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서방(시작시인선 467)
이중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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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중도의 여섯 번째 시집 『고래 서방?』이 시작시인선 0467번으로 출간되었다. 이중도 시인은 1993년 『시와시학?』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는 『통영』 『새벽시장』 『당신을 통째로 삼킬 것입니다』 『섬사람』 『사라졌던 길들이 붕장어 떼 되어 몰려온다』가 있다.
이 시인은 통영으로 귀향해, 통영이라는 공간을 자신의 시적 자양분으로 줄곧 삼아 왔다. 추천사를 쓴 김완하 시인은 “통영 앞바다 홀로 지키며 밤새 빛을 심는” 이 시인을 향해 “그에게 바다는 길이요 생명이요 곧 살아 있는 실체다. 그러니 그가 쓰는 문장은 바다를 잉크 삼아 써내는 살아 있는 경전”이라고 표현하며, 『고래 서방』을 관통하는 파도의 흐름을 읽는다.
해설을 쓴 구모룡 문학평론가는 이 시인의 ‘통영’을 가리켜 “추억의 장소이면서 신화의 공간”이라 명명한다. 시인의 자유분방한 시어들은 생활의 비루함을 넘어서, “통영의 여러 길과 시장, 사람과 마을에서 추억을 되새기고 삶의 활력을 느끼는 일”로 의미를 확장해 나간다.
이 시인은 통영으로 귀향해, 통영이라는 공간을 자신의 시적 자양분으로 줄곧 삼아 왔다. 추천사를 쓴 김완하 시인은 “통영 앞바다 홀로 지키며 밤새 빛을 심는” 이 시인을 향해 “그에게 바다는 길이요 생명이요 곧 살아 있는 실체다. 그러니 그가 쓰는 문장은 바다를 잉크 삼아 써내는 살아 있는 경전”이라고 표현하며, 『고래 서방』을 관통하는 파도의 흐름을 읽는다.
해설을 쓴 구모룡 문학평론가는 이 시인의 ‘통영’을 가리켜 “추억의 장소이면서 신화의 공간”이라 명명한다. 시인의 자유분방한 시어들은 생활의 비루함을 넘어서, “통영의 여러 길과 시장, 사람과 마을에서 추억을 되새기고 삶의 활력을 느끼는 일”로 의미를 확장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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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생선 가시가 목구멍에 11
한 방울 술이 되어 버렸습니다 12
방금 낚은 말들이 입을 뻐끔거리고 있었습니다 15
망나니 칼 몇 자루가 18
보름달이 뜨는 날이었던 것입니다 20
남자였던 것입니다 23
대를 이어야 한다는 오 대 독자의 비원이……? 26
에델바이스꽃 한 송이가 31
이러한 채소의 신비한 효능은 34
춘복도 씨바위 37
불알에 처녀의 이름을 적어 41
고래 서방 45
추석 달밤의 추격전 49
새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52
지금 샘물의 대언자는 55
영원히 젊은 몸으로 영원히 젊은 술을 58
이 섬의 이야기를 해 온 것이 60
눈 있는 자는 볼지어다 62
첫 월급으로 쌍꺼풀 수술을 한 호박꽃 한 송이가 64
불알을 달고 태어난 아이가 통과해야 하는 67
미생도 까투리 사냥 70
소두방도 왜가리바위 72
성골 술고래는 75
슬픔은 오래전에 실종선고를 77
이백 살 먹은 시 어른에게 78
굴뚝에는 꽃이 활짝 핀 벚나무가 79
무학소주 한 잔을 갈치의 입에 부어 주고 80
물개 네 마리가 꽃상여를 메고 83
마지막 꽃가루가 바람에 실려 갈 때 84
전생에 쥐였던 기라 85
사람의 말로 주정을 86
대구을비도국민학교 5학년 이상철의 가정 통신문 중에서 87
1978년 6월 28일 맑음 88
유익서 음악 선생님께 90
조덕현 미술 선생님께 92
제2부
1978년 1월 12일 내죽도 함박눈 97
1978년 1월 20일 내죽도 대구 98
1978년 2월 26일 내죽도 마파람 99
1978년 3월 2일 내죽도 도다리 101
1978년 3월 21일 내죽도 털게 102
1978년 3월 29일 내죽도 꽃지짐 103
1978년 4월 4일 내죽도 복사꽃 104
1978년 4월 19일 내죽도 송화 105
1978년 5월 4일 내죽도 보슬비 106
1978년 6월 6일 내죽도 무지개 107
1978년 6월 29일 내죽도 물안개 108
1978년 7월 17일 내죽도 뭉게구름 109
1978년 7월 21일 내죽도 산딸기 110
1978년 8월 3일 내죽도 달무리 111
1978년 8월 15일 내죽도 무화과 112
1978년 9월 14일 내죽도 전어 113
1978년 9월 21일 내죽도 코스모스 114
1978년 10월 3일 내죽도 새털구름 115
1978년 10월 20일 내죽도 들국화 116
1978년 11월 14일 내죽도 보름달 117
1978년 12월 5일 내죽도 청둥오리 118
해설
구모룡?완전한 귀향의 몽상 119
한 방울 술이 되어 버렸습니다 12
방금 낚은 말들이 입을 뻐끔거리고 있었습니다 15
망나니 칼 몇 자루가 18
보름달이 뜨는 날이었던 것입니다 20
남자였던 것입니다 23
대를 이어야 한다는 오 대 독자의 비원이……? 26
에델바이스꽃 한 송이가 31
이러한 채소의 신비한 효능은 34
춘복도 씨바위 37
불알에 처녀의 이름을 적어 41
고래 서방 45
추석 달밤의 추격전 49
새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52
지금 샘물의 대언자는 55
영원히 젊은 몸으로 영원히 젊은 술을 58
이 섬의 이야기를 해 온 것이 60
눈 있는 자는 볼지어다 62
첫 월급으로 쌍꺼풀 수술을 한 호박꽃 한 송이가 64
불알을 달고 태어난 아이가 통과해야 하는 67
미생도 까투리 사냥 70
소두방도 왜가리바위 72
성골 술고래는 75
슬픔은 오래전에 실종선고를 77
이백 살 먹은 시 어른에게 78
굴뚝에는 꽃이 활짝 핀 벚나무가 79
무학소주 한 잔을 갈치의 입에 부어 주고 80
물개 네 마리가 꽃상여를 메고 83
마지막 꽃가루가 바람에 실려 갈 때 84
전생에 쥐였던 기라 85
사람의 말로 주정을 86
대구을비도국민학교 5학년 이상철의 가정 통신문 중에서 87
1978년 6월 28일 맑음 88
유익서 음악 선생님께 90
조덕현 미술 선생님께 92
제2부
1978년 1월 12일 내죽도 함박눈 97
1978년 1월 20일 내죽도 대구 98
1978년 2월 26일 내죽도 마파람 99
1978년 3월 2일 내죽도 도다리 101
1978년 3월 21일 내죽도 털게 102
1978년 3월 29일 내죽도 꽃지짐 103
1978년 4월 4일 내죽도 복사꽃 104
1978년 4월 19일 내죽도 송화 105
1978년 5월 4일 내죽도 보슬비 106
1978년 6월 6일 내죽도 무지개 107
1978년 6월 29일 내죽도 물안개 108
1978년 7월 17일 내죽도 뭉게구름 109
1978년 7월 21일 내죽도 산딸기 110
1978년 8월 3일 내죽도 달무리 111
1978년 8월 15일 내죽도 무화과 112
1978년 9월 14일 내죽도 전어 113
1978년 9월 21일 내죽도 코스모스 114
1978년 10월 3일 내죽도 새털구름 115
1978년 10월 20일 내죽도 들국화 116
1978년 11월 14일 내죽도 보름달 117
1978년 12월 5일 내죽도 청둥오리 118
해설
구모룡?완전한 귀향의 몽상 119
저자
저자
이중도
1970년 경남 통영 출생.
서울대학교에서 법학 전공.
1993년 『시와시학』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으로 『통영』 『새벽 시장』 『당신을 통째로 삼킬 것입니다』 『섬사람』 『사라졌던 길들이 붕장어 떼 되어 몰려온다』가 있음.
서울대학교에서 법학 전공.
1993년 『시와시학』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으로 『통영』 『새벽 시장』 『당신을 통째로 삼킬 것입니다』 『섬사람』 『사라졌던 길들이 붕장어 떼 되어 몰려온다』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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