍ237
한국의 잡스는 언제 나오려나ㆍ246
창의성이 답이다ㆍ253
예술교육의 미래적 의미ㆍ265
융합의 시대 통섭교육이 중요하다ㆍ270
독서는 인재를 키우는 화수분ㆍ273
모든 것을 배우는 토론ㆍ280
4장 패러다임의 변화와 꿈의 실행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ㆍ287
수능 개편안의 이해ㆍ293
수월성 교육의 시행ㆍ298
신입생 선발 자율화와 수시 확대ㆍ301
입학사정관제의 이해ㆍ304
스펙과 스토리ㆍ308
꿈을 선언하게 하자ㆍ317
거꾸로 플랜ㆍ325
시간을 조각내고 다시 완성하자ㆍ329
작심3일 법칙ㆍ336
5장 영어의 날개를 달아주자
영어는 날개다ㆍ343
비빔밥 영어가 필요하다ㆍ350
한국영어 미국영어ㆍ356
영어는 시작하는 시기가 가장 중요하다ㆍ361
누구든 영어를 잘 할 수 있다ㆍ368
퍼펙트한 영어를 추구하라ㆍ374
에필로그_ 아이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ㆍ379
추천사를 대신하여ㆍ14
프롤로그_ 자녀교육은 부모교육이다ㆍ18
1장 나는 부모다
부모에게 자식은 종교보다 거룩하다ㆍ31
가정에서 시작되는 정서교육ㆍ34
당신의 '부모 나이'는 몇 살인가ㆍ41
부모의 양육태도가 아이마다 다른 색깔을 만든다 ㆍ44
형제 키우기-서로를 부탁하라ㆍ50
아이의 잘못을 배움의 기회로ㆍ56
아이의 전환점을 함께 하자ㆍ61
부모는 퇴근이 없다ㆍ71
새 시대 아버지의 역할ㆍ76
부끄러워 할 줄 아는 부모ㆍ82
부모의 진짜 자존심ㆍ86
내 인생의 멋진 그림ㆍ89
2장 다 같은 부모가 아니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ㆍ97
엄마와 아이의 동상이몽ㆍ104
일관성 있는 부모가 되라ㆍ113
착한 부모가 자녀를 망친다ㆍ118
먼저 마음을 얻어라ㆍ125
아름다운 인간, 행복한 인생ㆍ133
아이의 시크릿을 찾아라ㆍ136
부모는 아이의 피그말리온ㆍ151
부모는 리스너(Listener)다ㆍ157
부모는 트레이너(Trainer)다ㆍ175
부모는 매니저(Manager)다ㆍ180
부모는 멘토(Mentor)다ㆍ186
3장 부모의 세상읽기와 미래교육
창조와 공감의 시대ㆍ201
융합(convergence)은 창조의 용광로ㆍ205
초경쟁의 시대ㆍ209
거미의 시대가 오다ㆍ215
미래인재의 조건ㆍ222
소셜미디어시대의 도덕적 정체성ㆍ232
스마트시대의 자녀교육ㆍ237
한국의 잡스는 언제 나오려나ㆍ246
창의성이 답이다ㆍ253
예술교육의 미래적 의미ㆍ265
융합의 시대 통섭교육이 중요하다ㆍ270
독서는 인재를 키우는 화수분ㆍ273
모든 것을 배우는 토론ㆍ280
4장 패러다임의 변화와 꿈의 실행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ㆍ287
수능 개편안의 이해ㆍ293
수월성 교육의 시행ㆍ298
신입생 선발 자율화와 수시 확대ㆍ301
입학사정관제의 이해ㆍ304
스펙과 스토리ㆍ308
꿈을 선언하게 하자ㆍ317
거꾸로 플랜ㆍ325
시간을 조각내고 다시 완성하자ㆍ329
작심3일 법칙ㆍ336
5장 영어의 날개를 달아주자
영어는 날개다ㆍ343
비빔밥 영어가 필요하다ㆍ350
한국영어 미국영어ㆍ356
영어는 시작하는 시기가 가장 중요하다ㆍ361
누구든 영어를 잘 할 수 있다ㆍ368
퍼펙트한 영어를 추구하라ㆍ374
에필로그_ 아이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ㆍ379
저자
저자
윤미정
저자 윤미정은 전남 목포 출생. 대학에서 수학교육학을 전공하고 6년간 중학교 수학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쳤다. 큰아이를 힘들게 출산하고부터 모든 열정을 자녀교육에 쏟아붓는다. 좀더 체계적이고 심도있는 교육을 위해 모교인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유아교육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부모교육 강사로 3년간 활동하였다. 그 후 미래사회의 변화와 미래교육을 화두로 두 아들과 함께 미국행을 감행 TESOL과정(Hawaii Pacific University in Honolulu)과 아동보육학(Austin Community College in Austin TEXAS)을 공부하였다. 미국 유학중 한국 영어교육의 폐해를 절감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어학원을 운영하면서 영어유치원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였으며 (주)엠제이잉글리쉬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교육현장에서 만나는 수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교육문화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세미나와 컨설팅을 열정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인재의 소양교육을 위해 한국미래인재아카데미를 최근 설립했다. 저자는 자녀교육에서 그 무엇보다 부모의 힘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시대에 부모의 자기혁신 없이는 자녀의 성공과 행복을 이룰 수 없다고 힘주어 말한다. 약력으로 대표이사 l CEO. (주)엠제이잉글리쉬 l MJ ENGLISH CO. 청담어학원 서대문브랜치 l CDI Seodaemun. April어학원 서대문캠퍼스 l CDI April Seodaemun. 위즈빌어학원 l Wizville Language Institute. 한국미래인재아카데미 l Korean Future Leaders Academy. 서대문 문화원 이사. 외국어교육협의회 교육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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