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같다면(천년의시 159)
김중권 시집
계절의 변화를 통한 삶의 연속성을 실감하게 만든 책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삶이 유한하다는 유일의 진리를 새삼 통감하며, 삶과 죽음 사이의 공백을 무엇으로 채워야 할지 질문하게 된다. 시인은 시집을 통해 ‘연대와 사랑’으로 삶의 의미를 다시 세우고 있음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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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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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나와 같다면』은 독자로 하여금 계절의 변화를 통한 삶의 연속성을 실감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삶이 유한하다는 유일의 진리를 새삼 통감하며, 삶과 죽음 사이의 공백을 무엇으로 채워야 할지 질문하게 된다. 김중권 시인은 시집 『나와 같다면』을 통해 '연대와 사랑'으로 삶의 의미를 다시 세우고 있음을 고백한다. 해설을 쓴 김재홍 시인은 김중권 시인을 가리켜, "감각적 표현력만이 아니라 절박한 사랑의 감성"을 가지고 있음에 주목한다. 그가 외치는 사랑은 "'저항하지도 않고 복종하지도 않는' 그의 '순명'의 정신에서 유래한 것이며, 동시에 인간과 세계를 분리하지 않는 연속성의 현대적 사유를 실천한 시적 성과"이기도 함을 상찬한다. 시집 『나와 같다면』에는 "온 세상을 사랑으로 품은 우뚝한 서정적 주체"가 연대와 희망의 손짓을 건네고 있다.
목차
목차
제1부
독백 13
비, 성당 그리고…… 14
비밀 16
비밀 2 17
그리움 18
너의 마법 20
1월의 마음 22
인연 24
새해 26
친구 혹은 연인 29
사랑 30
오묘함 32
이런 사람 34
그대에게 가는 길-겨울 36
그대에게 가는 길-여름 38
사랑의 무게 41
그리움 44
가을 산행 46
나와 같다면 48
봄 50
오후 2시 52
제2부
정치적인 55
안개 58
흐린 밤의 산책 60
진실과 농담 사이에서 61
열풍 64
방황 66
입동 67
항아리 68
시 70
이율배반 71
바람맞은 시 72
거리의 전시회 73
소나기 74
일상 75
호명산 가는 길-경기도 가평 76
어둠 78
겨울 시선 80
고향 82
시절 83
유년 84
추억 속의 가을 85
올바른 길 86
떠돌이 손님 88
친구 90
나 92
가는 봄 93
너와 나의 시간들 94
공원 벤치 위의 노인에 대한 풍경 96
서민의 노래 98
낚시터 100
겨울 숲 102
비 내리는 오후 104
여름과 가을 사이 106
숲으로 가자 108
가을의 산책 110
인왕산 자락 112
잃어버린 114
11월 여수의 일몰 116
2023년 12월 118
2023년의 끝 날 그리고…… 120
감상 122
무념 124
근원 126
아버지 128
해설
김재홍 온 세상을 품은 사랑의 주체 129
저자
저자
시집으로 『그대에게 가는 길』(2019)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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