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 사랑한다는 거
안연옥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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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재단이 〈2021 공주 이 시대의 문학인〉으로 선정한 안연옥 시인의 시집 『슬프다, 사랑한다는 거』가 출간되었다. 시인은 1955년 논산 출생으로 충남작가회와 『공주문학』에 작품을 발표하며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슬프다, 사랑한다는 거』에는 간결함과 간절함이 한데 어우러져 있으며 군더더기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추천사를 쓴 나태주 시인은 이번 시집에 대해 “오래 참고 기다린 끝에 찾아온 향기와 같”으며, “화려하고 요란하지 않지만 아담한 향기”이자 “오래도록 변하지 않을 향기”이며, “그 스스로 몸으로 말하는 향기”라 평했다. 이처럼 안연옥의 시는 간결하지만 간절함이 녹아 있는 시어들로 삶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노래한다. 한편 시인의 감수성은 소박하고 자유분방한 시적 상상력을 낳고 자연과 합일된 토착적이고 설화적인 시 공간을 열어 놓는다. 추천사를 쓴 임우기 문학평론가는 이번 시집에 대하여 “자연自然과 토착土着이 하나를 이룬 시를 추구하는 까닭에 이 시집은 인위적인 문법과 정형定型의 시와는 동떨어진 채 자유로운 시혼의 꾸밈없는 동작으로 충만하다.”라고 평했다. 이처럼 시인의 시적 자아는 자기 안에서 고통받는 또 다른 자아를 접신하듯이 만나 함께 흐느껴 운다. 이 간절한 울음 끝에서 비로소 안연옥의 시는 탄생한다. 시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이 서러운 울음소리는 이 땅에서 고통받는 모든 이들의 상처를 보듬어 안는 크나큰 위안과 격려의 메시지가 된다.
시집 『슬프다, 사랑한다는 거』에는 간결함과 간절함이 한데 어우러져 있으며 군더더기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추천사를 쓴 나태주 시인은 이번 시집에 대해 “오래 참고 기다린 끝에 찾아온 향기와 같”으며, “화려하고 요란하지 않지만 아담한 향기”이자 “오래도록 변하지 않을 향기”이며, “그 스스로 몸으로 말하는 향기”라 평했다. 이처럼 안연옥의 시는 간결하지만 간절함이 녹아 있는 시어들로 삶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노래한다. 한편 시인의 감수성은 소박하고 자유분방한 시적 상상력을 낳고 자연과 합일된 토착적이고 설화적인 시 공간을 열어 놓는다. 추천사를 쓴 임우기 문학평론가는 이번 시집에 대하여 “자연自然과 토착土着이 하나를 이룬 시를 추구하는 까닭에 이 시집은 인위적인 문법과 정형定型의 시와는 동떨어진 채 자유로운 시혼의 꾸밈없는 동작으로 충만하다.”라고 평했다. 이처럼 시인의 시적 자아는 자기 안에서 고통받는 또 다른 자아를 접신하듯이 만나 함께 흐느껴 운다. 이 간절한 울음 끝에서 비로소 안연옥의 시는 탄생한다. 시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이 서러운 울음소리는 이 땅에서 고통받는 모든 이들의 상처를 보듬어 안는 크나큰 위안과 격려의 메시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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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잔기지 떡 13
두런두런 14
꼬리떡 15
느티떡 16
구름떡 17
매화꽃떡 18
구선왕도고 19
화전 20
팥시루떡 21
눈 22
개피떡 23
증강현실 24
알라딘과 알프람정 25
두텁떡 26
제2부
코로나 19 29
코로나 30
첫날 31
돈 넋두리 32
창벽 33
드렁허리 35
그 여름 36
막막하지 않다 37
새의 하루 38
카톡 39
청동거울 1 40
청동거울 2 41
청동거울 3 42
여섯 시 삼십 분 43
그늘 44
연근 45
감 46
제3부
이별 통보 49
장마 50
내일은 없다 51
너를 돌아보는 것이 52
모과꽃 53
내가 돌아섰을 때 54
박살미 55
불장난 56
살모사 57
수리취 58
슬프다, 사랑한다는 거 59
보내는 것은 시작이다 60
신원사 싸리꽃 62
소라게 63
이별 64
장다리꽃 65
여름 66
제4부
팬지 69
볍새울 70
보리는 꺼럭끼리 부딪히며 바람 소리를 만든다 71
사람의 생각 72
실향민 73
소묘 74
방패연 75
미우라 아야꼬 문학관에서 76
기도 77
오해 중 78
용서하지 않는 내가 있다 79
욕심 80
봄 그날 81
원망 82
목탁 83
가난 84
해설
나태주 오래 기다린 향기 85
제1부
잔기지 떡 13
두런두런 14
꼬리떡 15
느티떡 16
구름떡 17
매화꽃떡 18
구선왕도고 19
화전 20
팥시루떡 21
눈 22
개피떡 23
증강현실 24
알라딘과 알프람정 25
두텁떡 26
제2부
코로나 19 29
코로나 30
첫날 31
돈 넋두리 32
창벽 33
드렁허리 35
그 여름 36
막막하지 않다 37
새의 하루 38
카톡 39
청동거울 1 40
청동거울 2 41
청동거울 3 42
여섯 시 삼십 분 43
그늘 44
연근 45
감 46
제3부
이별 통보 49
장마 50
내일은 없다 51
너를 돌아보는 것이 52
모과꽃 53
내가 돌아섰을 때 54
박살미 55
불장난 56
살모사 57
수리취 58
슬프다, 사랑한다는 거 59
보내는 것은 시작이다 60
신원사 싸리꽃 62
소라게 63
이별 64
장다리꽃 65
여름 66
제4부
팬지 69
볍새울 70
보리는 꺼럭끼리 부딪히며 바람 소리를 만든다 71
사람의 생각 72
실향민 73
소묘 74
방패연 75
미우라 아야꼬 문학관에서 76
기도 77
오해 중 78
용서하지 않는 내가 있다 79
욕심 80
봄 그날 81
원망 82
목탁 83
가난 84
해설
나태주 오래 기다린 향기 85
저자
저자
안연옥
1955년 논산 출생.
충남작가회와 『공주문학』에 작품을 발표하며 문단 활동 시작.
충남작가회와 『공주문학』에 작품을 발표하며 문단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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