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뱀(시작시인선 271)
한명희 시집
Regular price
$10.11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1992년 『시와시학』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한 한명희 시인의 시집 『꽃뱀』이 시작시인선 0271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의 네 번째 시집인 『꽃뱀』은 진솔한 내적 고백이자 처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상처의 기록이다. 시인은 역설적 상황을 은밀한 내적 고백을 통해 드러냄으로써 삶의 아이러니를 포착하고 이를 담담히 그려내는 데 몰두한다.
해설을 쓴 강성률 영화평론가는 이번 시집에 대해 “한명희는 수사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그의 시는 단정하다. 시가 길지도 않고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지도 않는다. 이야기가 시 안에 길게 들어있지도 않다. 진솔한 내적 고백이지만, 그 고백은 에피소드를 통해 비유가 되기도 하고 상징이 되기도 한다”라고 평했다.
시인은 시적 형상화를 함에 있어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를 사용하지만, 시를 읽고 나면 좀처럼 시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든다. 이는 성급하게 시의 결말을 내려 하지 않고 시의 주도권을 언어에게 줌으로써 대상과의 거리를 확보하려는 시적 태도와 무관하지 않다. 구체에서 추상으로, 앎에서 모름으로 나아가는 것이 시의 특성이라고 한다면 이 시집은 이를 잘 녹여 내고 있다. 시집 『꽃뱀』은 삶의 환희와 고통이 아름답게 뒤엉켜 있는 생생한 아픔의 기록이다.
해설을 쓴 강성률 영화평론가는 이번 시집에 대해 “한명희는 수사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그의 시는 단정하다. 시가 길지도 않고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지도 않는다. 이야기가 시 안에 길게 들어있지도 않다. 진솔한 내적 고백이지만, 그 고백은 에피소드를 통해 비유가 되기도 하고 상징이 되기도 한다”라고 평했다.
시인은 시적 형상화를 함에 있어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를 사용하지만, 시를 읽고 나면 좀처럼 시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든다. 이는 성급하게 시의 결말을 내려 하지 않고 시의 주도권을 언어에게 줌으로써 대상과의 거리를 확보하려는 시적 태도와 무관하지 않다. 구체에서 추상으로, 앎에서 모름으로 나아가는 것이 시의 특성이라고 한다면 이 시집은 이를 잘 녹여 내고 있다. 시집 『꽃뱀』은 삶의 환희와 고통이 아름답게 뒤엉켜 있는 생생한 아픔의 기록이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시인의 말
INTRO
서울 춘천 고속도로 13
꽃뱀 14
시인들을 위한 동화 16
기일 18
<Ⅰ>
황금 동전이 쌓이는 의자 21
화요일의 자살에 대한 상상 23
사과나무, 사과나무, 사과나무 24
길고 지루한 영화 26
외출 28
갈색 구두 29
수요일의 자살에 대한 상상 30
바카라 31
의자를 위한 변주곡 32
메르헨의 숲 34
마라톤 36
멤버십 트레이닝 38
가족 잔혹사 40
<Ⅱ>
직선의 혀 45
아무튼 난 롤러코스터를 타요 47
밥상 앞에서의 묵상 48
영광의 꽃 50
오빠이자 보험회사 영업소장인 오빠가 52
세월, 세월호 54
꿈자리 56
파국 57
네오 원시인 58
거짓말 59
나는 성공한 사람 60
동병상련 62
희망이 올 때 63
<Ⅲ>
신혼의 식탁 67
꿈꾸는 뻥튀기 트럭 68
행복 가구점 70
오리무중 71
무항심 72
이사 74
내담자 75
그때 그 사과 76
두 남자 1 77
두 남자 2 78
누가 나를 지우고 있다 79
침묵 80
소문 속의 나 81
새가 된 아내 82
신생아 중환자실 근처 84
블루 아워 86
<Ⅳ>
별리 91
풍경 92
부서진 집 쪽으로 94
유월에서 일월까지 96
봄, 새벽 97
꽃뱀 2 98
스타 99
위대한 유산 100
반전 102
얼룩 고양이 104
택권이를 추모함 106
아들아 내가 새아빠를 데리고 왔다 108
어느 아침의 기도 110
절대 고독 111
해설
강성률 역설로 고백하는 삶에 대한 역설 112
INTRO
서울 춘천 고속도로 13
꽃뱀 14
시인들을 위한 동화 16
기일 18
<Ⅰ>
황금 동전이 쌓이는 의자 21
화요일의 자살에 대한 상상 23
사과나무, 사과나무, 사과나무 24
길고 지루한 영화 26
외출 28
갈색 구두 29
수요일의 자살에 대한 상상 30
바카라 31
의자를 위한 변주곡 32
메르헨의 숲 34
마라톤 36
멤버십 트레이닝 38
가족 잔혹사 40
<Ⅱ>
직선의 혀 45
아무튼 난 롤러코스터를 타요 47
밥상 앞에서의 묵상 48
영광의 꽃 50
오빠이자 보험회사 영업소장인 오빠가 52
세월, 세월호 54
꿈자리 56
파국 57
네오 원시인 58
거짓말 59
나는 성공한 사람 60
동병상련 62
희망이 올 때 63
<Ⅲ>
신혼의 식탁 67
꿈꾸는 뻥튀기 트럭 68
행복 가구점 70
오리무중 71
무항심 72
이사 74
내담자 75
그때 그 사과 76
두 남자 1 77
두 남자 2 78
누가 나를 지우고 있다 79
침묵 80
소문 속의 나 81
새가 된 아내 82
신생아 중환자실 근처 84
블루 아워 86
<Ⅳ>
별리 91
풍경 92
부서진 집 쪽으로 94
유월에서 일월까지 96
봄, 새벽 97
꽃뱀 2 98
스타 99
위대한 유산 100
반전 102
얼룩 고양이 104
택권이를 추모함 106
아들아 내가 새아빠를 데리고 왔다 108
어느 아침의 기도 110
절대 고독 111
해설
강성률 역설로 고백하는 삶에 대한 역설 112
저자
저자
한명희
1966년 대구 출생.
1992년 『시와시학』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시집읽기』 『두 번 쓸쓸한 전화』
『내 몸 위로 용암이 흘러갔다』 출간.
시와시학상 젊은시인상 수상.
강원대학교 영상문화학과 교수.
1992년 『시와시학』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시집읽기』 『두 번 쓸쓸한 전화』
『내 몸 위로 용암이 흘러갔다』 출간.
시와시학상 젊은시인상 수상.
강원대학교 영상문화학과 교수.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99 이상 무료 배송
3% 리워드 크레딧 적립
Secure Pay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