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쓰다
『바람을 쓰다』는 사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따뜻한 시선으로 보듬어 주는 정유이의 힐링 포토 에세이다.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들과 함께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써 내려간 글이다. 삶의 여정은 물론 현대인들의 마음을 녹여줄 행복 메시지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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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독자는 이 지혜의 숲에 나 있는 곡선의 흐름을 따라 '호박꽃 피고 지는' 여행을 하다보면 '더욱 속 깊이 익어가는 호박이 되고 있음을 문득 깨달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의 장엄한 첫발에 경의를 표한다.
이 책은 그야말로 '바람처럼 길을 내어주면서 공명을 만들고 그 울림이 아릿한 정서를 건드린다.'게다가 정유이의 글에는 굳은 의지와 뜨거운 열정이 담겨있다. 고통스런 삶의 현실에 직면해서도 여린 몸으로 세찬 흐름을 거슬러 오르는 '다슬기'처럼 소망을 높이 세우고 한 걸음 한 걸음 의연하게 운명을 이겨낸다. 그래서'설핏 눈물이 나올 것 같은 애틋함과 절절함'이 녹아 있지만 그녀의 글은'가슴 안에 가둔 독백에 날개를 달아 파랑새처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노래'이기도 하다.
■ 줄거리
『바람을 쓰다』는 사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따뜻한 시선으로 보듬어 주는 정유이의 힐링 포토 에세이다. 고단한 삶을 이슬처럼 맑은 영혼으로 승화시켜 한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읽으면 위로와 따뜻함을 가지는 힐링 에세이다 삶의 여정은 물론 현대인들의 마음을 녹여줄 행복 메시지가 가득하다
■ 머리말
바람이 불면 내 속살을 건드리는 아릿함에 글을 썼다.
바람 속에 길을 내는 것이 내 수필이다.
흔적 없는 길이 될지도 모르겠다.
누군가에게 불어가는 바람이 되기도 할 것이다.
때때로 가슴에서바람을 일으켜 하모니카를 불어본다.
그 멜로디가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에 울림이 되고
나를 위한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
목차
목차
연탄엘레지 16
다슬기 22
병따개 31
하모니카 39
호박꽃 피고 질 때 45
색깔내기 53
나비효과(Butterfly effect) 57
엄마의 거울 62
우표를 붙이며 69
보리밭에 서면 74
손가락 80
술잔에 눈을 맞추다 85
노(老)화가의 마지막 잎새 90
2. 인연의 바람이 불때
아름다운 비밀 96
넌 왜 거기 있니? 103
눈으로 108
초속5센티미터 113
지금은 로그인 중 120
백련사의 견공(犬公)들 127
나뭇잎 명함 131
머리카락을 자르고 136
팬터마임 141
수취인불명 145
혈관 찾기 150
회색 154
옷걸이, 왈츠를 추다 159
3. 꿈꾸는 바람들 165
수필과 사진이 만날 때 166
마신다는 것은 171
국화와 대작하다 175
웃음을 주는 꽃 181
오계(五界) 186
산에 가지 않고 산을 말한다 192
단오에 임께 드리는 전(?) 203
물처럼 209
소유하지 않음에 214
음악 속으로 날다 222
피아노 226
서평 237
저자
저자
에세이문학으로 등단하고 대학을 졸업했다. 음악, 미술, 영화,사진 등 모든 예술을 두루 사랑한다. 자연과 사물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여 분신처럼 지니고 다니는 평범한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다.
시각,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화면해설'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2007년 《에세이문학》 추천완료. 부산문인협회.
에세이부산문학회 회원. 배리어프리 영상포럼. 사)한국편지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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