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음을 그대는 모르고 있다(현대시인 100인 총서 49)
김시헌 시집
시인 김시현의 『그래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음을 그대는 모르고 있다』. 외국계 기업에 근무하며 어른들을 위한 소설과 동화를 써온 저자의 시집이다. 이별 후에도 변치 않는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과 그리움을 담고 있다. 이별이 떠난보낸 자의 행복을 기원하면서 아픈 마음을 달랠 뿐 아니라, 본래의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고독한 여행임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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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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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못할 이별을 한다면 지난날의 뜨거웠던 사랑도 한낱 추억일 뿐이며, 그동안 주고받았던 마음을 되돌리는 차가운 거래만이 남을 뿐이다. 그래서 사랑은 뒷모습이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
김시헌의 시는 이별 후에도 변치 않는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과 그리움을 담고 있어 각별하다. 세상에 차고 넘치는 이별과 원망, 증오가 그의 시에는 일체 없다. 이별은 차가운 거래가 아니라 본래의 자신에게 돌아가는 긴 여정, 떠나보낸 이의 행복을 기원하고 아픈 마음 달래는 고독한 여정임을 그의 시는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있다.
목차
목차
가을 · 10
나의 시가 · 12
한참을 울고 나면 · 14
크고 작은 사랑이 어디 있어 · 15
바람이 불어 · 17
그래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음을 그대는 모르고 있다 · 19
그대가 사는 곳 · 20
감정을 벗어버리고 · 21
부끄럼 없이 누군가를 그리워하기 위하여 · 23
철새 · 25
고등어 · 26
사랑하는 이에게 배운 것 · 28
아무리 사랑해도 · 30
혼자인 이에게 · 32
처녀귀신이라도 사랑할 것 같은 날들 · 34
그리움은 외로움에 지쳐버리고 · 36
그냥 불러봤어 · 38
말로 할 수 없다네 · 39
다시 사랑을 하는구나 · 41
아침에 눈을 뜨면 · 42
당신입니다 · 43
잠든 너의 모습 · 44
제인 · 45
미친 사랑 · 47
당신을 사랑합니다 · 49
인연은 · 51
눈이 되어 · 52
파랑새 · 53
남겨진 자 · 55
그대가 사랑인 이유 · 56
인생 · 58
젊은이에게 · 59
부끄러운 시간 · 62
심장 속의 칼 · 64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 66
친구를 보내며 · 68
얼마나 사랑하기에 · 70
또 한 번의 가을 · 71
당신은 단지 특별할 뿐이니까요 · 72
그녀에게 어떤 의미로 남기 위해 · 73
7월 3일(토) · 74
누구도 혼자인 사람은 없다 · 76
외로움을 달래는 법 · 78
이별 · 79
그리운 이에게 · 80
떠나는 이여 · 82
그리움은 · 83
그녀를 보내며… · 84
우리들의 영원한 시간 · 85
시인은 시를 쓴다 · 87
너를 소유하고 싶다 · 88
늦은 밤하늘 · 90
그런데, 그대는 · 94
날개 부러진 새 · 96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 97
널 기쁘게 해주기 위해 시작한 일 · 99
기도 · 100
얼굴을 모르는 너에게 · 103
나의 꿈 · 104
다시 사랑을 시작할 때 · 107
떠나지 않은 날개의 눈으로 바라본다 · 110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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