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른 다정(시작시인선 243)
정용화 시집
정용화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서투른 다정』. 이번 시집에서 주목할 점은 세계를 내면화하는 시인의 감각적 언어이다. 시인이 감각하고 받아들인 모든 것은 육체의 한 부분으로 재탄생되며, 삶에서 하나의 시적 논리와 지향을 만들어낸다. 정용화 시인의 언어가 매혹적인 것은 그의 내면으로 우연하게 들어온 모든 것들이 내적 필연성을 획득하여 언어로 재구성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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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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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제1부 횡단보도는 당신 심장 밖에서 두근거리고
횡단보도는 당신 심장 밖에서 두근거리고 13
분홍의 표정 14
고양이 키스 16
목련 한 상자 17
서투른 다정 18
돌乭 20
봄밤 22
치자빛 여름 23
소리 바퀴 24
갑상선나비 26
캐스트 28
간간한 봄 30
백색소음 31
꽃도장 32
제2부 내가 대답을 할 때
예고편 37
주파수 38
투명한 뱀 40
목백일홍 42
내가 대답을 할 때 43
접는다는 것 44
퍼즐 맞추기 46
매미는 압력추 47
등에 핀 능소화 48
초록의 퀼트 50
낙월도 52
고양이 악보 54
꽃들의 발목이 조용하다 56
솟대 57
제3부 그러니까, 동그라미
그러니까, 동그라미 61
아침 타자기 62
안개 증후군 64
가시 둥지 65
손바닥 벽화 66
뱀부 15-8 68
예단포 69
어긋난 리듬 70
가을, 놓치다 72
뒷담화 73
손톱 가시 74
투명달팽이 75
햇빛 인쇄소 76
장마 이후 77
제4부 물의 옷
첫눈 81
물의 옷 82
파지 84
장미와 길고양이 85
고집 86
단단한 그늘 88
새조개 90
고속도로와 오리 92
난독증 94
습관의 힘 96
꽃의 꼬리 98
없는 손 100
새우잠 102
해설
박성현 '바람의 문체' 혹은 새-이미지의 치밀한 변증 103
저자
저자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창과 석사 졸업.
2001년 월간 『시문학』을 통해 등단.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당선.
시집으로 『흔들리는 것은 바람보다 약하다』 『바깥에 갇히다』 『나선형의 저녁』이 있음.
한국작가회의, 시산맥 회원.
2012년 수주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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