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현혹이론(시작시인선 415)
김해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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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라매일》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집 『꽃에게 꽃이냐고 물었다』, 소시집 『표류기』 등을 상재한 김해리 시인의 새 시집 『모션현혹이론』이 시작시인선 0415번으로 출간되었다.
해설을 쓴 유성호(문학평론가)는 “김해리 시인의 이번 시집은 사물의 외적 풍경과 주체의 내적 경험을 유추적으로 결합시키면서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주체와 사물 간의 관계론을 집중적으로 형상화한 결실”이라고 평했다. 또한 “독자들은 시인이 그려 가는 풍경과 경험 사이의 비유적 현상들을 접하면서 세계내적 존재로서 견지해 가는 시인 특유의 사유 방식과 만나게 될 것”이며 “그가 구현해 가는 이미지들이 미세하면서도 역동적인 파동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우의적 탐색으로는 그 의미를 온전하게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도 알아 갈 것”이라고 전한다. 덧붙여 “김해리 시인은 경험적 직접성보다는 상상적 관념과 그것을 결합시키는 작법을 통해 시를 써” 가는데, 이는 “내면 토로의 서정과 일정하게 거리를 두면서도 격정을 품은 채로 자신만의 기억을 축조해 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추천사를 쓴 공광규(시인)는 김해리의 시 문장이 갖는 매력을 상찬하며, 독자들을 향해 “김해리가 발명한 ‘모션현혹이론’ 장치에 포위되어 지적 쾌락의 거미줄에 꽁꽁 묶여 보는 현혹의 시간”을 누리기를 권한다.
해설을 쓴 유성호(문학평론가)는 “김해리 시인의 이번 시집은 사물의 외적 풍경과 주체의 내적 경험을 유추적으로 결합시키면서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주체와 사물 간의 관계론을 집중적으로 형상화한 결실”이라고 평했다. 또한 “독자들은 시인이 그려 가는 풍경과 경험 사이의 비유적 현상들을 접하면서 세계내적 존재로서 견지해 가는 시인 특유의 사유 방식과 만나게 될 것”이며 “그가 구현해 가는 이미지들이 미세하면서도 역동적인 파동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우의적 탐색으로는 그 의미를 온전하게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도 알아 갈 것”이라고 전한다. 덧붙여 “김해리 시인은 경험적 직접성보다는 상상적 관념과 그것을 결합시키는 작법을 통해 시를 써” 가는데, 이는 “내면 토로의 서정과 일정하게 거리를 두면서도 격정을 품은 채로 자신만의 기억을 축조해 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추천사를 쓴 공광규(시인)는 김해리의 시 문장이 갖는 매력을 상찬하며, 독자들을 향해 “김해리가 발명한 ‘모션현혹이론’ 장치에 포위되어 지적 쾌락의 거미줄에 꽁꽁 묶여 보는 현혹의 시간”을 누리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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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본적 13
병은 있고 꽃은 없다 14
토우 16
모션현혹이론 18
기일 산책 20
서베리아 22
뒤를 캐다 24
사과밭에서 사과를 묻다 26
해의 염색 28
초롱아귀 30
네 말은 어쩐지 모호해 32
그 많던 뿌리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34
화살표를 따라서 36
코호트 격리 38
스페어 단추 39
제2부
아모르파티 43
아는 듯 모르는 듯 44
혼자만의 놀이에 집중합니다 46
어떻게 해야 우는 것일까 48
그늘이 익기 전의 일 50
거룩한 독 52
담배 한 개비의 자세 54
알밤휴게소 56
소리를 따라갔다 58
팝콘 브레인 60
미선나무 숲 62
쿠키는 어쩌다 쿠키가 되었을까 64
층층나무 딱새 65
붉은 오리 66
비의 자세 67
제3부
그림자처럼 캄캄한 71
자작나무 묵화 72
춤추는 칸나 74
브로콜리 75
녹두밭 76
원피스 78
아트빌 선인장 79
남천 80
몬스테라 타노스 82
웜홀 84
구름의 늑골 86
토마토 87
쓰담쓰담 88
북성포구 90
수국 얼굴 91
제4부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95
오리나무 표본 96
누워야 잘 보인다 98
울음을 채집하다 99
합숙 훈련 100
웃음 한 장 102
소풍 103
자폐의 여름 104
바람의 행상 106
찔레 숲을 건너다 108
젖은 우산이 으앙으앙 울어 대는데 110
클린치 111
목양견 112
목각 인형 114
민달팽이 근무 일지 116
해설
유성호 배를 밀며 길을 내고, 독의 옹알이를 듣는 일 118
제1부
본적 13
병은 있고 꽃은 없다 14
토우 16
모션현혹이론 18
기일 산책 20
서베리아 22
뒤를 캐다 24
사과밭에서 사과를 묻다 26
해의 염색 28
초롱아귀 30
네 말은 어쩐지 모호해 32
그 많던 뿌리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34
화살표를 따라서 36
코호트 격리 38
스페어 단추 39
제2부
아모르파티 43
아는 듯 모르는 듯 44
혼자만의 놀이에 집중합니다 46
어떻게 해야 우는 것일까 48
그늘이 익기 전의 일 50
거룩한 독 52
담배 한 개비의 자세 54
알밤휴게소 56
소리를 따라갔다 58
팝콘 브레인 60
미선나무 숲 62
쿠키는 어쩌다 쿠키가 되었을까 64
층층나무 딱새 65
붉은 오리 66
비의 자세 67
제3부
그림자처럼 캄캄한 71
자작나무 묵화 72
춤추는 칸나 74
브로콜리 75
녹두밭 76
원피스 78
아트빌 선인장 79
남천 80
몬스테라 타노스 82
웜홀 84
구름의 늑골 86
토마토 87
쓰담쓰담 88
북성포구 90
수국 얼굴 91
제4부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95
오리나무 표본 96
누워야 잘 보인다 98
울음을 채집하다 99
합숙 훈련 100
웃음 한 장 102
소풍 103
자폐의 여름 104
바람의 행상 106
찔레 숲을 건너다 108
젖은 우산이 으앙으앙 울어 대는데 110
클린치 111
목양견 112
목각 인형 114
민달팽이 근무 일지 116
해설
유성호 배를 밀며 길을 내고, 독의 옹알이를 듣는 일 118
저자
저자
김해리
2021년 《전라매일》 신춘문예 당선.
시집 『꽃에게 꽃이냐고 물었다』,
소시집 『표류기』 외 공저 다수.
한국예술인재단 창작준비금 수혜.
시집 『꽃에게 꽃이냐고 물었다』,
소시집 『표류기』 외 공저 다수.
한국예술인재단 창작준비금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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