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델포이(천년의시 133)
김효숙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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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숙 시인의 시집 『나의 델포이』가 천년의시 0133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2014년 『시와사람』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으로 『나무는 지금』이 있다.
해설을 쓴 김남호(문학평론가)에 따르면, “『나의 델포이』는 ‘죽음’에 대해서 집착하고 천착하는 시집”이며 “‘삶과 죽음은 늘 이웃하고 살지만 찰나에 선을 긋는다’(「유언도 없이」)는 인식이 시집의 전편에 걸쳐 진하게 깔려 있다”.
그는 “대체로 시에서 ‘죽음’이란 낱말이 빈번하게 등장할 때는 시인이 치열할 때”이며, 이는 “시라는 형식에 대해서, 시에 임하는 자신의 태도에 대해서, 시를 통한 존재론적 물음에 대해서 가열한 의식을 가지고 회의하기 때문”인데, “이런 시(인)들은 겉으로는 ‘죽음’에 집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죽음’을 통해서 ‘삶’을 통찰하고 사유하려는 의지가 더 강할 때가 많다”는 점을 짚는다.
이처럼 “죽음을 통해 삶을 보려 하고, 빤한 깨달음을 피하기 위해 전전긍긍하며, 무심함을 가장한 언어로 진정성을 불러오는 김효숙의 시는 독자로부터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 내는 데 일정 부분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이번 시집을 통해서 시적 사유의 그윽함과 시적 언어의 단단함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고 평한다.
또한 “죽음으로써 삶의 의미를 사유하는 것이 김효숙의 시이고, ‘그날’의 의미를 끝없이 되묻고 고쳐 묻는” 것이 이 시집이며, “화자話者와 시인詩人이 둘이 아니고, 질문과 대답이 둘이 아니고, 삶과 죽음이 둘이 아”닌 “이 ‘불이不二’의 시집”의 “없는 귀로 듣고 없는 눈으로 보라”는 전언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해설을 쓴 김남호(문학평론가)에 따르면, “『나의 델포이』는 ‘죽음’에 대해서 집착하고 천착하는 시집”이며 “‘삶과 죽음은 늘 이웃하고 살지만 찰나에 선을 긋는다’(「유언도 없이」)는 인식이 시집의 전편에 걸쳐 진하게 깔려 있다”.
그는 “대체로 시에서 ‘죽음’이란 낱말이 빈번하게 등장할 때는 시인이 치열할 때”이며, 이는 “시라는 형식에 대해서, 시에 임하는 자신의 태도에 대해서, 시를 통한 존재론적 물음에 대해서 가열한 의식을 가지고 회의하기 때문”인데, “이런 시(인)들은 겉으로는 ‘죽음’에 집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죽음’을 통해서 ‘삶’을 통찰하고 사유하려는 의지가 더 강할 때가 많다”는 점을 짚는다.
이처럼 “죽음을 통해 삶을 보려 하고, 빤한 깨달음을 피하기 위해 전전긍긍하며, 무심함을 가장한 언어로 진정성을 불러오는 김효숙의 시는 독자로부터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 내는 데 일정 부분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이번 시집을 통해서 시적 사유의 그윽함과 시적 언어의 단단함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고 평한다.
또한 “죽음으로써 삶의 의미를 사유하는 것이 김효숙의 시이고, ‘그날’의 의미를 끝없이 되묻고 고쳐 묻는” 것이 이 시집이며, “화자話者와 시인詩人이 둘이 아니고, 질문과 대답이 둘이 아니고, 삶과 죽음이 둘이 아”닌 “이 ‘불이不二’의 시집”의 “없는 귀로 듣고 없는 눈으로 보라”는 전언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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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둥근 돌 13
사랑이 끝난 뒤 14
나의 델포이 15
몸이 가벼워져서 16
내 이름은 김효숙 17
두 개의 시간 18
비타민 D 20
불에도 눈물이 있다 22
아파트에 대하여 23
우기 24
몸의 저작권 26
제비꽃 28
그늘 이용료 29
모래 위에 그린 하트 30
속도 31
별의 귀환 32
제2부
북천 37
유언도 없이 38
흙밥 39
세밑 풍경 40
파뿌리는 쓸쓸하다 42
내동柰洞 산303번지 43
안개마을 정착기 44
다리 46
먼지는 두고 간다 47
화룡점정 48
출구 50
흙 속의 흙 51
서귀포 52
공장 지대 흰 구름 54
은행나무 오지랖 55
자귀나무 페르소나 56
제3부
낙엽이 비처럼 쏟아져 59
네가 반갑지 않고 60
지문 61
겁도 없이, 나비 62
나인건축사무소 지나 가좌성당 64
맨드라미 66
전문가 67
장미의 생에서 한철 68
금줄 70
망각이라는 처방전 72
짐 74
평행선 75
기억은 더러 왜곡된다 76
천 개의 손 77
소통 78
동행 79
번안飜案 80
제4부
소일 85
화투花鬪 86
사람은 비가 아니고 87
만월 88
철없는 것들 89
세 잎은 버리고 네 잎 90
문패 91
달세방 92
그래도, 봄은 간다 93
여름 숲에서 94
이명 95
아이들이 많은 동네 96
떼 97
백로 98
수취인 없는 택배 100
호박과실파리 101
방생 102
소인국 103
그리운 것은 멀리 있다 104
백치 105
그날 106
해설
김남호 무심함으로써 심오해지는 역설의 시학 107
제1부
둥근 돌 13
사랑이 끝난 뒤 14
나의 델포이 15
몸이 가벼워져서 16
내 이름은 김효숙 17
두 개의 시간 18
비타민 D 20
불에도 눈물이 있다 22
아파트에 대하여 23
우기 24
몸의 저작권 26
제비꽃 28
그늘 이용료 29
모래 위에 그린 하트 30
속도 31
별의 귀환 32
제2부
북천 37
유언도 없이 38
흙밥 39
세밑 풍경 40
파뿌리는 쓸쓸하다 42
내동柰洞 산303번지 43
안개마을 정착기 44
다리 46
먼지는 두고 간다 47
화룡점정 48
출구 50
흙 속의 흙 51
서귀포 52
공장 지대 흰 구름 54
은행나무 오지랖 55
자귀나무 페르소나 56
제3부
낙엽이 비처럼 쏟아져 59
네가 반갑지 않고 60
지문 61
겁도 없이, 나비 62
나인건축사무소 지나 가좌성당 64
맨드라미 66
전문가 67
장미의 생에서 한철 68
금줄 70
망각이라는 처방전 72
짐 74
평행선 75
기억은 더러 왜곡된다 76
천 개의 손 77
소통 78
동행 79
번안飜案 80
제4부
소일 85
화투花鬪 86
사람은 비가 아니고 87
만월 88
철없는 것들 89
세 잎은 버리고 네 잎 90
문패 91
달세방 92
그래도, 봄은 간다 93
여름 숲에서 94
이명 95
아이들이 많은 동네 96
떼 97
백로 98
수취인 없는 택배 100
호박과실파리 101
방생 102
소인국 103
그리운 것은 멀리 있다 104
백치 105
그날 106
해설
김남호 무심함으로써 심오해지는 역설의 시학 107
저자
저자
김효숙
마산 출생.
2014년 『시와사람』으로 등단.
시집으로 『나무는 지금』이 있음.
경남문학, 사천문협 회원.
2014년 『시와사람』으로 등단.
시집으로 『나무는 지금』이 있음.
경남문학, 사천문협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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