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의 이방인 신밧드(에세이 작가 총서 409)
아라비아 상인 그 후예들의 땅을 가다
아라비아 상인, 그 후예들의 땅을 이야기하는『오만의 이방인 신밧드』. 이 책은 저자가 오만의 이방인 신드바드로 살면서 직접 발로 뛰며 몸으로 느낀 중동 사막의 3년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만에 살고 있는 현지인보다 더 많은 발품을 팔고 때로는 목숨을 잃을 뻔하는 사고를 겪으면서도 꿋꿋이 찍은 사진들을 통해 소박한듯하지만 계산에 밝은 아라비아 상인의 후예들의 땅과 그들의 모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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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선원들이 풀려나면 제일 먼저 발 딛게 되는 나라.
한국과 가끔 축구 경기를 벌이지만, 아직 우리에게 베일 속에 갇혀 있는 미지의 나라.
지난 해 온 지구를 들끓게 했던 중동 재스민 혁명의 와중에서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고요했던 나라.
그 신비의 나라 오만에서 3년간 조선소 건설사의 일원으로 파견돼 현지인들과 울고 웃으며 살았던 저자가 사진으로, 추억으로, 유머로, 그리고 행간을 흐르는 끈끈한 애정으로 오만이라는 나라에 대해 이야기한다! 소박한 듯하지만 계산에 밝은 아라비아 상인의 후예들에 대하여!
혼자 훌쩍 떠나거나 무모하게 덤벼들기 좋아하는 저자가 스스로 이방인 신밧드가 되어 펼쳐놓는 그만의 흥미진진한 여행담. 오만의 현지인들보다 더 많은 발품을 팔면서, 때로는 목숨의 위협을 느끼면서 방대한 나라를 다니며 꿋꿋이 찍어온 사진들을 이 한 권의 책에 아낌없이 풀어놓는다. 작은 물병에서부터 광대한 산맥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애정 가득한 시선이 닿는 곳마다 술술 이야기가 태어난다.
한반도보다 큰 국토, 부산보다 적은 인구. 사람보다 낙타와 모래, 뿌연 하늘을 마주하는 시간이 더 많은 한적한 이 나라에서는, 여행을 하면서도 누군가와 부딪치기보다는 혼자 생각하고 상상하고 짜증내다가, 결국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는 것이 저자의 고백이다.
이 책을 읽는 지금 당신도 오만의 낭만적인 여행자 신밧드가 된다. 오만을 여행하려거든 이 책을 들고 가라. 이 한 권의 책이 당신의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목차
오만, 그리고 또 다른 오만 ^09
축복의 땅, 오만 북부 해변 ^25
아름다운 산과 광활한 사막, 그리고 사람들 ^41
두큼(Duqm)으로 가는 여정 ^75
오만의 소외된 허리 알 우스타(Al-Wusta) 지역 ^115
아름다운 해안을 가진 앗 샤키야(As-Sharqiya) ^139
중동의 진주 도파르(Dhofar) ^177
무스캇 생활 ^207
무스캇 인근 ^283
초대에 응하며 ^303
오만 왕국(Sultanate of Oman): 술탄의 나라 ^319
대추야자(Dates, 데이츠) ^335
오만과 편견 ^341
저자
저자
울산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
1993년 대우조선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근무 중.
2008년 오만에 주재원으로 파견.
2011년 말 가족과 다시 고국에 돌아옴.
2011년 제19회 부산일보 사진대전에서 입선.
<작품명: 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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