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슬픔을 가볍게 나는 춤추러 간다(반양장)
댄스 스포츠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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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삶의 구원처’로 삼은 사람들의 이야기!
댄스 스포츠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춤추는 소설가 방현희의 에세이『오늘의 슬픔을 가볍게, 나는 춤추러 간다』. 탱고, 룸바, 왈츠, 자이브 등 댄스 스포츠의 여러 종목을 다루며, 레슨에서 만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은 책이다. 몸에 새겨진 고통, 기쁨, 슬픔, 환희를 몸으로 풀어내는 춤을 그들은 왜 배우게 되었으며, 춤이 그들에게 무엇을 선사했는지 글과 사진으로 오롯이 담아냈다. 삶의 애증과 우여곡절을 훈련을 통해 몸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 글과 말로 설명하지 않고 몸의 움직임만으로도 충분히 표현 가능하다는 것 때문에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는 저자의 에피소드와 춤이 연상시킨 이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춤과 음악이 빚어내는 분위기에 젖어 자신의 감정을 표출해내는 사람들의 열정을 통해 춤으로 마음을 치유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해할 수 있다.
댄스 스포츠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춤추는 소설가 방현희의 에세이『오늘의 슬픔을 가볍게, 나는 춤추러 간다』. 탱고, 룸바, 왈츠, 자이브 등 댄스 스포츠의 여러 종목을 다루며, 레슨에서 만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은 책이다. 몸에 새겨진 고통, 기쁨, 슬픔, 환희를 몸으로 풀어내는 춤을 그들은 왜 배우게 되었으며, 춤이 그들에게 무엇을 선사했는지 글과 사진으로 오롯이 담아냈다. 삶의 애증과 우여곡절을 훈련을 통해 몸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 글과 말로 설명하지 않고 몸의 움직임만으로도 충분히 표현 가능하다는 것 때문에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는 저자의 에피소드와 춤이 연상시킨 이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춤과 음악이 빚어내는 분위기에 젖어 자신의 감정을 표출해내는 사람들의 열정을 통해 춤으로 마음을 치유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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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춤추는 소설가 방현희의 '춤추는 사람들'에 대한 에세이
"나는 춤을 추면서 내 모든 슬픔을 춤에 싣는다. 그러면 일주일분의 슬픔은 해결된다.
나는 이제 웃고 싶어진다. 그래서 춤이 끝나고 나면 제일 먼저 활짝 웃는다."
소설가 방현희의 춤 에세이 『오늘의 슬픔을 가볍게, 나는 춤추러 간다』가 ㈜민음인에서 출간되었다. 실제로 수년간 댄스 스포츠를 배워 온 저자는 룸바, 차차차, 왈츠, 자이브, 삼바, 탱고, 파소 도블레, 폭스 트롯 등 다양한 종목의 댄스 수업을 들었고 그 수업에서 만난 사람들의 삶과 춤에 매료되었다. 이 책은 춤에 몰입하는 동안 일상의 고통에서 해방되고 위안을 얻는 각계각층의 사람들 이야기이다. 이들은 왜 춤을 배우게 되었으며, 춤은 이들에게 무엇을 선사했는지, 삶의 애증을 몸으로 풀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담았다. 음지에서 나온 춤, 일상의 건전한 무용예술로서의 댄스 스포츠를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 춤을 '삶의 구원처'로 삼다
"나에게 춤이란 슬픈 거예요. 내가 갖고 싶은 것, 아주 소중한 것을 갖지 못했기에
춤으로 그것을 대신해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삶에서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 어떤 이들은 이루지 못한 그 무엇에 대한 갈망 때문에 다른 대상에 열정을 쏟아붓기도 한다. 저자 자신을 포함하여 이 책에 소개된 사람들은 그 대상으로 '댄스 스포츠'를 선택한다. 춤에 몰입하는 시간 동안 이들은 잠시 일상의 짐을 내려놓고 축제의 시간을 맛본다.
저자는 장편 소설을 쓰다가 생긴 좌골 신경통 때문에 각종 병원을 전전하던 중 좌골 신경통에는 골반 각을 크게 움직일 수 있는 운동이 좋다는 의사의 권유에 따라 댄스 스포츠에 입문하게 되었다. 이후 오 년간 착실히 배우며 댄스 스포츠 예찬론자가 되었다. 밖에 거의 나가지 않고 늘 집에서 글을 쓰는 그는 일주일에 한 번 댄스 스포츠 학원에 간다. 한 주에 한 번 갖는 '축제의 시간'으로 또 한 주를 살아갈 힘을 얻는다고 한다.
자식을 다 키우고 약간은 일상이 무료해진 평범한 주부, 춤을 추며 가까워진 삼십 대 초반의 '밀당' 커플, 아기가 없는 외로움을 춤으로 달래는 여인, 춤을 추며 여생을 함께하는 팔십 대 부부, 자식을 잃은 극한의 고통을 경험한 어머니, 스물다섯에 텔레비전으로 처음 본 춤에 매혹되어 평생을 댄스 스포츠에 바친 사람……책에 소개된 각양각색의 인물들의 공통점은 춤을 일종의 '삶의 구원처' 혹은 '해방구'로 삼았다는 점이다. 춤에 몰입하는 시간 동안 삶의 이런저런 골칫거리에서 해방되어 온전히 음락과 몸의 리듬에 빠져들고, 잠시 시름을 달랜다.
이 책은 댄스 스포츠의 주요 종목으로 장이 나뉘어 있으며 해당 종목을 배우는 사람 이야기와 저자의 에피소드, 혹은 그 춤이 연상시킨 이야기가 펼쳐진다. 댄스 스포츠 여러 종목의 생생한 수업 현장 사진이 곳곳에 삽입되었다.
■ 다시 치열하게 살기 위한 충전의 시간
"고통을 고통으로 맞서려고 했을 뿐, 긍정적 에너지가 없는 안간힘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춤에 몰두하면서 아픈 과거를 씻어 가기 시작했다."
이 책은 춤이 누군가의 이루지 못한 소망을 이루어 줄 것이라거나 모든 슬픔과 고통을 날려 줄 것이라 말하지 않는다. 누구나 갖고 있을 삶의 고통과 슬픔이 춤을 춘다고 해서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지만, 춤에 몰입하는 그 충전의 시간을 통해 약간의 짐을 덜고 마음을 치유시켜 준다는 것이다.
저자는 춤 또한 인생과 같아서 늘 즐거움만 맛보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익히기 위해 오랜 시간과 열정을 바쳐 훈련하는 가운데 성취와 좌절을 겪으며 기본기를 갖추게 되고 그 후에야 춤과 음악이 빚어내는 분위기에 젖어들어 자신의 감정을 실컷 표출할 수 있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고통, 슬픔, 기쁨, 환희와 삶의 우여곡절을 훈련을 통해 몸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 말로 표현할 필요 없이 몸의 움직임만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 것이 사람들이 춤에 열정을 바치는 이유가 아닌지 반문한다.
■ 추천사
춤은 발끝으로 쓰는 시다. 춤추는 사람들은 각자 삶의 애환을 마룻바닥에 붓으로 그려 나가듯 한 편의 시를 쓴다. 춤에 몰입하는 그 시간 동안 온전히 자신만의 세계로 빠져드는 다양한 사람들, 그들의 삶과 춤 이야기가 이 책에 녹아 있다. - 샤리권 IDTA 댄스 스포츠 국제 시험관
"나는 춤을 추면서 내 모든 슬픔을 춤에 싣는다. 그러면 일주일분의 슬픔은 해결된다.
나는 이제 웃고 싶어진다. 그래서 춤이 끝나고 나면 제일 먼저 활짝 웃는다."
소설가 방현희의 춤 에세이 『오늘의 슬픔을 가볍게, 나는 춤추러 간다』가 ㈜민음인에서 출간되었다. 실제로 수년간 댄스 스포츠를 배워 온 저자는 룸바, 차차차, 왈츠, 자이브, 삼바, 탱고, 파소 도블레, 폭스 트롯 등 다양한 종목의 댄스 수업을 들었고 그 수업에서 만난 사람들의 삶과 춤에 매료되었다. 이 책은 춤에 몰입하는 동안 일상의 고통에서 해방되고 위안을 얻는 각계각층의 사람들 이야기이다. 이들은 왜 춤을 배우게 되었으며, 춤은 이들에게 무엇을 선사했는지, 삶의 애증을 몸으로 풀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담았다. 음지에서 나온 춤, 일상의 건전한 무용예술로서의 댄스 스포츠를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 춤을 '삶의 구원처'로 삼다
"나에게 춤이란 슬픈 거예요. 내가 갖고 싶은 것, 아주 소중한 것을 갖지 못했기에
춤으로 그것을 대신해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삶에서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 어떤 이들은 이루지 못한 그 무엇에 대한 갈망 때문에 다른 대상에 열정을 쏟아붓기도 한다. 저자 자신을 포함하여 이 책에 소개된 사람들은 그 대상으로 '댄스 스포츠'를 선택한다. 춤에 몰입하는 시간 동안 이들은 잠시 일상의 짐을 내려놓고 축제의 시간을 맛본다.
저자는 장편 소설을 쓰다가 생긴 좌골 신경통 때문에 각종 병원을 전전하던 중 좌골 신경통에는 골반 각을 크게 움직일 수 있는 운동이 좋다는 의사의 권유에 따라 댄스 스포츠에 입문하게 되었다. 이후 오 년간 착실히 배우며 댄스 스포츠 예찬론자가 되었다. 밖에 거의 나가지 않고 늘 집에서 글을 쓰는 그는 일주일에 한 번 댄스 스포츠 학원에 간다. 한 주에 한 번 갖는 '축제의 시간'으로 또 한 주를 살아갈 힘을 얻는다고 한다.
자식을 다 키우고 약간은 일상이 무료해진 평범한 주부, 춤을 추며 가까워진 삼십 대 초반의 '밀당' 커플, 아기가 없는 외로움을 춤으로 달래는 여인, 춤을 추며 여생을 함께하는 팔십 대 부부, 자식을 잃은 극한의 고통을 경험한 어머니, 스물다섯에 텔레비전으로 처음 본 춤에 매혹되어 평생을 댄스 스포츠에 바친 사람……책에 소개된 각양각색의 인물들의 공통점은 춤을 일종의 '삶의 구원처' 혹은 '해방구'로 삼았다는 점이다. 춤에 몰입하는 시간 동안 삶의 이런저런 골칫거리에서 해방되어 온전히 음락과 몸의 리듬에 빠져들고, 잠시 시름을 달랜다.
이 책은 댄스 스포츠의 주요 종목으로 장이 나뉘어 있으며 해당 종목을 배우는 사람 이야기와 저자의 에피소드, 혹은 그 춤이 연상시킨 이야기가 펼쳐진다. 댄스 스포츠 여러 종목의 생생한 수업 현장 사진이 곳곳에 삽입되었다.
■ 다시 치열하게 살기 위한 충전의 시간
"고통을 고통으로 맞서려고 했을 뿐, 긍정적 에너지가 없는 안간힘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춤에 몰두하면서 아픈 과거를 씻어 가기 시작했다."
이 책은 춤이 누군가의 이루지 못한 소망을 이루어 줄 것이라거나 모든 슬픔과 고통을 날려 줄 것이라 말하지 않는다. 누구나 갖고 있을 삶의 고통과 슬픔이 춤을 춘다고 해서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지만, 춤에 몰입하는 그 충전의 시간을 통해 약간의 짐을 덜고 마음을 치유시켜 준다는 것이다.
저자는 춤 또한 인생과 같아서 늘 즐거움만 맛보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익히기 위해 오랜 시간과 열정을 바쳐 훈련하는 가운데 성취와 좌절을 겪으며 기본기를 갖추게 되고 그 후에야 춤과 음악이 빚어내는 분위기에 젖어들어 자신의 감정을 실컷 표출할 수 있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고통, 슬픔, 기쁨, 환희와 삶의 우여곡절을 훈련을 통해 몸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 말로 표현할 필요 없이 몸의 움직임만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 것이 사람들이 춤에 열정을 바치는 이유가 아닌지 반문한다.
■ 추천사
춤은 발끝으로 쓰는 시다. 춤추는 사람들은 각자 삶의 애환을 마룻바닥에 붓으로 그려 나가듯 한 편의 시를 쓴다. 춤에 몰입하는 그 시간 동안 온전히 자신만의 세계로 빠져드는 다양한 사람들, 그들의 삶과 춤 이야기가 이 책에 녹아 있다. - 샤리권 IDTA 댄스 스포츠 국제 시험관
목차
목차
서문 우리는 왜 춤을 추는가 6
1. 슬픔을 그대 품 안에_룸바 9
2. 불꽃처럼 살다 가고 싶어_탱고 41
3.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_왈츠 63
4. 때로는 고양이처럼, 때로는 강아지처럼_차차차 93
5. 유쾌한 탈출_자이브 127
6. 색다른 길을 떠나 보실래요?_삼바 161
7. 무너진 사랑_파소 도블레 185
8. 이별을 준비하며_폭스 트롯 211
9. 나와 함께 춤추실래요?_댄싱 위드 더 스타 227
마치며 그 남자, 그 여자에게로의 여행 240
1. 슬픔을 그대 품 안에_룸바 9
2. 불꽃처럼 살다 가고 싶어_탱고 41
3.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_왈츠 63
4. 때로는 고양이처럼, 때로는 강아지처럼_차차차 93
5. 유쾌한 탈출_자이브 127
6. 색다른 길을 떠나 보실래요?_삼바 161
7. 무너진 사랑_파소 도블레 185
8. 이별을 준비하며_폭스 트롯 211
9. 나와 함께 춤추실래요?_댄싱 위드 더 스타 227
마치며 그 남자, 그 여자에게로의 여행 240
저자
저자
방현희
저자 방현희는 1964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다. 2001년 《동서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2년 제1회 《문학판》 장편 공모에 『달항아리 속 금동물고기』가 당선되었다. 『바빌론 특급우편』, 『붉은 이마 여자』(공저), 『동냥그릇』, 『달을 쫓는 스파이』 등의 소설과 우화집을 출간했다. 이 책은 그의 첫 번째 에세이다. 어릴 적부터 춤을 좋아해서 발레를 하고 싶어 했지만 부모님이 시켜 주지 않아 초등학교 특별 활동 시간에 기계체조를 배웠다. 춤에 대한 갈증을 스케이팅 대회, 아이스 댄싱, 발레 공연 등을 보며 달래 오다가 직접적인 계기로 댄스 스포츠를 익히게 된다. 장편 소설을 쓰다가 생긴 좌골 신경통이 극에 달해 한의원, 정형외과, 통증클리닉을 전전하던 중 의사가 좌골신경통은 골반 각을 크게 움직일 수 있는 운동이 좋다며 댄스 스포츠를 권했고, 이후 오 년간 착실히 배우며 댄스 스포츠 예찬론자가 되었다. 밖에 거의 나가지 않고 늘 집에서 글을 쓰는 그는 일주일에 한 번 댄스 스포츠 학원에 간다. 저자는 한 주에 한 번 갖는 '축제의 시간'으로 또 한 주를 살아갈 힘을 얻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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