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사랑이라는 말(시작시인선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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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인 시인의 시집 『마침내 사랑이라는 말』이 시작시인선 0441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경상북도 청도 출생으로 『시와산문』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해설을 쓴 방승호(문학평론가)는 “박정인의 시를 읽다 보면 우리는 누군가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기억 속에 남겨진 공간, 그곳에 새겨져 있는 존재들을 우리는 하나, 둘 마주치게 될 것이다. 이는 흘러가는 시간의 근원으로 그의 언어가 향해 있는 까닭이다”라고 그의 감상을 밝힌다. 그는 “박정인의 언어는 타자를 위한 그늘을 만들어 낸다. 그의 언어는 늘 빛과 함께하므로. 그의 마음이 수놓은 기표들을 따라가면 우리는 타자를 위해 마련된 조그마한 공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늘. 이곳은 시인의 사랑이 새겨져 있는 공간이다. 타자를 위해 아파할 수 있는 따뜻함이 숨 쉬는 장소이다. 물론 모든 것은 조금씩 희미해져 가겠지만, 그늘에 새겨진 시인의 마음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순수한 존재의 따뜻함이 만들어 내는 ‘그늘의 공학’은 박정인의 시를 움직이는 영혼의 나침반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시인의 언어가 향하는 그곳을 함께 바라보는 일이다. 그렇게 박정인이 준비한 그늘을 따라 걸어가 보면 우리는 마침내 마주치게 될 것이다”라고 평하였다.
해설을 쓴 방승호(문학평론가)는 “박정인의 시를 읽다 보면 우리는 누군가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기억 속에 남겨진 공간, 그곳에 새겨져 있는 존재들을 우리는 하나, 둘 마주치게 될 것이다. 이는 흘러가는 시간의 근원으로 그의 언어가 향해 있는 까닭이다”라고 그의 감상을 밝힌다. 그는 “박정인의 언어는 타자를 위한 그늘을 만들어 낸다. 그의 언어는 늘 빛과 함께하므로. 그의 마음이 수놓은 기표들을 따라가면 우리는 타자를 위해 마련된 조그마한 공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늘. 이곳은 시인의 사랑이 새겨져 있는 공간이다. 타자를 위해 아파할 수 있는 따뜻함이 숨 쉬는 장소이다. 물론 모든 것은 조금씩 희미해져 가겠지만, 그늘에 새겨진 시인의 마음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순수한 존재의 따뜻함이 만들어 내는 ‘그늘의 공학’은 박정인의 시를 움직이는 영혼의 나침반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시인의 언어가 향하는 그곳을 함께 바라보는 일이다. 그렇게 박정인이 준비한 그늘을 따라 걸어가 보면 우리는 마침내 마주치게 될 것이다”라고 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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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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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나의 작은 도서관 13
육필 14
유리 화가 16
그늘의 공학 18
염전 20
벚나무 조문 22
보디랭귀지 24
빙어 축제 26
세 가닥 선을 위한 변주 28
노란 민들레 30
물머리를 보러 산으로 간다 32
슴베처럼 기다리다 34
굴참나무 연대기 36
빈집 38
기다리는 시간 40
제2부
낮잠 43
폭포 44
살구를 닦다 46
새 떼를 위한 변명 48
시차 여행 50
수직 열차 52
별자리를 채굴하다 54
리치몬드 베이커리 오전 11시 56
말채나무가 있는 밤 58
장수산부인과 60
소금 사막 62
스킨스쿠버 통역하기 64
인섬니아 66
빗금의 미학 68
가을의 유산 69
제3부
중력을 거부하는 것들 73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74
등배지기 여행 76
동짓날 78
공중의 일 80
인문학 강의 82
그해 84
단풍나무 신작 86
계단 88
핑크 카펫 90
여름이 한 일 92
정오의 빛 94
프롤로그 96
가을이기를 98
제4부
팔월 혁명 101
투명 사진사 102
메꽃 104
초록 둥지 106
허수아비 108
이끼계곡 110
코로나 19 112
산골 별서 114
나무 화석 116
스틸 라이프 118
돌담이 바람을 순하게 할 때 120
대추나무 도장 122
성묘 124
천칭 126
해설
방승호 다가가는 삶 128
제1부
나의 작은 도서관 13
육필 14
유리 화가 16
그늘의 공학 18
염전 20
벚나무 조문 22
보디랭귀지 24
빙어 축제 26
세 가닥 선을 위한 변주 28
노란 민들레 30
물머리를 보러 산으로 간다 32
슴베처럼 기다리다 34
굴참나무 연대기 36
빈집 38
기다리는 시간 40
제2부
낮잠 43
폭포 44
살구를 닦다 46
새 떼를 위한 변명 48
시차 여행 50
수직 열차 52
별자리를 채굴하다 54
리치몬드 베이커리 오전 11시 56
말채나무가 있는 밤 58
장수산부인과 60
소금 사막 62
스킨스쿠버 통역하기 64
인섬니아 66
빗금의 미학 68
가을의 유산 69
제3부
중력을 거부하는 것들 73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74
등배지기 여행 76
동짓날 78
공중의 일 80
인문학 강의 82
그해 84
단풍나무 신작 86
계단 88
핑크 카펫 90
여름이 한 일 92
정오의 빛 94
프롤로그 96
가을이기를 98
제4부
팔월 혁명 101
투명 사진사 102
메꽃 104
초록 둥지 106
허수아비 108
이끼계곡 110
코로나 19 112
산골 별서 114
나무 화석 116
스틸 라이프 118
돌담이 바람을 순하게 할 때 120
대추나무 도장 122
성묘 124
천칭 126
해설
방승호 다가가는 삶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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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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