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
정해송 시인의 시조집『응시』. 197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1978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저자의 이번 시조집은 오늘날의 시조에서 간혹 보이는 형식 확장으로부터 비껴나 있으면서, 시조 특유의 기품을 지닌 시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통적 시조의 관조보다 강직한 정신을 택해 시로 형상화 한 것이 눈에 띄는 '냉잇국 먹는 날에', '지도를 그리다가', '겨울바다에 서서' 등의 시조를 모두 5부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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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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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제1부
자전거가 달리는 풍경
가을의 톱날
지도를 그리다가
국화 재배지에서
남항
황혼의 대작
벚꽃
산정에 부는 바람소리
꽁보리밥 먹어주기
해방특구
분쟁
냉잇국 먹는 날에
아침 숲을 거닐며
청자, 보여주다
제2부
응시
반지놀이
다시 가을 초막에서
단풍 이후
겨울 통화
순례자의 노래
겨울 해운대
가을이 남긴 것은
귀향
바람의 말
쓴맛 이후
하늘목장
석양의 무게
가을 초막에서
열쇠공의 노래
제3부
기적
2월의 젖니
가을 찻집에서
향연
빈 배에 앉아
새
첫정
하롱만에 취하다
헬스를 하며
배웅
지문
매화 보기
벚나무를 범하다
들길에서 저울질
제4부
물의 말
연꽃
외나무다리
친견 1
친견 2
친견 3
친견 4
운소사
난초
가을 피리
봄
깜비숑을 바르면서
명령불복
사리탑 앞에서
당나귀 귀다
제5부
우슬초
고백
6월 스케치
2월 산은
검劍
혈穴
탈모증
겨울바다에 서서
침鍼
피리
부산항
제철공장에 핀 장미는
을숙도
겨울 산행 2
작약
귀뚜라미
가을 산행
해설_서정의 높은 격과 너른 품/유성호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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