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돌아왓다 그년이 그년이다
[이제 돌아왓다 그년이 그년이다]는 저자의 에세이집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한 것이 특징이며 전작 [이제 돌아왓다 을]에 이어 비슷한 구조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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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영혼을 동안으로
우리는 옷을 입고 잇지유
어느새 옷을 너무 많이 껴입고 잇어
내가 누구인지 나 자신 조차 알지 못해유
옷을 하나씩 벗어 나를 찾아유
체면의 옷
경쟁의 옷
빨리 빨리의 옷
예쁨의 옷
무시의 옷
고집과 아집의 옷
의심의 옷
세월의 옷
언어의 옷
그중 가장 무서운 옷은 언어의 옷
언어를 배우면서부터 아주 많이 우리를 휘감을 수 잇게 되엇네유
언제부터인가 마음을 전하는 수단이 마음을 가리는 수단 되어
나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잇어유
그러나 본래 기능 찾아 진심을 전하는데 사용되어 진다면
귀한 마음 전하는 옷이 될거예유
이제 거칠고 무거운 옷을 한 톨 한 톨 벗어 참다운 나를 찾길 바래유
그것은 나의 수호신
나의 하느님이지유
참다운 나를 찾으면
나의 하느님과 대화가 가능해유
그것은 참 양심의 나이기도 하니
참다운 나는 언제나 나에게 속삭이고 잇엇다는 것을 알게 되지유
이 책이 님의 옷을 벗는데 도움이 되엇으면
해서 영혼을 동안으로 만드시길 바라니더
[머리말] 중에서
목차
목차
춤추는 점박이 나리꽃14
내 사랑 금호동19
시작이고 끝이다120
나가 말어229
마음이 보석이야308
승질드런 불성령님377
죽이 되든 밥이 되든 444
박권선생의 문인석 479
저자
저자
[저서]
이제돌아왓다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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