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 서서 하염없이(2021 공주 올해의 문학인)
최대승 시집
Regular price
$11.24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공주문화재단이 〈2021 공주 올해의 문학인〉으로 선정한 최대승 시인의 시집 『강가에 서서 하염없이』가 출간되었다. 시인은 서울 출생으로 2013년 『문예사조』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강가에 서서 하염없이』에서 시인은 성찰과 반성을 통해 시가 궁극적으로 도달해야 하는 지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대승의 시는 사랑과 그리움의 정서가 주조를 이루는 가운데 자연을 벗 삼아 삶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노래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고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의 정서가 담긴 시나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절절한 고백의 시에서는 서정적 문체와 핍진한 시어가 결부되면서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사랑하는 대상의 부재 혹은 사랑하는 대상과의 이별을 노래하는 시에서는 슬픔과 회한의 정서가 깃들어 있는 시어들을 느린 호흡으로 노래함으로써, 시적 긴장감과 진한 여운을 이끌어 낸다. 해설을 쓴 이승하(시인, 중앙대 교수)는 이번 시집에 대하여 “『강가에 서서 하염없이』는 사랑 노래이기도 하”며, “사랑이란 한순간에 타올랐다가 스러지는 불꽃놀이 같은 것일 수도 있”지만, 시인이 원하는 것은 “몰래 사랑함으로써 행복해지는 관계를 꿈꾸”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시인이 노래하는 ‘사랑’의 언어는 은밀하기 때문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소박하지만 절절하기에 읽는 이의 마음에 가닿는다. 시인은 “강가에 서서 하염없이” 강을 노래한다. 강의 가장 중요한 속성은 멈추지 않고 흘러가는 것인데, 우리네 삶도 이와 다르지 않다는 점을 환기해 본다면 왜 시인이 유독 강을 즐겨 노래하는지 알 수 있을 듯하다. 해설을 쓴 이승하(시인, 중앙대 교수)의 말을 빌리면, “속이 깊은 사람처럼 강은 사람 눈에 안 보이는 깊은 곳에서 흐르고 있”기 때문에 시인이 노래하는 사랑의 언어는 강을 닮아 있다.
시집 『강가에 서서 하염없이』에서 시인은 성찰과 반성을 통해 시가 궁극적으로 도달해야 하는 지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대승의 시는 사랑과 그리움의 정서가 주조를 이루는 가운데 자연을 벗 삼아 삶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노래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고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의 정서가 담긴 시나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절절한 고백의 시에서는 서정적 문체와 핍진한 시어가 결부되면서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사랑하는 대상의 부재 혹은 사랑하는 대상과의 이별을 노래하는 시에서는 슬픔과 회한의 정서가 깃들어 있는 시어들을 느린 호흡으로 노래함으로써, 시적 긴장감과 진한 여운을 이끌어 낸다. 해설을 쓴 이승하(시인, 중앙대 교수)는 이번 시집에 대하여 “『강가에 서서 하염없이』는 사랑 노래이기도 하”며, “사랑이란 한순간에 타올랐다가 스러지는 불꽃놀이 같은 것일 수도 있”지만, 시인이 원하는 것은 “몰래 사랑함으로써 행복해지는 관계를 꿈꾸”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시인이 노래하는 ‘사랑’의 언어는 은밀하기 때문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소박하지만 절절하기에 읽는 이의 마음에 가닿는다. 시인은 “강가에 서서 하염없이” 강을 노래한다. 강의 가장 중요한 속성은 멈추지 않고 흘러가는 것인데, 우리네 삶도 이와 다르지 않다는 점을 환기해 본다면 왜 시인이 유독 강을 즐겨 노래하는지 알 수 있을 듯하다. 해설을 쓴 이승하(시인, 중앙대 교수)의 말을 빌리면, “속이 깊은 사람처럼 강은 사람 눈에 안 보이는 깊은 곳에서 흐르고 있”기 때문에 시인이 노래하는 사랑의 언어는 강을 닮아 있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공산성 바람 소리
강으로 오시게 13
공산성 바람 소리 14
봄바람 15
바람처럼 너에게 16
너는 씨앗 17
해 오름 18
다시 강국이 되다 20
백제금동대향로百濟金銅大香爐 22
장마, 솔정지 24
연꽃 눈을 깨물고 가다 26
밤꽃 27
밤나무골 28
삶, 영역 30
칠월 칠석 31
강가에 서서 32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 34
이명, 아픔 소리 36
무궁화 38
제2부 사람과 풍경
길 43
사람과 풍경 44
낙화암落花巖 45
해무海霧 46
무주구천동 48
소퇴천 너와 나 50
산아, 몸살 중이다 51
산동 산수유 52
산청마을 새벽을 걷다 53
질마재 54
거짓말 55
유치환 생가에서 56
사람 58
신의 정원 59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날 60
다시 봄 62
생명, 목련은 벙글고 64
길에서 길을 묻다 65
제3부 아니 오신 듯 다녀가소서
해우소 69
세심동洗心洞 개심사에서 70
적묵寂?의 땅 72
고불매古佛梅 74
비천飛天 76
흔적 진 옛터를 찾아 78
지광국사현묘탑비智光國師玄妙塔碑 80
비암사碑巖寺 82
패랭이꽃 84
백일홍 85
불이교不二橋 건너서 86
꽃무릇 88
우화루雨花樓 89
별나라 별 무리 90
물처럼 바람처럼 92
핍박의 갈등 94
망해사望海寺 낙조落照 96
제4부 해방촌
편린片鱗 99
국화는 꽃잎을 떨구지 않는다 100
판잣집 102
골목길 103
그림자 104
무너지는 것들 105
하루 106
고향을 만드는 사람들 108
상련相憐 109
남산 바람 110
개나리 111
호박꽃 112
아버지의 벚꽃 113
가족 114
당신의 하늘 116
천직天職 118
심복心腹 120
해설
이승하 현실의 공간에서 불가의 시간으로, 다시 현실로 121
제1부 공산성 바람 소리
강으로 오시게 13
공산성 바람 소리 14
봄바람 15
바람처럼 너에게 16
너는 씨앗 17
해 오름 18
다시 강국이 되다 20
백제금동대향로百濟金銅大香爐 22
장마, 솔정지 24
연꽃 눈을 깨물고 가다 26
밤꽃 27
밤나무골 28
삶, 영역 30
칠월 칠석 31
강가에 서서 32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 34
이명, 아픔 소리 36
무궁화 38
제2부 사람과 풍경
길 43
사람과 풍경 44
낙화암落花巖 45
해무海霧 46
무주구천동 48
소퇴천 너와 나 50
산아, 몸살 중이다 51
산동 산수유 52
산청마을 새벽을 걷다 53
질마재 54
거짓말 55
유치환 생가에서 56
사람 58
신의 정원 59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날 60
다시 봄 62
생명, 목련은 벙글고 64
길에서 길을 묻다 65
제3부 아니 오신 듯 다녀가소서
해우소 69
세심동洗心洞 개심사에서 70
적묵寂?의 땅 72
고불매古佛梅 74
비천飛天 76
흔적 진 옛터를 찾아 78
지광국사현묘탑비智光國師玄妙塔碑 80
비암사碑巖寺 82
패랭이꽃 84
백일홍 85
불이교不二橋 건너서 86
꽃무릇 88
우화루雨花樓 89
별나라 별 무리 90
물처럼 바람처럼 92
핍박의 갈등 94
망해사望海寺 낙조落照 96
제4부 해방촌
편린片鱗 99
국화는 꽃잎을 떨구지 않는다 100
판잣집 102
골목길 103
그림자 104
무너지는 것들 105
하루 106
고향을 만드는 사람들 108
상련相憐 109
남산 바람 110
개나리 111
호박꽃 112
아버지의 벚꽃 113
가족 114
당신의 하늘 116
천직天職 118
심복心腹 120
해설
이승하 현실의 공간에서 불가의 시간으로, 다시 현실로 121
저자
저자
최대승
서울 출생.
2013년 『문예사조』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우리말가꾸기위원회 기획분과장.
한국문인협회 구로지부 사무국장 역임.
충남지회 시분과 이사.
불교문예작가회, 한국문학작가연합, 소금꽃시문학회 회원.
2013년 『문예사조』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우리말가꾸기위원회 기획분과장.
한국문인협회 구로지부 사무국장 역임.
충남지회 시분과 이사.
불교문예작가회, 한국문학작가연합, 소금꽃시문학회 회원.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