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풀어낸 회계 마음으로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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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는 어렵다는 인식을 탈피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이다!
회계보고서는 복잡한 숫자와 한자어로 된 전문용어로 이루어져 있어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분야로 인식된다. 그렇지만 기업의 모든 활동이 회계보고서에 담겨있으니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피해갈 도리가 없다. 회계를 이해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회계 관련 책을 펼쳐보지만 끝까지 읽어내기란 도무지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책은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인들이 회계를 쉽고 흥미롭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문화예술 작품을 활용하여 설명하고 있다. 미술과 음악, 문학뿐만 아니라 영화 등의 대중예술까지 포함하여 생활 속에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 작품을 회계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교감한다. 그리고 예술작품과 교감을 나눈 감성으로 다시 회계를 설명한다.
회계보고서는 복잡한 숫자와 한자어로 된 전문용어로 이루어져 있어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분야로 인식된다. 그렇지만 기업의 모든 활동이 회계보고서에 담겨있으니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피해갈 도리가 없다. 회계를 이해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회계 관련 책을 펼쳐보지만 끝까지 읽어내기란 도무지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책은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인들이 회계를 쉽고 흥미롭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문화예술 작품을 활용하여 설명하고 있다. 미술과 음악, 문학뿐만 아니라 영화 등의 대중예술까지 포함하여 생활 속에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 작품을 회계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교감한다. 그리고 예술작품과 교감을 나눈 감성으로 다시 회계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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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회계는 기업이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예술작품은 작가가 관람자에게 전하는 이야기이며, 회계보고서는 기업이 이해관계자에게 하고자 하는 이야기이다. 작가와 작품은 기업(또는 경영자)과 회계보고서로 대응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이 책은 두 분야의 접점을 찾아내고 있다. 이와 같은 융합적인 접근을 통해 회계는 지루하고 어렵다는 기존의 편견을 덜어내고자 하였다.
회계의 미래는 회계전문가의 역량에 달려있다!
회계 지식은 현대 경영활동에 필요한 기본적 소양이지만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그러나 회계의 기술적인 측면에 매몰되어 이 점을 간과하는 회계전문가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회계와 회계전문가들도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여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하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그 변화는 지식의 축적보다는 풍부한 창의성과 감성의 함양, 유연한 사고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기업의 회계현장에서 또는 대학에서 어떻게 회계전문가들이 창의성을 함양하고 감성을 배양하고 사고를 유연하게 할 수 있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문화예술 작품과 회계의 접점을 찾아보려는 이 같은 노력은 그들의 시야가 회계를 넘어 기업경영 전반과 기업을 둘러싼 환경으로까지 확장되기를 바라는 저자들의 바람이기도 하다.
……………………………………………………………………………………………
기업의 역할은 사회가 맡겨놓은 자원을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조하고 확대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업이 이러한 역할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달성하고 있는지를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에게 알리는 수단으로 회계라는 언어를 선택하였다. 그래서 회계를 기업의 언어(business language)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업을 이해하려면 회계라는 언어를 이해하여야 한다. 그렇지만 회계를 전공하지 않았거나 회계보고서를 접해본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들은 회계가 보고하는 정보를 불편해하는 경우도 있다. 회계가 다루고 있는 크고 복잡한 숫자 때문에 회계를 이해하려면 높은 수학적 재능이 필요할 것이라는 선입견과 한자어로 이루어진 전문용어에 대한 익숙하지 않음은 회계정보가 어렵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강화시키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은 회계의 기본적 개념과 전달 방식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회계와 관련된 이러한 편견에 대하여 회계전문가들 역시 문제의식을 가지고는 있지만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찾아보려는 노력은 부족하다. 오히려 회계의 세부적인 측면에 매몰되어-또는 지나치게 매료되어-기술적인 부분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회계적 지식이 현대 경영활동에 필요한 기본적 소양이기는 하지만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라는 점을 회계전문가는 분명히 인식하여야 할 뿐만 아니라 회계의 영역을 넘어 기업경영 전반과 기업을 둘러싼 환경으로까지 시야를 확장하려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이 책은 회계의 기본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기업이 전달하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독자들 그리고 그들을 위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회계전문가들을 위하여 쓴 책이다. 따라서 회계전문가가 아니라도 이 책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그러기 위하여 문화예술 작품을 도구로 선택하였다. 미술과 음악, 문학뿐만 아니라 영화 등의 대중예술까지 포함하여 생활 속에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 작품을 회계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과정을 통해 회계는 지루하고 어렵다는 기존의 편견을 덜어내려고 하였다. 이 책에 소개된 작품들은 널리 알려진 예술작품일 수도 있고,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미 많은 해설을 한 작품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의 목적은 문화예술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시도하는 것이 아니다. 기존의 해석을 받아들이는 것은 물론, 회계적 관점에서 새롭게 살펴봄으로써 회계의 개념을 설명하는 도구로 사용한다. 예술가가 작품을 제작하고 전시하는 것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전하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술작품은 작품 그 자체, 작품의 시대적 배경, 제작 당시 작가의 상황 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수록 풍부한 감성으로 작가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도 있고, 작품이 만들어진 시기의 해석에 집착할 필요 없이 언제든지 재해석이 가능하기도 하다.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회계와 회계전문가들도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여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하여야 한 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그 변화는 지식의 축적보다는 풍부한 창의성과 감성의 함양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기업의 회계현장에서 또는 대학에서 어떻게 회계전문가들이 창의성을 함양하고 감성을 배양해야 하는지에 관해서는 알려주지 않는다. 이 책은 문화예술 분야의 뛰어난 인물들이 그들의 작품을 통해 보여주려 했던 것과 같은 다양한 관점을 회계전문가들에게도 소개하려는 마음에서 평소 강의실에서 조금씩 활용하면서 시작되었다. 회계전문가가 되려는 학생들, 회계전문가들을 양성하는 교육자들, 회계전문가들을 활용하려는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을 포함하여 회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회계의 기본적인 원칙을 이해할 수 있기 바란다.
■1장에서는 〈시녀들〉이란 작품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회계전문가의 역할을 설명한다.
■2장에서 4장까지는 프랑스 대혁명과 함무라비 법전, 그리고 남해회사 등 회계의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소개한다.
■5장에서는 기업과 회계전문가가 어떠한 태도로 회계활동에 임해야 하는가를 설명한다.
■6장에서는 〈바벨탑〉이란 작품을 통하여 기업의 언어로서 회계의 본질을 설명한다.
■7장에서 10장까지는 바지유(Frederic Bazille), 몬드리안(Piet Mondrian), 김득신(金得臣)의 작품과 황금비율(De Divina Proportione)의 개념을 통하여 회계보고서 중 가장 일반적인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11장과 12장은 게인즈보로(Thomas Gainsborough), 브뤼헐(Pieter Brueghel), 쿠니요시(歌川國芳)의 작품을 통하여 기업의 활동과 기업의 이해관계자를 설명하고 이를 보고서에 어떻게 담아내는가를 주제로 하였다.
■13장과 14장에서는 인간의 욕심과 기업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었다. 인간의 욕심은 사회발전의 원동력이기도 하지만, 지나치면 인간 및 공동체를 파멸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기도 한다. 로랭(Claude Lorrain), 정선(鄭敾), 워터하우스(John William Waterhouse), 제롬(Jean-Leon Gerome), 그리고 도미에(Honore Daumier)의 작품을 통하여 욕심의 본질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또한 이러한 욕심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글로벌 경제체제에 어떠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가에 관하여 영화라는 종합예술을 통하여 보여준 스톤(Oliver Stone) 감독의 〈월스트리트: 돈은 결코 잠들지 않는다〉 및 이와 관련된 예술작품을 소개한다. 특히 케플러(Udo Keppler)의 작품은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줄 것이다.
■15장에서 18장은 기업의 실체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를 주제로 하고 있다. 렘브란트(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윤동주(尹東柱), 뒤러(Albrecht Durer), 레이메르스바엘(Marinus van Reymerswaele)의 작품을 소개하고, 과거의 유명한 회계전문가이었던 유다(Judas Iscariot)와 매튜(Matthew the Apostle), 록펠러(John D. Rockefeller)를 소개한다. 또한 편견 또는 첫인상이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기 위하여 밀레(Jean-Francois Millet), 쿠니요시(歌川國芳), 루벤스(Peter Paul Rubens)와 오스틴(Jane Austen)의 작품에 나타난 주제를 소개하였다. 또한 에이크(Jan van Eyck)와 홀바인(Hans Holbein)의 작품을 이용하여 기업의 실체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설명하였다.
■19장에서는 프리드리히(Caspar David Friedrich), 아이바조브스키(Ivan Aivazovsky), 카이유보트(Gustave Caillebotte) 및 엥그르(Jean Auguste Dominique Ingres)의 작품을 통해 기업의 최고경영자의 활동과 역할, 그리고 회계전문가의 동반자적 관계를 설명하였다.
■20장과 21장에서는 기업과 최고경영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의사결정을 살펴보았다. 헤이덴(Jan van der Heyden)과 프로스트(Robert Lee Frost)의 작품을 통해 의사결정의 본질을 살펴보고, 신화 속의 트로이 전쟁과 판도라의 상자를 통하여 의사결정의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하고자 하였다. 또한 22장에서는 회계 및 경영 의사결정의 주체가 되는 인간의 마음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설명하기 위하여 풍번문답(風幡問答)과 베르메르(Johannes Vermeer)의 작품을 소개하였다.
■23장에서는 터너(J. M. William Turner)의 작품 두 점을 통하여 우리들이 어떠한 자세로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할 것인지에 관하여 설명하였다.
이 책에 소개된 이야기를 깊이 있게 연구하려는 독자들을 위하여 가능하면 많은 주석과 참고문헌을 달았다. 다만 종이책이라는 특성 때문에 음악작품이나 영상매체를 충분히 소개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으며, 다음 기회에는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단순히 회계 분야에 한정되지 않고, 경영 전반의 모든 분야로 확장시켜 이해할 수도 있다. 이 책을 접하는 모든 사람들이 창의성과 융합적 감성을 길러 커다란 변화를 요구하는 지금의 시대적 상황에 맞추어 혁신을 일으키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
예술작품은 작가가 관람자에게 전하는 이야기이며, 회계보고서는 기업이 이해관계자에게 하고자 하는 이야기이다. 작가와 작품은 기업(또는 경영자)과 회계보고서로 대응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이 책은 두 분야의 접점을 찾아내고 있다. 이와 같은 융합적인 접근을 통해 회계는 지루하고 어렵다는 기존의 편견을 덜어내고자 하였다.
회계의 미래는 회계전문가의 역량에 달려있다!
회계 지식은 현대 경영활동에 필요한 기본적 소양이지만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그러나 회계의 기술적인 측면에 매몰되어 이 점을 간과하는 회계전문가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회계와 회계전문가들도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여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하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그 변화는 지식의 축적보다는 풍부한 창의성과 감성의 함양, 유연한 사고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기업의 회계현장에서 또는 대학에서 어떻게 회계전문가들이 창의성을 함양하고 감성을 배양하고 사고를 유연하게 할 수 있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문화예술 작품과 회계의 접점을 찾아보려는 이 같은 노력은 그들의 시야가 회계를 넘어 기업경영 전반과 기업을 둘러싼 환경으로까지 확장되기를 바라는 저자들의 바람이기도 하다.
……………………………………………………………………………………………
기업의 역할은 사회가 맡겨놓은 자원을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조하고 확대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업이 이러한 역할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달성하고 있는지를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에게 알리는 수단으로 회계라는 언어를 선택하였다. 그래서 회계를 기업의 언어(business language)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업을 이해하려면 회계라는 언어를 이해하여야 한다. 그렇지만 회계를 전공하지 않았거나 회계보고서를 접해본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들은 회계가 보고하는 정보를 불편해하는 경우도 있다. 회계가 다루고 있는 크고 복잡한 숫자 때문에 회계를 이해하려면 높은 수학적 재능이 필요할 것이라는 선입견과 한자어로 이루어진 전문용어에 대한 익숙하지 않음은 회계정보가 어렵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강화시키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은 회계의 기본적 개념과 전달 방식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회계와 관련된 이러한 편견에 대하여 회계전문가들 역시 문제의식을 가지고는 있지만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찾아보려는 노력은 부족하다. 오히려 회계의 세부적인 측면에 매몰되어-또는 지나치게 매료되어-기술적인 부분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회계적 지식이 현대 경영활동에 필요한 기본적 소양이기는 하지만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라는 점을 회계전문가는 분명히 인식하여야 할 뿐만 아니라 회계의 영역을 넘어 기업경영 전반과 기업을 둘러싼 환경으로까지 시야를 확장하려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이 책은 회계의 기본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기업이 전달하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독자들 그리고 그들을 위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회계전문가들을 위하여 쓴 책이다. 따라서 회계전문가가 아니라도 이 책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그러기 위하여 문화예술 작품을 도구로 선택하였다. 미술과 음악, 문학뿐만 아니라 영화 등의 대중예술까지 포함하여 생활 속에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 작품을 회계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과정을 통해 회계는 지루하고 어렵다는 기존의 편견을 덜어내려고 하였다. 이 책에 소개된 작품들은 널리 알려진 예술작품일 수도 있고,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미 많은 해설을 한 작품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의 목적은 문화예술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시도하는 것이 아니다. 기존의 해석을 받아들이는 것은 물론, 회계적 관점에서 새롭게 살펴봄으로써 회계의 개념을 설명하는 도구로 사용한다. 예술가가 작품을 제작하고 전시하는 것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전하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술작품은 작품 그 자체, 작품의 시대적 배경, 제작 당시 작가의 상황 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수록 풍부한 감성으로 작가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도 있고, 작품이 만들어진 시기의 해석에 집착할 필요 없이 언제든지 재해석이 가능하기도 하다.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회계와 회계전문가들도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여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하여야 한 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그 변화는 지식의 축적보다는 풍부한 창의성과 감성의 함양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기업의 회계현장에서 또는 대학에서 어떻게 회계전문가들이 창의성을 함양하고 감성을 배양해야 하는지에 관해서는 알려주지 않는다. 이 책은 문화예술 분야의 뛰어난 인물들이 그들의 작품을 통해 보여주려 했던 것과 같은 다양한 관점을 회계전문가들에게도 소개하려는 마음에서 평소 강의실에서 조금씩 활용하면서 시작되었다. 회계전문가가 되려는 학생들, 회계전문가들을 양성하는 교육자들, 회계전문가들을 활용하려는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을 포함하여 회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회계의 기본적인 원칙을 이해할 수 있기 바란다.
■1장에서는 〈시녀들〉이란 작품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회계전문가의 역할을 설명한다.
■2장에서 4장까지는 프랑스 대혁명과 함무라비 법전, 그리고 남해회사 등 회계의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소개한다.
■5장에서는 기업과 회계전문가가 어떠한 태도로 회계활동에 임해야 하는가를 설명한다.
■6장에서는 〈바벨탑〉이란 작품을 통하여 기업의 언어로서 회계의 본질을 설명한다.
■7장에서 10장까지는 바지유(Frederic Bazille), 몬드리안(Piet Mondrian), 김득신(金得臣)의 작품과 황금비율(De Divina Proportione)의 개념을 통하여 회계보고서 중 가장 일반적인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11장과 12장은 게인즈보로(Thomas Gainsborough), 브뤼헐(Pieter Brueghel), 쿠니요시(歌川國芳)의 작품을 통하여 기업의 활동과 기업의 이해관계자를 설명하고 이를 보고서에 어떻게 담아내는가를 주제로 하였다.
■13장과 14장에서는 인간의 욕심과 기업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었다. 인간의 욕심은 사회발전의 원동력이기도 하지만, 지나치면 인간 및 공동체를 파멸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기도 한다. 로랭(Claude Lorrain), 정선(鄭敾), 워터하우스(John William Waterhouse), 제롬(Jean-Leon Gerome), 그리고 도미에(Honore Daumier)의 작품을 통하여 욕심의 본질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또한 이러한 욕심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글로벌 경제체제에 어떠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가에 관하여 영화라는 종합예술을 통하여 보여준 스톤(Oliver Stone) 감독의 〈월스트리트: 돈은 결코 잠들지 않는다〉 및 이와 관련된 예술작품을 소개한다. 특히 케플러(Udo Keppler)의 작품은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줄 것이다.
■15장에서 18장은 기업의 실체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를 주제로 하고 있다. 렘브란트(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윤동주(尹東柱), 뒤러(Albrecht Durer), 레이메르스바엘(Marinus van Reymerswaele)의 작품을 소개하고, 과거의 유명한 회계전문가이었던 유다(Judas Iscariot)와 매튜(Matthew the Apostle), 록펠러(John D. Rockefeller)를 소개한다. 또한 편견 또는 첫인상이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기 위하여 밀레(Jean-Francois Millet), 쿠니요시(歌川國芳), 루벤스(Peter Paul Rubens)와 오스틴(Jane Austen)의 작품에 나타난 주제를 소개하였다. 또한 에이크(Jan van Eyck)와 홀바인(Hans Holbein)의 작품을 이용하여 기업의 실체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설명하였다.
■19장에서는 프리드리히(Caspar David Friedrich), 아이바조브스키(Ivan Aivazovsky), 카이유보트(Gustave Caillebotte) 및 엥그르(Jean Auguste Dominique Ingres)의 작품을 통해 기업의 최고경영자의 활동과 역할, 그리고 회계전문가의 동반자적 관계를 설명하였다.
■20장과 21장에서는 기업과 최고경영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의사결정을 살펴보았다. 헤이덴(Jan van der Heyden)과 프로스트(Robert Lee Frost)의 작품을 통해 의사결정의 본질을 살펴보고, 신화 속의 트로이 전쟁과 판도라의 상자를 통하여 의사결정의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하고자 하였다. 또한 22장에서는 회계 및 경영 의사결정의 주체가 되는 인간의 마음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설명하기 위하여 풍번문답(風幡問答)과 베르메르(Johannes Vermeer)의 작품을 소개하였다.
■23장에서는 터너(J. M. William Turner)의 작품 두 점을 통하여 우리들이 어떠한 자세로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할 것인지에 관하여 설명하였다.
이 책에 소개된 이야기를 깊이 있게 연구하려는 독자들을 위하여 가능하면 많은 주석과 참고문헌을 달았다. 다만 종이책이라는 특성 때문에 음악작품이나 영상매체를 충분히 소개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으며, 다음 기회에는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단순히 회계 분야에 한정되지 않고, 경영 전반의 모든 분야로 확장시켜 이해할 수도 있다. 이 책을 접하는 모든 사람들이 창의성과 융합적 감성을 길러 커다란 변화를 요구하는 지금의 시대적 상황에 맞추어 혁신을 일으키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
목차
목차
00 들어가는 말
01 회계전문가의 역할과 〈시녀들(Las Meninas)〉
02 최초의 정부회계보고서와 프랑스 대혁명
03 가장 오래된 회계기준: 함무라비 법전
04 음악의 어머니 헨델과 외부감사제도의 출발
05 전신사조(傳神寫照)와 내부회계관리제도
06 〈바벨탑〉과 기업의 언어
07 〈꽁다민 가에 있는 화실〉과 재무상태표
08 몬드리안이 재무상태표를 작성한다면?
09 황금비율: 비례와 균형
10 〈야묘도추(野猫盜雛)〉와 손익계산서
11 〈앤드류 부부〉와 부의 과시
12 회계보고서에 담긴 많은 사람들의 삶
13 헤르메스, 나르키소스, 그리고 피그말리온과 회계부정
14 탐욕과 거품의 월스트리트를 미술작품으로 풀어낸 올리버 스톤의 영화
15 렘브란트, 윤동주, 뒤러와 기업의 자화상
16 회계전문가의 이미지
17 회계보고서와 편견으로부터의 자유
18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과 실질우선의 원칙
19 〈안개 바다 위의 여행자〉와 최고경영자
20 〈가지 않은 길〉과 의사결정
21 아킬레스의 무기와 회계정보
22 풍번문답(風幡問答),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와 마음회계
23 〈비, 증기 그리고 속도: 대서부철도〉와 새로운 산업혁명시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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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회계전문가의 역할과 〈시녀들(Las Meninas)〉
02 최초의 정부회계보고서와 프랑스 대혁명
03 가장 오래된 회계기준: 함무라비 법전
04 음악의 어머니 헨델과 외부감사제도의 출발
05 전신사조(傳神寫照)와 내부회계관리제도
06 〈바벨탑〉과 기업의 언어
07 〈꽁다민 가에 있는 화실〉과 재무상태표
08 몬드리안이 재무상태표를 작성한다면?
09 황금비율: 비례와 균형
10 〈야묘도추(野猫盜雛)〉와 손익계산서
11 〈앤드류 부부〉와 부의 과시
12 회계보고서에 담긴 많은 사람들의 삶
13 헤르메스, 나르키소스, 그리고 피그말리온과 회계부정
14 탐욕과 거품의 월스트리트를 미술작품으로 풀어낸 올리버 스톤의 영화
15 렘브란트, 윤동주, 뒤러와 기업의 자화상
16 회계전문가의 이미지
17 회계보고서와 편견으로부터의 자유
18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과 실질우선의 원칙
19 〈안개 바다 위의 여행자〉와 최고경영자
20 〈가지 않은 길〉과 의사결정
21 아킬레스의 무기와 회계정보
22 풍번문답(風幡問答),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와 마음회계
23 〈비, 증기 그리고 속도: 대서부철도〉와 새로운 산업혁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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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도상호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University of Pittsburgh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관리회계학회 회장, 한국회계학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관리회계원리', '회계와 사회', '회계윤리', '관리회계 연구와 심리학모형의 활용' 등의 저·역서가 있으며, Accounting, Organizations and Society, 회계학연구, 회계저널, 관리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경영교육연구 등에 논문을 발표하였다. 현재 계명대학교 경영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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