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군 2
배기호 장편소설
배기호 장편소설『박장군』제2권. 역사적으로 가장 험난했던 임진왜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세자 광해를 재조명한다. 막사 안에서 박형치는 괴로워하고 있었다. 자신의 정치 기반이며 지지자였던 세자 광해가 보위에 오르는 데는 성공했지만 1623년(광해 15년) 서인 이귀 등이 거병하여 반정을 성공적으로 끝낸 뒤 광해를 대군으로 격하시켰다는 것과 노량해전을 끝으로 왜란이 막을 내렸지만 통제사가 영웅으로 추앙받게 되자 위기의식을 느낀 선조는 부산포로의 기동출격에 불복했다는 죄를 씌워 이순신을 거제도로 귀양 보냈다가 3년 뒤인 1601년 7월에 사약을 내리고는 가문도 멸문시켰다는 말 때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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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세자 광해를 재조명하다!
과거와 현재를 어우르는 타임라인!
상상초월, 역사와 현재가 함께 공존한다?
역사는 현재 진행형이다.
막사 안에서 박형치는 괴로워하고 있었다.
자신의 정치 기반이며 지지자였던 세자 광해가 보위에 오르는 데는 성공했지만
1623년(광해 15년) 서인 이귀 등이 거병하여 반정을 성공적으로 끝낸 뒤
광해를 대군으로 격하시켰다는 것과 노량해전을 끝으로 왜란이 막을 내렸지만
통제사가 영웅으로 추앙받게 되자 위기의식을 느낀 선조는 부산포로의 기동출격에
불복했다는 죄를 씌워 이순신을 거제도로 귀양 보냈다가 3년 뒤인 1601년 7월에
사약을 내리고는 가문도 멸문시켰다는 말 때문이었다.
이제 나라도 왕도 이끌 군대도 없는 외톨이가 되고 말았다.
"글이 적힌 내용대로라면 대중을 상대로 나는 사기를 쳤다.
그러나 역사를 본 사람은 없다. 아무리 동쪽으로 가더라도 돌아보면 서쪽이다.
많은 내용을 이유 없이 글 속에 담아낼 수는 없었다. 단어 하나가 내겐 절실했을 뿐이고 이름 없는 것이 존재할 수 있지만 이유 없는 것이 세상에 있을 수는 없을 것이란 생각을 하면서, 다만 그 시절만큼은 내가 생각한 사람이 꼭 이유가 있었기를 바랄 뿐이다.
왜란 당시 일본 측에서 가장 살해하고 싶었던 사람이 누구누구인지를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한다. 광해는 400년이라는 세월을 우리를 원망하고 조선을 원망했을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목차
목차
시바타 -22
도도사 -30
할복 -47
허대영 -55
방화 -69
위조주화 -85
하루히사 -105
산탄자 -123
서신 -132
계략 -144
교환 -161
협력 -174
벼락 -181
투항 -187
양자 -198
다시 미래로 -208
형벌 -218
호리 -233
탈취 -252
최후 -262
칠점수 -273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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