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역사기행
현장을 가다
『운산역사기행』은 저자 박순진의 역사기행문을 담은 책이다. 크게 7부로 나뉘어 있으며 제1부 위대한 유산, 2부 아름다운 산하, 제3부 지켜야할 강토, 제4부 문화유산에 깃든 역사, 제5부 삶의 발자취를 따라, 제6부 꺼지지 않는 민족혼, 제7부 남겨둔 여정(통일을 기다리며)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기행이라는 이름의 본 기행시는 일종의 서사시(敍事詩)로서 우리의 문화유산에 얽힌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고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를 음미함에 그 목적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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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자연의 승경(勝景)이든 사람 손길을 거친 걸작품(傑作品)이든 오랜 세월을 지내오면서 깊은 사연이 배어들어 우리의 산하는 발길 닿는 곳마다 감동 아닌 것이 없었다.
역사의 현장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가꾸어 보존하는 것은 우리의 뿌리를 찾아가는 작업인 동시에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 옛 사람들로부터 삶의 양식을 제공받는 것이 아닐까.
일연선사가 삼국유사에서 역사와 설화를 공존시켜 놓은 속마음을 어렴풋이나마 알 것 같기도 하다.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산이야말로 우리의 문화역량을 가늠하는 저울일진대, 안타깝게도 급속한 자본주의의 팽창과 더불어 경제발전이라는 명분아래 조상들이 물려준 우리의 문화유산은 망가지고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오늘날 우리는 물질만능의 풍조 속에 어쩌면 소중한 우리의 것을 잊은 채 상실의 시대를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의 문화재를 아끼고 잘 보전하는 것은 민족의 힘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동력이 될 것이다. 또한 이러한 노력은 한류문화의 정착을 촉진하고 우리 시대에 주어진 최대 명제인 남북통일을 이루는 지름길이 되리라 믿는다.
역사기행이라는 이름의 본 기행시는 일종의 서사시(敍事詩)로서 우리의 문화유산에 얽힌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고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를 음미함에 그 목적을 두었다.
목차
목차
감은사 탑 / 강화도 고인돌 / 거문도 등대 / 달마산 도솔암 / 대흥사 사랑나무 / 동리 생가 / 마니산 참성단 / 마라도 성당 / 문무왕 수중릉 / 서산마애삼존불 / 연곡사 동부도 / 익산 미륵사탑 / 전등사 대웅전 / 경주 보리사 석조여래좌상 / 명동성당 / 보길도 세연정 / 정림사지 오층석탑 / 봉정암
제2부 아름다운 산하_51
양평 두물머리 / 간월도 / 청산도 / 남해 금산 / 속리산 문장대 / 송파나루 옛터에서 / 신라 진평왕릉 / 남해 독일마을 / 월악산 영봉 / 섬진강 / 백록담 / 백도 / 동해 추암 / 대청봉 / 낙화암 백화정 / 영광 법성포 / 예천 회룡포 / 여수 향일암
제3부 지켜야할 강토_89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 호미곶 청보리 언덕 / 심우장 / 가거도 / 충주 탄금대 / 창녕 진흥왕순수비 / 신안 천일염전 / 동피랑 / 통도사 자장암 / 외도 파랑새 / 은을암 / 운문사 반송 / 삼강나루터 / 한산도 제승당 / 강화도 용흥궁 / 환구단 / 포항 죽도어시장
제4부 문화유산에 깃든 역사_125
강화 보문사 / 개심사 심검당 / 경주 첨성대 / 공주 마곡사 / 구례 사성암 / 낙산사 홍련암 / 도갑사 해탈문 / 변산 채석강 / 선암사 승선교 / 선유도 / 수덕사 대웅전 / 수원화성 / 영주 부석사 / 우포늪 / 월출산 / 제주 중문 주상절리 / 중원 고구려비 / 철원 고석정 / 포항 오어사 / 함양 상림숲
제5부 삶의 발자취를 따라_167
김광석 거리 / 부산 국제시장 / 대구 청라언덕 / 남원 광한루 / 담양 소쇄원 / 식영정 / 밀양 영남루 / 부산 40계단 / 성덕대왕 신종 / 영덕대게 차유마을 / 운현궁 / 자갈치 시장 /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 / 추사고택 / 석굴암에서 / 한탄강
제6부 꺼지지 않는 민족혼_201
박상진 의사 생가 / 쌍계사 진감선사대공탑비 / 안동 도산서원 / 안중근 의사 기념관 / 의병장 신돌석 생가 / 예천 약포영정 / 영양 조지훈 / 지리산 산천재 / 진주 촉석루 / 임진강 화석정 / 허위 선생 기념관 / 절두산 성당 / 경주 용담정 / 황토현 전적지 / 흥무대왕릉 / 효창공원
제7부 남겨둔 여정(통일을 기다리며)_235
사이 섬 / 일송정 / 백두산 천지 / 두만강가에서
저자
저자
자(字)는 광록(光錄), 호(號)는 운산(雲山)
1954년 경북 청도 운문에서 출생
1980년 고려대학교 졸업
육군기갑여단 군복무를 마치고 대학 졸업과 동시에 은행에 입사하였고 결혼을 하여 2남을 두었다. 은행에서 퇴직한 후 공무원시험을 거쳐 공직자로서 22년간 근무하였다.
대학시절부터 우리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전국의 유물 및 명승고적을 답사하여 약 500여 군데의 탐방경력을 가지고 있다.
대학원에서 역사공부를 하면서 문화유산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그 소중함을 깨달았고 이를 보존하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글 쓰는 일이 업이 아닌 사람으로서 이러한 작업이 가능한지를 시험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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