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길
『바람의 길』은 전체적 사고를 바탕으로 부분과 부분, 현상과 현상들을 각각 독립된 존재로 보지 않고 시공을 뛰어 넘어, 거기서 어떤 동일성을 찾고자 노력한다. 여기서 길항과 통합, 현상과 차별성을 초월하여 흔들리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연기론적 역설의 시학이 탄생한다. 이 시집에 드러나 있는 어둠은 결코 어둠 그 자체가 아니라, 빛을 머금은 밝음으로서의 존재이고, 불안하고 결핀된 현상은 우주적 생명과 영원을 지향한 찰나요 본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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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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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섬
무아
폭포
편지
달빛 서곡
빈자리
산정호수
귀뚜라미
모과
그 섬에 가고 싶다
매미
등신
탐석
이틀 간의 출가
하산 길
너를 보내며
하얀 목련
봄이 오는 소리
제2부 같은 것들의 다른 모습
달맞이꽃
상사화
능소화
마중
민들레
홍수
말
난향
틈
짐
거미줄
산행
겨울 저수지
허수아비
하루살이
사마귀
월명암에 올라
철길
제3부 안과 밖의 거리
춘궁
물레소리
소쩍새가 울면
새벽달
핏줄
화산 공원
어머니 1
어머니 2
겨울 억새꽃
어느 하루
청보리 밭
비 오는 날
무아정에서
밤 비
무탈을 빌며
도라산 역
흔들리는 나무
제4부 시인의 고향
저무는 강가에서
길 없는 길
풍금 소리
맨발
산의 침묵
감나무
변산 바닷가
춘설
일몰 앞에서
여름밤
등교 길
부음
그 날
유월이 오면
아웃사이더
간이역
바람의 길
작품해설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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