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집설대전(경해애공문)(역주)(양장본 HardCover)
《예기집설대전》은 명나라 호광 등이 편찬한 《오경대전》의 하나로, 원대의 학자 진호가 지은 《예기집설》을 중심으로 예기에 대한 여러 주석들을 참고하여 만들었다. 《예기집설대전》은 《예기》의 기본 주석으로 사용되면서 널리 읽혀졌으며 30권 15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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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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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해」편은 유가에서 교과목으로 강조했던 육경(六經)에 대해 풀이한 문헌이다. 그러나 단순히 문헌의 특성을 기술한 것은 아니며, 육경을 통한 교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결론에서는 국가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예(禮)가 가장 급선무임을 강조한다. 「경해」편의 흥미로운 점은 천자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도 패왕(覇王)에 대한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분명 순자학파의 영향에 따른 것인데, 후대의 유학자들은 패왕을 거론했다는 이유로, 이 문헌의 출처를 의심하고 그 내용에 대해서도 크게 거론하지 않았다.
「애공문」편은 애공과 공자의 문답 형식으로 기술된 문헌이다. 첫 부분에서는 애공이 예(禮)를 왜 중시하느냐고 질문했고, 공자의 답변이 끝나자 재차 정치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 공자의 답변 속에 나타난 결론은 예를 통해 정치를 시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봤을 때 예치(禮治)를 주장했던 순자학파에서 나온 문헌이라고 판단할 수 있지만, 그 내용상에 있어서는 수신(修身)에 해당하는 성신(成身)이라는 개념이 강조된다. 즉 군왕 본인이 도덕적으로 완성되어야만 예를 통해 국가를 통치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것은 맹자의 사상과도 일맥상통한다. 따라서 이 문헌은 순자 이후 전국말기의 혼란기를 거치면서 유가에서 맹자계열 및 순자계열의 사상을 종합하여 내놓은 결과물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목차
목차
일러두기 _ vii
「경해(經解)」
제1절 육경(六經)과 교화 22
제2절 천자의 덕과 정치 42
제3절 패왕(?王)과 의(義)·신(信)·화(和)·인(仁) 60
제4절 예(禮)와 정치 65
「애공문(哀公問)」
제1절 예(禮)를 존숭하는 이유 93
제2절 예(禮)를 시행하지 않는 이유 116
제3절 인도(人道)와 정치 148
제4절 정치와 정(正) 152
제5절 혼례(昏禮)와 정치 156
제6절 예(禮)와 정치 181
제7절 경(敬)과 정치 192
제8절 자신에 대한 경(敬) 203
제9절 성친(成親)과 성신(成身) 208
제10절 군자와 천도(天道) 219
제11절 사친(事親)과 사천(事天) 226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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