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화 날다(열린시학 정형시집 121)(양장본 Hardcover)
변우연 시집
변우연 시집 『수묵화 날다』. 세밀한 서정성과 치밀한 시적 구성을 보이고 있는 이 시집은 서화속의 시간과 공간 개념을 시로 옮겨오고 있는데 이를 통해 고박과 돈후의 운치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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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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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연 시인의 이번 시집에 드러난 특징은 크게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째 세밀한 서정성과 치밀한 시적 구성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 서화속의 시간과 공간 개념을 시로 옮겨오고 있는데 이를 통해 고박古樸과 돈후敦厚의 운치를 맛볼 수 있는 작품이 적지 않다는 점이다. 셋째, 사설의 작품에서는 반복·절정의 묘미가 느껴지고 장단완급을 통해 그 섞어 치는 힘의 전략이 강하게 느껴진다는 점이다. 시인의 작품이 선명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는 작품이 많은 것은 아마 이러한 시적 특성 위에 창작되어지기 때문이 아닐까 판단된다.
─ 이지엽(시인·경기대 교수)
목차
목차
제1부
한 구절
서정도抒情圖
난, 글씨를 품다
하얀 밤
봄 소리
이슬방울
섬진강의 봄
모란
수선화 눈물
호랑가시나무
창포물에 젖다
청도 반시盤?
능소화
국화베개
가을이 번지다
창 너머에는
동그라미 그려놓고
감꽃
제2부
수선화
탐진에 봄바람 일면
학춤
파초
다초점
포도
절구통
석류
겉절이
군고구마
서설瑞雪
여의도汝矣島
꽃비
떠난 자리
꽃 진 자리
대숲 소리
송연묵松煙墨
걸레
무구無垢
종이의 변신
매화 그림
바람꽃
제3부
꽃담
녹우당綠雨堂
가람의 뜨락에서
자월도紫月島
질마재에서
합죽선
미황사美黃寺
압해교에서
연밥경전
지국총 지국총 어사화
여든 한 송이
화차火車
그립다
몽당연필
수묵화 날다
무화과
제4부
태교胎敎
입석대
유모차
이것만은
그 때 그 모습
훈민정음
모주母酒
국립서울현충원
구퇴유감求退有感
줄탁동기卒啄同機
결
흔적을 따라
깨알 글씨
학생탑 앞에서
먹墨
제5부
세한도
한 뿌리
수문장
묵매화
율곡매
들국화
난을 치다
은일자의 꽃
합죽선
덧없이
문인화
대숲이 들썩인다
한국화
전각篆刻
서각書刻
해설_치밀한 시적 구성과 고박돈후古樸敦厚의 운치/이지엽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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